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C 태양계 수련기 - 21.12.06(월) ⭐️
제목 : 기운통로가 더 커지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카톡으로 생일을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했다. ^^
집에 도착하니 딸과 와이프가 생일케이크를 들고 축하를 해주었다.
와이프가 퇴근하고 바로 미역국도 끓여주어 고마웠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딸과 와이프가 자러 방에 들어가고 나서 내 방으로 가 수련을 시작하였다.
자리에 앉아 18 싸이클 태양계의 나(기운체)를 느끼고 탁기제거, 제령, 나(육체)를 보호하는 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앉아서 마박이 수련 1을 시작하였고, 23분 동안 진행하였다.
마박이 수련을 할 때마다 매번 기감이 다른 것 같다.
몸의 기운 이동도 다르고… 좀 다르다.
다른 분들도 비슷한지 모르겠는데… 마박이 수련을 마칠 때 양 주먹을 쥐면서 기운을 갈무리 한다.
그러면서 머릿속에서 문구가 떠오르고 관련된 이미지도 떠오른다.
도력 향상
폭풍우를 몰아치다.
번개를 내리치다.
기후를 조정하다.
자발공으로 오른손을 앞으로 향하니 내 오른손 위에서 회오리가 형성되며 올라간다.
그러면서 주변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형성된다.
왼손을 앞으로 향하며 손바닥을 아래로 내리는 데 손바닥에서 번개가 내리친다.
양 손을 이리 저리 움직이니 기후가 변화된다.
흠… 희안한데… 이 능력은 어디서 펼치는 것일까…
체크해보니 문구가 떠오른다.
도인의 세계…
영적 세계의 기후를 조정하는구나…
이어서 마박이 수련 2를 시작하였고 19분 동안 진행했다.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는데 그 동작 속에서 느껴지는 기감의 세기는 강하다.
마무리 되니 머릿속에서 문구가 떠올려진다.
도력 상승
더불어 머릿속에서 무언가 떠올려지며 내가 지시를 하는 동작이 나온다.
용의 군단을 이끌다.
가운데에 거대한 크기의 용(대장급)이 있고 그 주변으로 다수의 용들이 전진하여 날라간다.
용의 무리… 이를 조정하고 이끈다.
이어서 기력수련에 들어갔고, 앉아서 받아가기 시작했다.
12분 동안 받아내었다.
강한 기력이 양 손에 들어차기 시작하고 천천히 강하게 받아내었다.
양 주먹이 꽉 쥐어지자 양 팔로 기력이 강하게 들어찬다.
기력 자발공도 더 잘 나온다.
자연스럽게 움직여지며 기력이 강하게 들어찰 수 있게 해준다.
몸통을 지날 때 전체적으로 기력의 힘이 느껴진다.
허리를 지나 엉덩이로 이동할 때 일어나 무릎으로 앉아 받아내었다.
확실히 하체에서 느껴지는 기력이 더 세게 느껴진다.
무릎을 지나갈 때 즈음 일어서서 기력을 받아갔다.
발끝까지 다 받아내고 나니 다시 백회와 양 손을 통해 기력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온 몸 가득 채우고 나니 머릿속에서 단어와 의미가 떠올려진다.
발전
기통의 발전
머릿속에서 내 기통이 확장되어 커진 것이 떠오른다.
기운통로가 하나의 기둥과 같이 느껴진다.
양 팔부터 시작해 커다란 기운통로가 더욱 넓어진다.
자리에 앉아 현상의 깨달음 수련을 진행하며 나의 변화를 느껴간다.
기운이 온 몸 전체적으로 번져가고… 순간 문구가 떠올려진다.
기운 통로가 더욱 커지다.
내 기운통로… 내 몸(육체)을 벗어나 형성되었다.
그리 느껴진다.
#기공수련 #기수련 #기공 #기력 #기감 #투시 #기공마을 #기공도가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