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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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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국궁 북전 - 목적의 관점에서
자혼 추천 0 조회 46 23.12.19 10: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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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2 10:46

    첫댓글 이런 관점에서 다른 나라 궁수들의 줌을 많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모두 엄지가락이 낮고 엄지와 검지를 잇는 선이 높았습니다. - 그림의 줌손처럼 안 꺽기는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23.12.19 10:52

    그러니까 이렇게 해석하면 결국 국어사전, 조선의 궁술, 일본의 궁술, 물리학 법칙이 모두 같은 것을 설명합니다. 북전이라는 장소도 활의 기울기 때문에 약간 이동할 뿐 거의 같은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즉 사람쪽 줌통의 상단과 그 부분에 닿은 손의 부위
    - 그냥 저의 탐구일 뿐입니다. 잘 맞고 즐겁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2.19 11:03

    그리고 이렇게 하면 활이 매우 단순해집니다. 어디에 힘점을 둔다니, 손가락 길이가 어떻다니, 잡은 줌의 모양이 어떠하다니 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그듯쳐 쥐고 화살을 출전피에 마추면 되는 간단한 줌쥐기가 됩니다. 등힘으로도 저절로 밀리고요. 심지어 중구미를 엎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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