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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화. 기본소개 http://cafe.daum.net/Europa/1AT/14561
Obeko (769~772)
1화. 반역의 오베코 http://cafe.daum.net/Europa/1AT/14562
2화. 엘멘신다 전쟁 http://cafe.daum.net/Europa/1AT/14566
3화. 부녀관계 http://cafe.daum.net/Europa/1AT/14571
Munia (772~789)
4화. 아스투리아스의 여왕 무니아 http://cafe.daum.net/Europa/1AT/14574
5화. 생존을 위한 몸부림 http://cafe.daum.net/Europa/1AT/14581
6화. 샤를마뉴의 아스투리아스 클레임 전쟁 http://cafe.daum.net/Europa/1AT/14593
7화. 몬트베리아드 전투 http://cafe.daum.net/Europa/1AT/14607
8화. 이 지옥같은 이베리아 반도 http://cafe.daum.net/Europa/1AT/14611
9화. 폭군 http://cafe.daum.net/Europa/1AT/14621
Emili (789~ )
769년. 비스카야(Viscaya)의 백작 오베코(Obeko)는 아스투리아스(Asturias)의 왕 아우렐리오(Aurelio)에게 반란을 일으켜, 아우렐리오 왕의 여동생이자, 오베코의 딸인 무니아(Munia)의 어머니인 엘멘신다(Ermenisinda)를 아스투리아스 여왕으로 즉위시킨다.
770년. 전쟁이 종료되어 엘멘신다가 여왕으로 즉위한 바로 그 날, 오베코 백작은 엘멘신다 여왕을 감옥에서 살해한다. 아스투리아스 왕위는 엘멘신다 여왕의 아들인 가트지아(Gartzia)가 상속받는다.
771년. 아스투리아스로부터 독립한 비스카야의 백작 오베코는, 자신의 딸인 무니아에게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주고자, 가트지아 왕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772년. 비스카야의 백작 오베코는 자신의 딸인 무니아에게 암살당했고, 무니아는 비스카야의 여백작이 된다.
773년. 비스카야의 여백작 무니아는, 가트지아 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아스투리아스의 여왕이 된다.
773년. 아스투리아스의 여왕 무니아는, 갈리시아(Galicia)의 공작위를 신설하고, 모든 봉신들을 감옥에 가둔다. 이후 몇차례의 반란을 진압하여, 절대적인 독재 체제를 확립한다.
775년. 서프랑크(West Francia)의 왕 샤를마뉴(Karl)는 아스투리아스의 클레임을 걸고 무니아 여왕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776년.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코루나 백작령(the province of Coruna)에 프라티첼리 이단(Fraticelli heresy)이 퍼진다.
777년. 프라티첼리 봉기가 발생한다.
780년. 무니아 여왕은 샤를마뉴와의 전쟁에서 승리한다. 이후 여러 반란을 제압한다.
781년. 아스투리아스의 무니아 여왕은 우마야드 술탄국(Umayyad Sultanate)의 술탄 압알라만(Abd-al-Rahman)에게 성전을 선포한다.787년까지 총 세 차례의 성전을 진행하여, 모두 승리한다.
787년. 아스투리아스의 남작이었던 카르테미로(Cartemiro)는 무니아 여왕의 압제에 저항하여 10번의 반란을 시도하였으나, 모두 제압되어 감옥에 투옥된다.
787년. 무니아 여왕은 우마야드 술탄국의 히스함(Hisham) 술탄에게 다시 한 번 성전을 선포한다.
789년. 한 차례의 반란이 발생하였고, 무니아 여왕은 반란을 진압한다.
789년. 아스투리아스의 여왕 무니아는 병을 앓다 사망하였고, 무니아의 첫째 딸인 에밀리(Emili)는 15세에 아스투리아스 여왕에 즉위한다.
말그대로 딸 밖에 존재하지 않는 알라바 가문(House de Alava). 몬트베리아드(Montbeliard)는 결국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에밀리 여왕은 가문의 주인이 되어, 아스투리아스를 통치합니다.
789년 9월 16일. 에밀리 여왕 즉위. 그렇다면 에밀리는 과연 누구이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에밀리의 생일은 12월 8일로, 곧 있으면 16세가 됩니다. 섭정에게서 독립할 수 있다는 거지요.
현재 섭정은 에밀리의 약혼자인 페핀 카를링거입니다. 페핀은 카를로만의 아들이자, 샤를마뉴의 조카이지요. 샤를이 아스투리아스에 대한 강한 클레임을 얻게 된 원흉입니다.
