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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아름다운 청춘 2015.10.18. 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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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들도 각자, 스스로 자신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을 발전 시키고, 지역 경제, 일자리, 소득 등도 많이 늘려야 하겠지요? 모두 못났기에 시범 케이스가 되었던 부산 지방, 지역 못지않게 제 고장을 발전시켜 나가야 하지 않겠어요?
마지막 이유, 근거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 가격 등 가격 측 요소와, 건설사들의 장기 사업 계획서에 따른다면 2019년, 2020년을 전후하여 낙후된 전국 지방의 입주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입주, 인허가 물량 등 공급 요소는 모두가 다 알고 있거나 넷 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전국 각 지방 및 지역 별 주택 가격, 수급 상황 등등은 생략하고 보다 구체적인 이유 하나를 추가로 제시합니다.
전국 각 지방에서도 초고소득자, 초고자산가는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날이 심화, 고착화 되어가고 있는 소득, 자산, 지역 등 각종 양극화와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서도 지방, 지역 간 차별화 심화 추세로 말미암아,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유효 수요층들 또한 극심한 양극화, 차별화의 심화, 고착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주택이라는 상품의 수요 차별화 심화 과정 속에서 각 지방의 부동산 시장을 앞서 이끌, 앞에서 예시했던 대구 수성구의 고가의 아파트는 대구시 주택의 상위 0.1%~1%대로 이에 걸맞은 수요층들은 크게 부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 서구, 유성구나 광주시 남구, 울산시 남구, 부산시 부산진구를 포함한 6개 조정 지구 등등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제주시 노형동 등 시군구 아닌 읍면동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반면에 전국 각 지방, 지역 내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선호 지역들의 부동산 시장은 더 오래, 더 많이 힘들어질 수 있겠지요?
소득, 자산, 지역, 재화 등 각종 양극화, 차별화 심화, 고착화로 인해 대구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주택시장 역시 날이 갈수록 지역별, 물건별 차별화, 양극화, 심화 과정을 거치게 될 테니까요.
주택 시장에서 각각의 차별화된 주택들은 각각의 주택 수요층들에 비해 공급 물량이 너무 많다면 일부 지방, 지역 주택 가격은 많이 내릴 수도 있겠고, 심지어 폭락하는 곳도 있겠지요? 극단적으로, 50억, 100억 넘는 집값에도, 모두 선호하는 동네의 펜트하우스 등 대형 아파트 가격은 계속 더 상승할 수도 있고, 낙후된 지방에서 소멸해 가는 동네의 집값은 하락하고 빈집도 급증할 수 있겠지요?
현금 보유가 최고의 투자가 되는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황에 놓이지 않은 한, 경제가 성장하고, 또, 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되는 한, 다른 자산과 마찬가지로 집값도 필연 물가 헤지 수준 이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집값 상승 폭의 대부분이 물가 상승이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기 저금리 상황과 M1, M2 등 통화량 급증이 계속 되고 있는 한 더욱 더...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3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4단지 전용 74㎡는 재작년 10월 16억8000만원에서 지난 16일 10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전용면적 79㎡는 최고가 20억1000만원보다 5억원 넘게 떨어진 15억원에 거래됐다. 한편, 은마아파트는 지난달 76㎡ 9개, 84㎡가 2건 거래되며 거래량도 호가도 증가 추세다.
강남 등 서울 전·월세 시장의 흐름에서 올해 2월은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올해 2월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를 시작으로 8월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2990가구가 입주하고, 11월엔 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가 입주한다.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반포래미안 원펜타스' 641가구도 입주한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 아이파크SK뷰' 1419가구,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 1772가구,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1163가구,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1425가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 1152가구,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포레'(1464가구)와 'DMC 파인시티자이'(1223가구) 등도 입주한다. 경기도 성남시 구도심 ‘산성역자이푸르지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 아파트 과잉 입주 물량으로, 강남구 개포동의 입주 4년 차 아파트 ‘레미안블레스티지’ 84㎡(전용면적) 전세는 작년 6월 16억원에서 8억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84㎡는 작년 5월 22억원에서 이달 12억원에 계약서를 썼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도 같은 면적 전세가 작년 3월 15억8000만원에서 이달 8억원으로 떨어졌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전용 84㎡ 역시 10억 9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하락했다.
2022년 1월 23일 부동산 단신 1.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와 붙어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07㎡(이하 전용면적)는 지난 11일 2개월 전보다 30억 하락한 28억7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10월 24억원에 거래된 서초구 방배동 삼호2차 127㎡가 최근 22억5000만원에 팔렸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84㎡는 지난해 12월 25억5000만원에서 새해 초 25억원에,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84㎡도 지난해 12월 23억8000만원에서 지난 10일 23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오피스텔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천안 서북구 불당동의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 그로우 서초’, 그리고 경기 김포 풍무동 ‘e편한세상 시티풍무역’, 인천 서구 청라동의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등이 DSR 규제를 빗겨갔다. 서울 서초구 '엘루크 서초', 경기도 양주신도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경기 양평 양동면 '양평 이아소 전원마을', 화성시 비봉지구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올해 아파트 22개 단지 1만 2천800여 가구 '집들이'... 동구 무등산골드클래스2차와 e편한세상 무등산, 서구 염주 더샵센트럴파크, 광천 중해마루힐센텀, 금호지구 대광로제비앙, 화정동 골드클래스, 빌리브트레비체,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남해오네뜨와 제일풍경채, 백운광장 봉선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 방림동 한국아델리움5차, 북구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금남로 대광로제비앙, 무등산자이&어울림, 양산 명지써밋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광주 광산구 무진로 진아리채 리버뷰, 모아엘가 더수완, 평동역 광신프로그레스 등도 입주한다. 한편, 인천시 연수구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의 두번째 단지 '더 파크', 충남 천안시 ‘한화포레나천안노태를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호반써밋’,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충북 청주시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 등이 오픈한다. 전북 익산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평균 경쟁률 46대 1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23일 부동산 단신 1.
