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 (페.톡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길 하노라💖 甲辰年 성경적인 신앙뿌리 깊이 내리는 해(後) † 신약(新約) ☆ (牧會書信)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딤후3:1-9절) 진리(眞理)의 가치(價値)
종교개혁자 칼빈은 보통 신학자(神學者)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개 그의 *기독교(基督敎) 강요(綱要)'를 가치(價値)있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칼빈에게 중요한 것은 그의 *강해(講解)설교(說敎) '였습니다.
칼빈은 아주 가치(價値)가 있는 강해(講解)설교(說敎)를 많이 했는데, 그 원고가 제네바 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어느 관리인이 별로 가치(價値)가 없는 줄 알고, 고물상(古物商)에 팔아 넘겨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고물상(古物商)에서 칼빈의 설교(說敎)가 폐품(廢品)처리되기 바로 직전, 일부를 발견해서 지금까지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그 가치(價値)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휴지밖에 되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가치(價値)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에게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보물(寶物)로 변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예가 이스라엘 지역 사해바다 근처 한 동굴에서 발견된 *두루마리'였습니다. 즉 사해 언덕에 한 동굴이 있었는데, 양(羊)치는 한 소년이 심심해서 거기에 돌(石)을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그 안에서 항아리 깨어지는 소리가 땡그렁! 하고 났습니다. 그래서 이 소년은 뭔가 대단한 것이 있는가 하고 가보니까 쓸데없는 아주 오래된 *두루마리'글들만 잔뜩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오래된 두루마리(하나님의 말씀)가 금전(金錢)으로 도저히 환산할 수 없는 보물(寶物)중의 보물 (寶物)이었습니다. 대개 이스라엘 랍비들의 글이라고 해도 주후 백년이나 이백년 경의 문헌(文獻)들이 가장 오래된 것인데, 사해 동굴에서 나온 것은 예수님 오시기 전, 백년 경의 글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 보면, 거의 완벽한 이사야서, 그리고 말라기서와 하박국서 일부 자료들이 나왔습니다. 지금 그 자료들은 이스라엘의 국보(國寶)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이 가치(價値)를 모르고 있는 것들 중에서 어마어마한 보물(寶物)의 가치 (價値)를 가지고 있는 책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기치(價値) 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우리를 바로잡아 주고, 우리를 보배(保陪)롭게 만들어주는
진리(眞理)가 들어있기 때문에 보물(寶物)중의 보물(寶物)인 것입니다. 그것이 곧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성경(聖經)'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지막 때가 되면 될수록 이 성경(聖經)의 가치(價値)를 모르고, 더욱 더 자기의 욕심(慾心)을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가장 부요(富饒)한 사람은 곧 *이 성경의 진리를 캐내어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Ⅰ.특별한 시대(상)
성경은 앞으로 아주 특별한 시대(時代)가 올 것이라고 예언(豫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時代)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시대도 아니고, 전쟁(戰爭)이 없는 평화(平和) 의 시대도 아니고,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는 즉 무엇인가 *색다른 시대'가 올 것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1절)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여기서 *말세(末世)'란 구약의 입장에서 볼 때, 앞으로 도래할 아주 특별한 한 시대를 말합니다. 이 말세(末世)라는 것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시작된 시대입니다. 즉 이 세상에 임할
*메시야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날 것인데, 하나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진리(眞理)가 선포(宣布)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누구든지 주(主)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남종과 여종에게 하나님의 영(靈)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세(末世)라는 것은 엄청난 축복 (祝福)의 시대요, 능력(能力)의 시대요, 그야말로 인간이 타락(墮落)한 이후, 제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능력(能力)으로 살 수 있는 시대(時代)인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인간의 정욕(情慾)과 이기심(利己心)도 거의 무제한(無制限)적으로 인정(認定)되는 시대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인간으로서는 최고의 전성기(全盛期) 중 전성기(全盛期)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서 자기 정욕(情慾)을 위해 살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정욕(情慾)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眞理)의 가치(價値)를 깨닫고 이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무제한(無制限)적인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시대(時代)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3:13절)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 놀라운 메시야(Messiah)의 시대(時代)가 오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眞理)앞에 나아와 성령 받고, 능력 받고, 축복을 받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오히려 더 방종(放縱)하고, 탐욕(貪慾)스럽고, 더 악(惡)하여져서 죄를 먹고 마시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시대(時代)가 혼동(混同)의 시대(時代)요, 악(惡)과 선(善)이 공존(共存)하는 시대(時代)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 말세(末世)에 인류(人類)는 두 부류(部類)로 분명하게 나누어지게 됩니다. 하나는 더욱 자기 정욕(情慾)을 추구하고 욕심(慾心)과 이기적(利己的)으로 악하게 사는 사람들과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는 하나님의 진리(眞理)의 가치(價値)를 발견해 진리(眞理)를 더욱 찾으면서 성령 받고, 능력 받고,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사는 사람들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두 가지 모두가 아닌, 어중간은 없을까? 사실은 어중간 상태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모두 통틀어서 성경(聖經)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예언한 것입니다. 그럼 왜 사도 바울은 말세(末世)의 특징을 *고통하는 때'라고 했을까?