에밀리의 어머니인, 무니아 때의 샤를과의 전쟁에서 아스투리아스는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페핀과 모계약혼을 시켰던 건, 정말로 써먹을 데가 생겼다는 거죠.
샤를마뉴에게 복수할 때입니다.
다만, 현재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현재 섭정인 페핀과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거고, 둘째는 에밀리는 100만큼의 신앙심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무니아 여왕과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지만, 그래도 5밖에 되질 않는군요.
페핀에게 작위를 주려고 하는데, 페핀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건 꽤 의문스럽습니다만, 사이가 안 좋다니 어쩔 수 없죠.
또한 에밀리는 바바리아 왕자의 딸이기 때문에, 바바리아에 대한 약한 클레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바바리아의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약한 클레임으로는 전쟁 명분을 만들 수가 없군요.
무니아 여왕이 거의 이겨놓은 우마야드 성전을 승리하면 신앙심을 100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신앙심을 바탕으로 샤를에게 선전포고할 수 있다는 거네요.
과연, 에밀리의 남편이 될 페핀은 제2의 엘멘신다가 될 수 있을까요?
모릅니다. 해보죠.
처음으로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먹으러 갈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잘 하면 서프랑크를 아스투리아스 제국의 데쥬레 영토에 포함시킬 수도 있겠네요.
무니아 때 쫓아낸 유대인들을 다시 불러옵니다. 이걸로, 비상시에 500골드를 다시 얻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밀리는 일단, 우마야드 술탄국을 이기는데 집중합니다.
이 정도 병력차라면, 잘 유인해서 박살내면 되겠군요. 병력을 분산시켜, 적을 방심시킵니다.
우마야드 병사들은 맨날 지고도 깨달은 게 없는지, 이번에도 공격하러 모이고 있습니다.
에밀리 여왕의 데뷔전입니다. 사실 이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무니아 때의 경험상 승산은 높죠.
789년 12월 8일. 에밀리는 성인이 되어 페핀과 결혼합니다.
전투는, 아니 전쟁은 이겼고요.
남편이 스파이마스터 출신이라, 바람피면 들킬 겁니다. 에밀리의 음모력은 무니아에 비해 훨씬 낮고요. 그렇기에 포커스로 음모(Intrigue)를 고르겠습니다.
야망은 아들을 낳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부계상속인 서프랑크의 다음 왕으로 에밀리의 아들을 세우기 위함이지요.
생각해보니 부계상속이라 어차피 여자밖에 없는 알라바가문의 왕족들에게는 서프랑크의 왕위가 가기 어려울 겁니다. 새로 낳는 아이를 기대해야겠네요.
승점 100%
영토 확장
서프랑크 클레임 전쟁.
아스투리아스의 서프랑크 클레임 전쟁입니다. 받은 대로 돌려줘야죠.
페핀 카를링거가 아스투리아스에 왔기에, 서프랑크가 쳐들어왔고, 페핀 카를링거가 있기에, 서프랑크에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다 저 남편 때문이네요.
허허허허
오랜만에 선택의 순간입니다.
에밀리는 어머니를 따라 폭군이 될 것이냐, 그렇지 않고 아스투리아스에서 선정을 베풀 것이냐.
아스투리아스 제국을 만들어야죠. 명성 8000과 골드 1000이 필요합니다.
폭군이 되지 않고 저 조건을 달성할 수 있을까? 어렵죠. 명성 8000을 쌓는 건 일개 왕으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47세인 샤를도 5570밖에 못 모았습니다.
명성을 벌어들이는 방법이 있죠. 그리고 그 방법은 군주가 폭군인 걸 전제로 합니다.
그럼 답은 나왔군요. 결국 에밀리도 폭군이 될 겁니다. 빠르냐 늦느냐하는 차이밖에 없겠어요.
현재 에밀리가 신앙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을까요? 더 이상 다른 왕 작위에 클레임 걸 명분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스투리아스 영토 내에서 왕국위를 신설하자니 200 신앙심이 필요해요. 골드도 795만큼 깨진다고 하네요.
400신앙심과 1590골드가 있으면 왕위를 세 개 모을 수 있고, 아스투리아스 제국위를 신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빠르고 안정적으로 골드를 모으기 위해서는 신앙심이 소비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장기적으로 천천히 골드와 신앙심, 그리고 명성을 벌어들이겠다고 한다면... 가만히 있는 게 옳은 선택입니다.
