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박 수홍님께서 보내주신 건강상식을 공유합니다 💕간호사 기본상식 ☆♣ 간호사 Francine이보낸 기본상식 공유합니다.🌻 🍎 과일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가 가 중요합니다.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조각을 먹은후 과일 한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 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름이 난다거나 배에 가스가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및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것 입니다. 이 분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렌지나,레몬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 체중을얻는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일 쥬스를 마실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쥬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쥬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 키위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비타민E와 섬유질이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배나 있습니다. 🍎 사과 하루에 사과 한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지요. 비록 비타민C는 적지만 항산화제와 플라보노이드가 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향진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 딸기 몸을 보호하는 과일입니다.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오렌지 매우 귀한 과실이지요. 하루에 2~4개 먹으면 감기를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 수박 갈증해소에 최고입니다. 92%가 물이고 글루타치온이 많아 면역을 높여주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라이코펜이 많습니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습니다. * 건강을 위해 알아두시고 즐거운 미소가 넘쳐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李 相龍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거친 파도와 유능한 사공◈─🍀 철학자 '토인비'의 책 『도전과 응전』은 정말 의미심장한 책입니다. '토인비'는 그 책에서 자연조건이 좋은 환경에서는 인류 문명이 태어나지 않았고 거의 다 거친 환경, 가혹한 환경에서 이루어졌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고대 문명과 세계 종교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안 좋은 땅이었습니다. 이집트 문명, 수메르 문명, 인도 문명, 긴데스 문명, 중국 문명이 그렇습니다. 이집트 문명을 일으킨 민족은 아프리카 북쪽에서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던 이들이었습니다. 지금부터 5, 6천 년 전 강우(强雨) 전선이 북쪽으로 이전하게 되어 아프리카 북쪽이 모두 사막지대로 변하게 되자 세 부족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남아서 그냥 그대로 살아간 부족은 소멸되고 말았고, 북쪽으로 강우 전선을 따라간 부족 역시 그곳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맹수와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나일강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경과 목축, 어업으로 생활방식을 바꾼 부족들이 찬란한 이집트문명을 만들어 냈습니다. 나일강의 범람 시기를 알아내기 위해 천문학과 태양력을 발달시켰고, 나일강이 범람하였다가 물이 빠지면 온통 쑥밭이 된 토지를 나누기 위하여 기하학, 측량술이 발달되었으며, 범람을 막기 위해 제방술이 발달되었습니다. 도르래가 발명되고 축대를 쌓는 기술이 탁월하여져 불가사의의 피라미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거친 환경이 유능한 문화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중국 문명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국에 유명한 두 강이 있습니다. 양자강과 황하강입니다. 양자강 유역은 기후가 온화합니다. 강도 범람하지 않아 그 주변 사람들은 살기 좋고 편안하였습니다. 그러나 황하강은 쿤룬산맥에서 발원하여 발해만으로 흐르고 있어서 혹독한 추위로 겨울이면 얼어붙어서 배가 다닐 수 없었습니다. 해마다 반복적으로 범람하여 수많은 인명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런 거친 환경과 싸우다 보니 황하강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 살아온 민족은 유대인입니다. 서기70년 7월 9일에 나라를 빼앗기고, 1948년 5월 14일 독립할 때까지 1900년 동안 이곳저곳 쫓겨 다니며 나라 없는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독일에서는 유대인을 잡아서 총연습을 하기도 하였고, 총알 하나로 몇 명을 죽일 수 있는지 일렬로 세워놓고 총을 쏘는 실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히틀러는 유대인 600만명을 학살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을 반기는 곳은 지구에는 아무곳도 없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가장 가혹한 환경속에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온 세계가 유대인을 박해할 때 유대인을 품어준 나라가 그래도 미국밖에 없었습니다. 2차 대전후 몰려드는 유대인들에게 미국은 허드슨 강변을 내주었습니다. 험악하고 최악의 조건을 갖춘 거친 환경의 땅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옹벽을 쌓아 허드슨강이 범람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금융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온 세계의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곳이 지금의 월가입니다. 세계 문명을 꽃피운 민족이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0.3% 밖에 안 되는 민족이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긴 세월동안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아름다운 긍정적 신념을 공유하고 살아오는 동안 거친 환경을 이길 수 있는 DNA가 형성되어 있는 것 입니다.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자는 무인도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잘 심고 꽃도 여기저기 심어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좋아하는 토끼를 풀어 놓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토끼들은 눈빛이 흐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털에 윤기가 사라지면서 병난 토끼같이 보이더니 드디어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자는 탄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병이 나다니' 수의사를 불렀지만 고개를 저으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고 돌아갔습니다. 지혜로운 랍비를 찾아가 그 이유를 물었더니 현자는 껄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리를 같이 기르라” 부자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토끼를 다 잡아 먹으면 어떻게 하느냐.?” 랍비가 말했습니다 “토끼의 병은 환경이 너무 좋아서 생긴 병이다. 이리와 함께 기르면 이리에 안 잡혀 먹히려고 힘차게 도망 다닐것이고, 눈빛이 빛나게 될것이며, 다리에 힘이 생기고 털에 윤기가 흐를 것이다.” 그렇게 하였더니 토끼들은 몇 마리 잡혀 먹히기는 하였지만 모두가 건강하였습니다. 