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꿈..
방안에 사람들이 많습니다-11. 식당인듯한데 단체석은 보통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는방이 여러개지요. 그중 한방에 모여있습니다. 음식은 전혀 안보이고 상도 없습니다. 39...강약
젊은 사람들은 아니고 나이든 아줌마-34.. 아저씨들-33이였음.
제가 들어가자 무슨 추첨같은것을 하는데 파트너를 정하는거라네요.
번호는 아니고 진행자가 무슨 말을 했는데 거기에 해당하는게 저랍니다.(이왕이면 번호를 부르지..ㅜㅜ)
..프로필 보세요
휠체어에-24 탄 남자가(하체를 못쓰는듯) 옆자리에 앉으라네요. -20번대 보시고 30번대 약세임
전 그 남자가 마음에 안듭니다. 파트너가 되면 선물교환을 하는데 전 준비를 못했네요. 그남자는 저에게 머리핀 서너개를 줍니다. -머리핀--정확히 보신갯수가 당번인데....3-4중에 선택
조금있다가 제가 결국은 그자리가 싫어서 바닥에 옮겨 앉습니다.(끝수이동 같음..) 네 잘보셨네요
================================================
금요일 아침꿈
이꿈을 꾸고 나서 상당히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아시는분과 만나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고 저보고 오라 하네요. 약속 장소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로또를 시간안에 해야 한다는 생각에 복권방으로 갑니다. 복권방이 매표소 같습니다. 6/45 주에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네요-연번. 시계를 언듯 본거 같은데 8시가 넘었어요.조급한 마음이 듭니다.(원래는 8시가 마감인데-22시로도 생각도 해보시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반드시 마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줄에서 사람들이 몇명 포기 하고 그냥 갑니다.
제 차례가 되서 마킹을 하려는데 로또마킹용지만-36 안보이고 다른 용지들(토토같은..)이
보여서 더더욱 불안해 집니다.-16 가까스로 용지를 발견하긴 했는데 달랑 한장뿐이네요.
그런데 복권방 아주머니가 갑자기 "여기 15만원어치 조합한게 있는데 이거 그냥 가지고 가실분 없나요? " 하고 물으십니다.
제가 아주머니께 "혹시 번호들을 좀 공개하실순 없나요?"하고 작은 소리로 물었더니 아주머니께서 "안돼요" 하시더만 종이에 "火19" 라고 적힌것을 보여 주시면서 "우리딸이 화요일날 한거야" 하며 귀뜸을 해주십니다. - 화요일이면 20인데 19 챙겨보시고
저는 뒷사람들이 안보이게 손가락을 펴서 아홉개를 나타내며 "아줌마..그게 한개 이상은 나올꺼예요.." 라고 했습니다. -9
이꿈이 제가 수요일에 꿈에서 본 박윤배씨 프로필을 그냥 굳히라고 암시하는건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19라는 숫자앞에 "火" 라는 글자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도 난감하구요.
火는 한자로 보신다면 -3으로 보시고....19 맘에 드시면....챙기시고..님꿈에는 10번대가 강세임
몇회전 제가 꿈에서 18을 보고선 원래 숫자꿈을 꾸면 전 당번으로 안나온다고 한적이 있는데 그회차에 떡하니 나와버렸습니다. 저역시 버리고 갔구요.
하두 고민이 되서 올렸는데 민폐가 될지도 모르겠네요.참고만 하시고 고수님들의 리플 부탁드릴께요..
항상 자기 꿈은 믿고 가져가시고 항상 복기풀이 해보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굳히기 들어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