아들에게 서프랑크 왕국을 물려주고, 그 아들에게 아스투리아스 왕위를 물려준다. 이런 방법으로도 알라바 가문은 서프랑크 작위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만, 다른 방법도 있죠.
에밀리가 아스투리아스 제국위를 신설하고, 남편인 페핀 카를링거에게 작위를 주어 아스투리아스 제국의 봉신으로 만든다. 아스투리아스 제국의 봉신인 페핀이 서프랑크를 획득하는 것으로, 서프랑크는 아스투리아스의 봉신국가가 된다.
1. 천천히 신앙심을 모아 제국위를 신설한다.
: 하지만 신앙심이 모이기를 천천히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모으기 전에 에밀리가 죽으면 기다린 게 의미가 없게 된다.
2. 무니아처럼 신앙심은 버리고, 영토와 명성, 골드를 쌓는다.
: 폭군이 되기 때문에, 언제나 암살당할 걱정을 해야하고, 봉신 및 가신들과 사이가 매우 안 좋아진다.
1은 루즈하고, 2는 끔찍하네요.
허허허.. 무슨 사치스런 고민을 하겠습니까. 빨리 주변국들 제압하고 노마딕 만나러가서 카간 작위 빼앗아야죠. 원초 플레이 목적을 잊을 뻔했습니다.
울고 싶지만요
과연 바스크 카타르 아스투리아스 노마딕 제국이 가능할까요?
..... 가장 가능성이 높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또 한숨 자고 왔습니다.
그렇죠. 이 봉신들의 골드를 뜯어내는 거죠.
16세의 소녀왕 에밀리는 강인했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에밀리는 언젠가 세종대왕과 같은 위대한 성군을 낳기를 기대하며, 어머니의 사업을 이어받습니다.
현재 샤를의 병력 4033.
서프랑크의 국력이 강해지는 것을 견제하고, 우마야드의 영토를 획득하면서, 아스투리아스 제국을 신설한 후, 서프랑크를 제국의 봉신국가로 만드는 것이,
현재 에밀리 여왕의 방침입니다.
789년 12월 16일. 우마야드에게서 얻어낸 영지를 배분하고, 모든 봉신들을 투옥한 무니아.. 아니 에밀리 여왕은 아스투리아스 왕국을 지배하는 폭군이 되었습니다.
790년 3월 15일. 에밀리 여왕은 우마야드에게 처음으로 성전을 겁니다.
790년 11월 27일. 에밀리는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누가 태어날 지는 모르지만, 무사히 자란다면 서유럽 역사에 중요한 인물이 될 겁니다.
791년 5월 2일. 마침내 처음으로 기술 포인트가 모였습니다.
당연히 조선(Shipbuilding) 테크를 올려줍니다. 이제 기회의 땅 아일랜드도 아스투리아스의 영향권에 들어오겠군요.
과연 아일랜드의 미래는 어떠할지...
또 딸....
791년 6월 28일. 에밀리 여왕은 첫째 딸인 에밀리 페피네즈(Emili Pepinez)를 낳았습니다. 디폴트 네임이 에밀리라, 그대로 에밀리라고 놔둡니다. 왕위를 상속받는다면 에밀리 2세가 되겠네요.
이거 좀 방심했습니다. 병력차로 보아, 원군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지원군이 적군보다 하루 먼저 왔습니다. 안심되네요.
아.
이번 전투에서 지면, 수도를 옮기겠습니다.
졌습니다. 수도를 옮기죠.
아니... 평화상황이 아니면 수도를 못 옮겼죠... 오베코 이래로 싸워왔던 용병군들은 이제 전멸당할 겁니다..
수도로 도망쳐서, 수도에서 용병군을 보충하는 전략을 쓸 계획이었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수도가 너무 멉니다.
이 전투와 가까운 곳으로 천도하면, 샤를마뉴에게 쫓기던 무니아처럼, 용병군을 보충하여 싸울 수 있을까 하였으나 전쟁 중이라서 수도를 옮길 수 없겠죠.
금전상황이 이 연대기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여유롭다는 점(1128 + 유대인 + 공작과 백작에게서 상속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다행입니다. 역시 폭군 플레이는 안전하군요.
다만, 역시 누적된 용병은 아깝습니다. 1500 용병군을 모두 고용한 상태니까요.
에밀리는 어머니와 할아버지께 용서를 청합니다.
몬트벨리아드 전투에서의 승리를 너무 맹신하고 있던 잘못이네요.
