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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수영장도 있는 100억원 호가 초호화 유람선 공개"
최근 이탈리아의 고성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부부가 쇄빙선을 개조한 호화 유함선을 타고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22일 데일리 텔레그라프 등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톰-케이티 부부를 위해 ‘쇄빙선 유람선’을 준비한 이는 톰의 친구이자 호주의 갑부인 제임스 파커.
호주 제일의 부자로 알려진 파커는 친구인 톰을 위해 ‘Arctic P’라는 이름의 자신의 유람선을 선뜻 내주었는데, 톰-케이트 부부가 타게 될 파커의 유람선은 길이 87m에 달하는 쇄빙선을 개조한 종류로 가격이 1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언론은 전했다.
1969년 독일에서 쇄빙선으로 건조된 ‘Arctic P’호는 지난 1995년 유람선으로 개조되었는데, 배에는 수영장과 헬기 이착륙장 등 초호화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결혼식 후 개인 제트기로 몰디브에 도착한 톰-케이트 부부는 유람선을 타고 몰디브의 섬들을 방문할 계획인데, 톰-케이티 부부에게 유람선을 빌려준 39살의 제임스 파커는 언론사 및 게임장을 소유한 호주 제일의 부자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톰-케이티 커플의 신혼여행 유람선 ‘Arctic P’호의 위용(호주 데일리 텔레그라프 및 유람선 전문 정보 사이트 ‘yacht-images.com’ 보도 화면))
팝뉴스 김정 기자(저작권자 팝뉴스)
첫댓글 솔직히 신혼도 아니면서 유세는..-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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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야 배멀미 안하게 조심해서 놀다와 ~
좋겠다...
어지간히하지
애비한테 질질 끌려다녀서 우리 수리 피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