강북 아파트 月 600만원 등장…전세난이 불지른 월세 폭등...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전용 114㎡는 지난달 보증금 1억원, 월세 600만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전달에 같은 면적 주택의 월세가 보증금이 1억원일 때 520만원이었다. 성동구 금호동 서울숲푸르지오1차 전용 114㎡도 지난 4일 보증금 1억원, 월세 38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보증금이 높은 대신 월세는 100만원을 넘지 않았다.
마포구에선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전용 84㎡ 아파트가 지난달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8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중순까지만 해도 보증금 1억원에도 월세가 200만원 초반대를 넘지 않았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9단지 전용 79㎡는 지난해 중순까지는 보증금 5000만원, 월세 80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난 5일엔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20만원까지 뛰었다. 구로구 개봉동 현대 전용 84㎡도 지난해 초 보증금 1억원, 월세 80만원에서 하지만 최근 보증금 1억원에도 월세 110만원으로 올랐다.
[르포]'노른자'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에 매물 품귀...흑석2구역은 4만5229㎡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재개발이 완료되면 현재 270가구에서 1310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인근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흑석2구역에 바로 맞닿아 있는 아크로리버하임은 지난해 비강남권 아파트 중 처음으로 20억원을 돌파하면서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 지난달 이 아파트 전용 84㎡가 20억6000만원에 실거래가를 신고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공공재개발 기다린 신설1구역...인근 지역도 '방긋'...신설1구역은 지난 17일 공공재개발 시범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고 재개발이 완료되면 현재 206가구에서 279가구로 늘어난다. 신설 1구역과 안암천을 마주한 서안팰리스(81㎡)는 최근 매매호가가 2000만원 뛴 6억원에 등장했다. 10년이 넘은 종로청계힐스테이트(84㎡) 역시 몸값을 높이는 중이다. 불과 두 달전까지 8억 2000만원 에 실거래 됐지만, 현재는 2억원 가까이 뛴 10억 7000만원에 나왔다.
단독주택, 평당 호가 5000만원…투자바람, 투기될라...시범 사업 후보지에 지정된 구역 대부분 공공재개발 추진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우세하다. 이번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는 총 8곳이다.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 △영등포구 양평14 △동대문구 용두1-6 △동대문구 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 지정됐다. 현재까지 용두1-6 구역만 단독진행 의사를 밝혔다.
아직 ‘후보’단계에 있는 재개발 구역으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북구 성북1동의 성북1구역이 대표적이다. 오는 3월 발표될 공공재개발 시범 사업지 후보 중 하나다. 반면 공공재건축 단지는 개별 단지마다 다른 분위기다. 고급화 이미지를 우려한 단지들은 이탈 조짐을 보이는 반면 단독 재건축 사업성이 크게 떨어지는 곳은 참여 의사가 우세하다. 서초구 신반포19차와 광진구 중곡아파트, 구로구 산업인 아파트는 공공재건축보다는 개별 재건축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용산구 강변·강서, 영등포구 신미아파트 등은 국토부 등과 협상을 이어가며 인센티브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규제 피하자"…재건축 안전진단 재도전 '봇물'...재건축 안전진단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불광미성, 노원구 월계동 월계시영 등이 안전진단 재도전에 속속 나서고 있다. 재건축 추진 아파트가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자 입주민들이 재건축 추진을 서두르고 있어서다. 1986년 준공된 이 단지는 ‘미미삼’(미성·미륭·삼호3차)으로도 불린다.
1차 정밀안전진단 재도전에 나선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도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고 양천구 목동 목동9단지는 목동신시가지 내 다른 단지들의 안전진단 결과를 확인한 뒤 재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강남권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2㎡는 지난 7일 24억6000만원에 거래된 데 이어 9일 24억8100만원까지 올랐다. 여기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가가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재건축 사업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위기도 조성됐다.
부산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기장군·남구는 껑충...비규제지역인 기장군은 부산에서 가장 높은 1.04% 올랐고 조정대상지역인 남구는 0.72% 상승했다. 일광자이푸르지오, 비스타 등 기장군에서는 정관읍 신축 아파트, 용호동 W, 메트로시티, 대연혁신릴스테이트 등 남구에서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용호동과 대연동 역세권 아파트 단지 위주로 올랐다. 부산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0.33% 올랐고 전세 아파트도 기장군(1.03%)과 남구(0.66%)에서 상승 폭이 많이 뛰었다.
제주도 너마저…5년 만에 집값 '들썩들썩'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 '노형2차아이파크' 전용면적 115㎡(7층)는 지난달 10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젊은 층 몰리니 집값 뛰네"…세종시 반년 새 1.1억 이상↑...세종시 한뜰마을 2단지 '세종 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는 2014년 입주 직후 3억원대 초반에서 작년 8월 8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연초 젊은 층 거래가 많은 지역에서 분양도 잇따른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아산 배방읍 '더샵 탕정역센트로'(939가구), 마송지구 B4블록 '김포 마송 대방노블랜드'(539가구), 세종 6-3생활권 H2·3블록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아파트 1350가구·오피스텔 217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