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부귀 영화(2)
[열왕기상 4:21]
이번에는 솔로몬 시대에 누렸던 영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과 애굽의 국경까지 모든 나라를 다스렸으며 그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땅의 약속이 성취된 것 입니다.
*창세기 15:18,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이 약속이 솔로몬 때에 성취된 것입니다.
※ 생각해보기
이렇게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영토가 광활하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임을 볼 때, 솔로몬은 더 겸손했어야 했습니다.
*전도서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솔모론은 이것을 너무 늦게 노년에 깨달은 것은 아닐까요?
다윗은 전성기 때 기도하기를..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29:14)
다윗이 왜 위대한 왕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늘 하나님을 잊지 않고 겸손한 모습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갈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할 것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