사실 인간들이 죄를 짓는 것이 실제로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술을 마시거나, 욕(辱)을 하거나, 음란(淫亂)한 짓 할 때, 자기 자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실은 이것이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즉 술을 마신 사람의 예를 들면, 일단, 술은 마시니까 취해서 기분이 좋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느끼지 못하는 것뿐이고, 온 몸이 고통 중에 있고, 뇌(腦)와 장(腸)과 감정(感情)이 실제로는 엄청 고통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술이 깰 때보면, 얼마나 머리가 아픈지 모릅니다. 특히 술중독된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 오는 금단증세(禁斷症勢)는 거의 죽을 것 같은 상태가 오는 것입니다. 이 *금단증세(禁斷症勢)'가 술을 마신 사람의 진정한 상태인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음란한 짓이 즐겁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이 *음란한 짓'할 때마다 실제로는 독약(毒藥)을 한 사발씩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나중에 후회하면서 하는 말이 *쾌락(快樂)은 그야말로 한 순간 잠깐인데, 죄의식과 고통은 너무나도 끔찍하다'는 고백을 합니다.
마귀(魔鬼)는 사람들에게 죄짓는 것이 엄청난 기쁨이요, 쾌락(快樂)이라고 속이지만, 실제로는 이것이 엄청난 고통인 것입니다.✫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딤전5:6)
S.S.루이스라는 사람은<고통의 문제>라는 책에서 *고통이라는 것은 인간들이 진정한 축복이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집에서 아이가 부모님에게 반항을 해서 집을 뒤쳐나갔습니다. 그래서 나쁜 아이들과 모여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정말 자유(自由)롭고,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즉 돈이 필요하면, 주유소나, 피자집 같은데서 알바를 하면서 너무나 자유(自由)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행복할까?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즉 자기 부모나 가정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 세상은 고통의 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런 죄짓는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려면, 세상에서 너무나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남극에서 북극으로 옮기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하나님을 믿으려면, 세상의 정욕(情慾)과 야망(野望)과 방탕(放蕩)과 지저분한 세상 즐거움들 즉, *재미있는 것들' 모두를 다 버리고, 세상적으로 정말 *재미없는 좁은길'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은 세상의 즐거움들을 포기하는 것이 겁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이 세상 즐거움과 쾌락보다 더 강한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붙잡아' 주시기 때문입니다.특히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자꾸만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을 보면, *나 혼자만 손해를 보는 것 같고, 세상에서 실패한 것 같아서 자꾸만 혼동(混同)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도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적지 않은 고통(苦痛)인 것입니다. 우리가 어중간하고 밋밋하게 믿으려고 한다면, 예수님 믿는 것이 고통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회색지대(灰色地帶)'에서 살고 싶어 하는데, 사실 신앙적으로 회색지대(灰色地帶)에 있는 것은 고통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의 지대안에 있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기뻐할 때, 이 *세상을 진정 기쁨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친절한 열린 상담☞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