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단지에는 냥이가 두마리로 알고있어요 흰바탕에 검은얼룩 덩치랑 흰바탕에 노란얼룩 노랑이~ 신랑이랑 둘이 그냥 그렇게 불러요. 워낙 사람을 경계하느라 간식 갖다놓음 도망가고... 그래도 나중에와서 먹으니 다행^^ 그런데 두어달전부터 집고양이로 생각되는 아이가 돌아다녀요. 덩치는 5키로 이내일거같고 털이 길고 꼬리가 길어서 좀 커보이긴하지만 가까이에서 봄 아담해요 사람이 옆에가도 다리뻗고 자다가 고개들고 쳐다만보고 손 닿지않는거리까지만 허용하긴해요. 황태포갖다줌 잘 받아먹고 가까이감 하악~거리다 야옹하면서 말하는거같기도하고요 집에 데리고오고 싶어 몇번 시도해봤지만 잡으려하면 곁을 안내주더군요 집고양이였어도 바깥생활이 편함 어쩔수없지싶어 맬 얼굴만 마주보고 얘기ㅋㅋ하는데 문제는 단지내 엄마들이 민원을 넣어요. 아파트카페에 이 고양이 잡아서 어떻게좀 해달라고ㅠㅠ 덩치랑 노랑이는 사람을 경계해서 거의 사람눈에 안띄어 말이없었는데 황금냥이라 부르는 요녀석은 사람 손에만 안잡히지 사람이 지나가도 신경안쓰고 자기볼일보니 동물 무서워하는 엄마들이 난리네요 진짜로 잡혀가면 어쩌죠ㅠㅠ
저도 울 아파트에 길냥이가 많이살아요 밥미랑~ 물이랑 챙겨다 주는데 거리를 두더라구요 애기냥이들 한테는 냥이캔 을 다큰애들은 사료를 갔다 주는데 잘 안 먹더라구요 사료가 입에 안 맛나봅니다 옥션~에서 길냥이사료 가 있길래 값도 저렴하고 20키로나 돼서 35000원 주고 샀는데 ~ 다 없어지면 또 채워주죠~ 샴이~ 잠시 집을 나온건 아닐까요 아니면~버린건가~ 주인이 빨리 찾길 바랍니다
첫댓글 집을 나왔거나 버림받은거 같습니다.. 길생활 할 애들이 아니예요~ 부디 사람들에게 잡혀서 가기전에 구조부탁드립니다 품종있는 애들은 그래도 입양 잘가는 편이니.. 일단 구조후 주인 찾는 전단지랑 사이트 올려보시고 부디 구조해주세요~
친해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최대한 가까이가야
실패안할거같아서요
황금냥이가 제 맘을
알아줬음 좋겠어요
@윤지숙♥루빈 응원합니다!!
@보리공주♥이시윤 응원에 힘입어
지금 닭가슴살 삶아
가지고 나가려고해요^♡^
에고...쉽진 않겠지만 힘내세요 루빈맘님!♡
네^^
황금냥이 가족품에
꼭 안겨주고싶어요~
거 사람들 참...
지들한테 해끼치는것도 아닌데 왜들 그런지...
그러게요~
사람맘이 다 같지않으니
좀더 사랑이 넘치는쪽에서
이해해야겠죠^♡^
완전이쁜아이네요..
ㅜㅜ
네~~~
가까이감 하악거림서
경계하다가
제가 야옹
하면서 말시킴
자기도 야옹
하면서 대답해요~
졸릴때 어여자~~
얘기하면 그냥 눈감고있고요
빨리 친해졌음 좋겠어요
좋은 가족만날수 있게
도와주고파요
저도 울 아파트에 길냥이가 많이살아요
밥미랑~ 물이랑 챙겨다 주는데
거리를 두더라구요
애기냥이들 한테는 냥이캔 을
다큰애들은 사료를 갔다 주는데
잘 안 먹더라구요
사료가 입에 안 맛나봅니다
옥션~에서 길냥이사료 가 있길래
값도 저렴하고 20키로나 돼서
35000원 주고 샀는데 ~
다 없어지면 또 채워주죠~
샴이~ 잠시 집을 나온건 아닐까요
아니면~버린건가~
주인이 빨리 찾길 바랍니다
아파트카페에도
올려놨는데
주인이 없나봐요
한참 이사철에
두고간건지ㅠㅠ
@윤지숙♥루빈 에구~
요즘은 명품냥이들도 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