*오늘의 역사＜2024년~6월11일＞*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6WZ/f4bdd501bfa5174b01422810c653296d2f974dd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6WZ/f4bdd501bfa5174b01422810c653296d2f974dd2" data-origin-width="456" data-origin-height="81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6WZ/c7df0c277563898c684c68ecb85d2bd9f371e47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6WZ/c7df0c277563898c684c68ecb85d2bd9f371e47e" data-origin-width="580" data-origin-height="230"></div>2009년 6월 11일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진수식이 열렸다.아라온호는 남극 대륙 주변이나 북극해처럼 얼어있는 바다에서 단독으로 항해할 수 있는 쇄빙선(6950t급)으로 길이 110m, 폭 19m 규모다. 국토해양부 산하 극지연구소의 발주로 1030억원이 투입돼 제작된 아라온호는 마무리 작업을 거쳐 9월 말 인천에 있는 극지연구소에 인도될 예정이다. 쇄빙 능력을 확인하는 시험 항해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탐사와 연구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은 그동안 쇄빙선이 없어 다른 나라 배를 빌려 사용했다. 아라온호는 60여종의 최첨단 장비를 갖춰 연구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라온’이라는 이름은 순 우리말로 바다를 의미하는 ‘아라’에다 전부나 모두라는 뜻이 있는 관형사 ‘온’을 붙여 지었다. ‘전 세계 모든 바다를 누비라’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역동적으로 활약하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2015년</td><td>위안부 피해자. 포항 김달선 할머니 90세로 별세</td></tr><tr><td>2015년</td><td>위안부 피해 김외한 할머니 별세</td></tr><tr><td>2004년</td><td>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 현대 비자금 150억원 받은 혐의로 징역 12년 선고</td></tr><tr><td>2004년</td><td>미국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 표지판 헌정</td></tr><tr><td>2003년</td><td>프로 테니스선수 앤드리 애거시, 1000번째 경기 수립</td></tr><tr><td>2003년</td><td>‘영화 100년간 최고의 영웅’, 그레고리 펙 별세</td></tr><tr><td>2001년</td><td>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멕베이 사형</td></tr><tr><td>1999년</td><td>월북작가 함세덕 희곡 ‘무의도 기행’ 국립극단서 처음 공연</td></tr><tr><td>1998년</td><td>중-일 공산당, 문화대혁명 이후 단절되었던 상호관계 정상화하기로 합의</td></tr><tr><td>1997년</td><td>제2차 북미 미사일 회담 (뉴욕. -13일)</td></tr><tr><td>1995년</td><td>설치미술가 전수천, 베니스비엔날레서 특별상 수상</td></tr><tr><td>1988년</td><td>사회정화위원회 폐지</td></tr><tr><td>1985년</td><td>소련의 금성탐사위성 베가1호의 착륙선이 금성에 착륙</td></tr><tr><td>1984년</td><td>이탈리아의 공산당 서기장 베를링구에르 사망</td></tr><tr><td>1981년</td><td>이란의 켈만주에 대지진, 1500~3000명 사망</td></tr><tr><td>1981년</td><td>제1공영호(선원21명) 서해북방한계선서 납북</td></tr><tr><td>1980년</td><td>음주측정기를 이용한 음주운전 단속 시작</td></tr><tr><td>1980년</td><td>알지에 석유수출국기구(OPEC)총회, 원유의 가격통일 실패</td></tr><tr><td>1979년</td><td>미국 민간대외원조협회(CARE) 한국서 철수</td></tr><tr><td>1979년</td><td>영화배우 존 웨인 사망</td></tr><tr><td>1979년</td><td>한국-쿠웨이트, 국교수립</td></tr><tr><td>1977년</td><td>네덜란드군, `몰루카` 테러범 습격 인질 51명 중 49명 구출</td></tr><tr><td>1976년</td><td>김영삼 총재사퇴 선언</td></tr><tr><td>1974년</td><td>브라질의 대통령(1945-50) 두트라 사망 - 입헌민주주의 회복</td></tr><tr><td>1971년</td><td>리비아, 대만과 단교 중국 승인</td></tr><tr><td>1970년</td><td>러시아 총리, 알렉산드르 표도로비치 케렌스키 사망</td></tr><tr><td>1969년</td><td>캄보디아, 미국과의 국교재개를 통고</td></tr><tr><td>1968년</td><td>프랑스, 반드골 학생데모 격화</td></tr><tr><td>1965년</td><td>베트남 쿠데타(5차)로 웬반티우 장군, 웬까오끼 장군 공동 집권</td></tr><tr><td>1942년</td><td>미국-소련 상호원조조약 조인(워싱턴)</td></tr><tr><td>1930년</td><td>중국 중앙위, 이입삼노선 채택 (도시무장봉기 결의)</td></tr><tr><td>1925년</td><td>삼시협정(미쓰야협정)으로 재만(在滿)한인의 단속강화</td></tr><tr><td>1923년</td><td>경성무선전신국 설치</td></tr><tr><td>1908년</td><td>의병장 허위 피체</td></tr><tr><td>1901년</td><td>바이올린 연주자 채동선 출생</td></tr><tr><td>1899년</td><td>1968년 노벨문학상 수상한 일본의 가와바타 야스나리 출생</td></tr><tr><td>1895년</td><td>1955~1958년 소련총리로 재임한 불가닌 출생</td></tr><tr><td>1894년</td><td>동학군 전주성포기 동학혁명 종식 관군 전주성 점령</td></tr><tr><td>1880년</td><td>미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랜킨 출생</td></tr><tr><td>1864년</td><td>20세기 초 대표적인 독일의 작곡가 슈트라우스 출생</td></tr><tr><td>1847년</td><td>영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을 이끈 지도자 포셋 출생</td></tr><tr><td>1815년</td><td>영국의 초상 사진작가 캐머런 출생</td></tr><tr><td>1475년</td><td>신숙주 사망</td></tr><tr><td>1455년</td><td>수양대군, 단종을 폐위하고 세조에 즉위</td></tr><tr><td>1294년</td><td>영국의 신학자 겸 철학자 로저 베이컨 사망</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