이 상황에서 에밀리는, 현재 고용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용병인, 게르만족의 Great Company를 고용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검색해보니 중세 후기에 있던 조직인 것 같군요.
https://en.wikipedia.org/wiki/Great_Company_(German)
현재 791년에는 맞지 않을 지도 모르겠지만, 당장 에밀리에게는 훌륭한 군사력을 제공할 겁니다.
고용비용 450. 월간 유지비 39.42.
이거 하나로는 안심할 수 없죠. 스위스의 2250 용병 또한 고용합니다.
고용비용 225. 월간 유지비 16.2
새로온 용병부대는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시간이 맞는다면, 기존 부대와 합류할 수 있을 겁니다.
전멸하기 전에.. 가능하다면요.
Battle of Loule
아군피해 -3233
적군피해 -1641
살아남아 도망치는 병사 425.
아스투리아스 병사들은 이 날만은 무니아여왕을 그리워합니다.
총병력 투입. 이미 늦은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791년 8월 24일. 17세의 에밀리 여왕은 폐결핵에 걸립니다.
이거 안 좋은 예감이 드네요. 에밀리는 유대인에게서 돈을 빌려 해외로 쫓아냅니다. 다음 대에서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죠.
후계자는 여동생인 엘리자(Eliza)로 준비해둡니다. 완전선거 상속이라, 단 한 명 뿐인 공작의 의견은 무시하고 국왕 마음대로 후계자를 정할 수 있지요. 지금은 공작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아 완전 에밀리 여왕의 마음대로입니다.
791년 8월 26일. 걱정한 게 무색하게 결핵이 나았습니다.
불쌍한 건 유대인 뿐입니다.
이게 바로 실시간 플레이의 참맛
아, 운명의 여신이여.
791년 9월 1일. 오베코와 무니아의 용병들은 모두 전멸했습니다.
에밀리는 부들부들 떨며 복수를 준비합니다.
지면 전황이 아주 불리해진다는 걸 알고 있지만, 에밀리는 도망치지 않는 우마야드 군대를 공격합니다.
전투의 규모가 커서, 세 명의 장군이 당했는데, 두 명은 적군의 이름 없는 장수였고, 한 명은 아군의 최고 지휘관이었습니다.
용병군의 대장은 이 전투에서 최후를 맞이했네요.
792년 2월 3일. 복수는 성공했습니다.
아군피해량 -418
적군피해량 -2360
병력 규모가 시작하기 전과는 다른데, 지휘관이 죽어서 그런 게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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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0장을 채워서 종료합니다.
이번 편은 에밀리 여왕의 시발점이 되겠습니다.
어느덧 쉰을 넘긴 샤를마뉴와의 전쟁은, 현재까지 아무 일도 없었으나, 선전포고한 입장에서, 가만히 시간만 흐르며 병력만 죽어나갔기 때문인지, 전쟁점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마야드와의 전쟁 상황은 썩 잘 나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아, 아마 이기겠지요.
에밀리는 과연 아스투리아스 제국을 신설하고, 서프랑크 왕국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샤를마뉴에게서 클레임 전쟁을 겪은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어떤 면에서는 복수의 여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Obeko (769~772)
1화. 반역의 오베코 http://cafe.daum.net/Europa/1AT/14562
2화. 엘멘신다 전쟁 http://cafe.daum.net/Europa/1AT/14566
3화. 부녀관계 http://cafe.daum.net/Europa/1AT/14571
Munia (772~789)
4화. 아스투리아스의 여왕 무니아 http://cafe.daum.net/Europa/1AT/14574
5화. 생존을 위한 몸부림 http://cafe.daum.net/Europa/1AT/14581
6화. 샤를마뉴의 아스투리아스 클레임 전쟁 http://cafe.daum.net/Europa/1AT/14593
7화. 몬트베리아드 전투 http://cafe.daum.net/Europa/1AT/14607
8화. 이 지옥같은 이베리아 반도 http://cafe.daum.net/Europa/1AT/14611
9화. 폭군 http://cafe.daum.net/Europa/1AT/14621
Emili (789~ )
첫댓글 몬트베리아드는 에밀리 여왕한테 아들이 생기면 이름을 붙혀줘야 겠네요. 그리고 유대인들한테는 확실히 폭군이군요
유대인들:설마 우리를 추방한거를 취소했는데 다시 추방하겠어?
에밀리 여왕: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합니다. 작가의 멘탈은 이미 붕괴되었고, 다음 화부터는 비현실을 추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훌륭한 방법이네요. 봉신들만 감옥에서 풀어줘도 금방 죽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