우리 인간도 어려운 환경을 헤쳐나온 사람이 보다 알찬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겨레 윤 “오염수 검증에 한국 전문가 참여를”…기시다 즉답 없어 12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에서 마주 앉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양국 최대 관심사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를 기정사실로 한 채 향후 소통을 이어가는 데에 방점을 찍었다. 한국 내 여론은 ‘방류 반대’ 쪽에 서 있으나, 취임 이후 한-일 관계 강화에 공들여온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를 직접 만나 사실상 오염수 방류를 승인하고 향후 안전성·투명성 보장에 집중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에게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지난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종합보고서를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방류 모든 과정이 계획대로 이행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정보의 실시간 공유 △방류 점검 과정에 한국 전문가를 참여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또 “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방류를 중단하고 그 사실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인 및 한국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방출은 하지 않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놓으면서 △해양 방출 개시 뒤 국제원자력기구의 검토를 받아 일본이 시행하는 모니터링 정보를 투명성을 갖고 신속하게 공표하고 △만일 모니터링을 통해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계획대로 즉시 방출 중단을 포함하여 적절한 대응을 취하겠다고 호응했다. 홍콩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日 10개현 수산물 즉시 수입금지" 한국은 수입개방할거지? 죽을거 왜 먹어 않먹어 오염수 방류해도 좋다는 관료집 묙탕에 부어놓고 매일 한잔씩 원샷 하세요
MBN 노는 사람이 돈 더 번다?…실업급여 하한 폐지 검토 직장을 잃은 근로자의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겠단 취지로 만들어진 실업급여 제도를 당정이 대폭 손보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보다 실업급여로 월급을 더 받고, 부정 수급한 사례들이 확인되는 등 제도적 허점이 있다고 본 겁니다. 일하는 것보다 노는 게 더 이득이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게 문제라는 인식도 있어 보입니다. 이 내용은 정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실업급여가 악용되어서 달콤한 보너스라는 뜻으로 '시럽급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당정은 최저임금의 80%인 실업급여 하한을 낮추거나, 아예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부정수급 특별점검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경제신문 저승도 편히 못 가게 하는 이승의 행정절차 피곤한 하루를 끝내고 내 침대에 발 뻗는 순간만큼은 누구에게나 편안한 시간이다. 그런데 왜 이승에서의 마지막 눈 감는 날은 수술 도구 가득한 병원에서 보내야 할까. 자택에서 눈을 감게 되면 살해·자살 등의 혐의가 우려돼 경찰 수사 등 행정 절차가 관행적으로 굳어왔기 때문이다. 1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대개 가정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38%)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사망자 수는 가정에서 생을 마감한 어르신들의 비율은 14.9%이고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의료기관(76.4%)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었다. 자택서 사망하면 경찰 사망신고 해야 자택 사망 희망 인원 전체 노인 중 38% 사망신고 행정 절차 간소화 추진해야 사진 챗GPT를 활용, AI가 그린 '저승길을 건너는 영혼의 모습' 그림 /챗GPT 출처 : 여성경제신문(https://www.womaneconomy.co.kr)
간추린 뉴스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후 양평군이 주민 설명회를 열었는데, 백지화를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분열을 야기한 정치권을 비판한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원희룡 장관이 여전히 사업 백지화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야는 각기 다른 대안을 제시하면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나토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논의했습니다. 앞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각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회담을 열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극한 호우’ → 수도권과 강원·남부 지방 시간당 최대 80㎜ 폭우... 서울 지하철도 한때 멈춰. 기상청에서 행안부 안 거치고 바로 동 단위별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하는 제도 도입 후 첫 발송. 각 행정동 명칭과 함께 ‘시간당 72㎜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 안전확보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확인 바람’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경향)
★실업 부추기는 실업급여? → 현재 실업급여는 최저 월184만 7040원으로 최저임금(월 실수령액 180만 4339원)보다 많아 얌체 실업자가 생긴다는 지적. 실업급여 수급자의 27.8%는 자기가 받던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정부, 조만간 개선 계획.(매경)
★다시 오르는 예금 금리 → 대출 금리도 따라 오를까 영끌족 긴장. 최근 정기에금 금리 4%대로 올린 은행들 속속. SC제일, Sh수협 4.2%... 대출금리 6% 다시 넘을지 촉각.(헤럴드경제)
★‘209년 중립국’ 스웨덴 나토 가입 확정적 → 그동안 반대해 왔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반대 철회. 핀란드에 이어 나폴레옹 전쟁이후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하던 스웨덴이 가입하면 나토 회원국은 32개국이 된다.(매경)
★ 러시아 전사자 수, 4만 7000?→ 독일 매체와 독일 튀빙겐大 연구팀, 통상 예상을 넘는 사망자 즉 ‘초과사망’ 기법을 통해 추정해보니 2022년 15∼49세 남성의 상속 건수는 평균보다 2만 5000건 더 많았고 2023년 5월 27일까지는 최대 4만 7000건이나 더 많아. 러시아 정부는 전사자가 6000명 정도라고 한차례 발표한 뒤로 구체적 규모를 은폐하고 있다.(문화)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당시 걸러지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가 그대로 태평양에 방류가 됐다. 그 양은 줄잡아 이번에 방류하려는 방사능 총량의 1000배가 넘는다’ → 후쿠시마 사고 이후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문화,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원자력시스템) 교수)
★대학 서열별 연봉차이 최고 50%? → 한국경제학회 학술지 경제학연구 최근호에 게재된 '대학 서열과 생애임금격차' 논문. 40~44세에서 최상위권(A그룹) 대학과 최하위권(E그룹) 대학 졸업자간 50.5% 차이. 연구는 대학을 모두 5개 그룹(A,B,C,D,E, 각 그룹별로 각 16개, 16개, 33개, 29개, 49개大)로 나누어 분류해 분석. 이 차이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 50~54세에는 9.9%로, 55~59세에는 1.1%까지 줄었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