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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자꾸 눈에 거슬리는 아이리스에서의 크고 작은 설정들...쩝쩝
스너비 추천 0 조회 578 09.11.05 16: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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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5 17:59

    첫댓글 작가들이 군대를 안가고 영화만 봐서 그럴지도 ^^ 작가중 한명이랑 주인공이랑 이름이 같다고 하네요

  • 작성자 09.11.06 13:53

    자꾸 눈에 거슬려서 원...-0-;;

  • 09.11.05 18:38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건 아닐른지요? 외국영화도 전문가 입장에서 볼때 거슬리는 영화들 많습니다. 가령 전투기 씬에서 항공기 뜰때는 F-4 가 교전할때는 F-5 좌석에서 또 내릴때는 F- 4로 ... 하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런걸 모르죠 그냥 즐기면 됩니다.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그딴거 제껴두고 저는 그냥 김태희 보는 맛에 봅니다.ㅎㅎ

  • 작성자 09.11.06 13:54

    김태희 이쁘기는 하나... 극중 설정과는 헛 도는 듯한 캐릭터 때문에... 영...-0-;;

  • 09.11.05 20:49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 작성자 09.11.06 13:54

    그래도 눈에 거슬립디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쩝쩝

  • 09.11.06 09:24

    드라마자나용.. ㅎㅎㅎㅎ 그냥 재미로 보시는게.. ㅎㅎㅎ

  • 작성자 09.11.06 13:54

    재미라... 그닥...-0-;;

  • 09.11.06 12:01

    ㅋㅋㅋ 포기 하시라니까요. 그리고 팀내에 사격코치가 있어서 권총사격을 약 2000발 들여 연습했었습니다. 결국 45로 25m 해드샷까지 연마 했는데, 솔직히 데저트이글 반동 한손으로 커버할수 있습니다. 357탄 쓰는 데저트는 오히려 리볼버보다 작동방식때문에라도 반동이 더 작습니다. 현재 국내는 357탄을 쓰는 데저트만 있어서 44는 리볼버로만 경험해 봤습니다만, 원핸드 사격 불가능 한거 아닙니다. ^^ 물론 양손파지로 쏘는 것이 교과서적인 방법이지만, 손목이 나갈정도는 여자분들이나 그럴까 덩치 좀 있고 완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정말 별 무리 없이 쏠수있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걸로는 44구경 6인치바렐에 루거사에서 나온

  • 09.11.06 12:05

    리볼버로 쏴봤는데, 그립이 러버그립이 아니고 우드그립이라 파지가 힘들어 결국 두손으로 쐈지요. 반동????? 걍 손맛은 짱.... 이거 맞음 옆에 119 불러놔도 죽겠다. 뭐 이런 정도요. 참고로 mk23 쏘콤을 쏴볼 기회가 있었는데............................ㅠㅠ 정말 잘 맞아요. 근데 망치로 써도 될만큼 큰게 흠이더라구요. usp45 보다 더 갖고 싶은 총중에 하나가 됐지만.....^^

  • 작성자 09.11.06 13:57

    자동권총이고, 앞쪽이 거의 쇳덩어리에 가까워서 별도의 컴펜세이터가 없이도... 앞쪽의 무 게로 인해서... 반동이 생각한만큼 쎄지는 않다고는 하나... 총 자체의 구경이나 총의 크기와 무게 등등은 솔직히 막 다룰수 있는 그것과는 쫌 거리가 멀다고 할 수가 있죠... m16a1을 한 손으로 들고 갈겨대는 코만도가 아닌 이상은...-0-;; 그리고 mk-23의 경우는 너무 네이비씰 입김에 이런 저런 옵션 갖다 붙이는 바람에... 망쳐먹은...-0-;;

  • 09.11.06 15:43

    뭐 어때요, 그는 이미 진정한 갱스터이자 킬러인 미스터 '빅' 이잖아요...비록 저번 수요일 마지막 장면에서의 '총 버려' 하는 대목에서는 미스터 '빈'을 떠올리게 하는 표정이었지만.ㅋ

  • 작성자 09.11.06 16:00

    그장면은 안습 입디다...!!!

  • 09.11.06 16:25

    콜옵4에선 한쪽팔이 없는 자카예프가 데져트이글을 한손으로 들고 총을 쏘기도 했는데...뭐 어때요

  • 작성자 09.11.07 13:10

    그래도 데져트이글이 그렇게 만만한 성격의 총이 아 닌데... 그렇게... 어린애 비비탄총 다루듯 하니깐 문 제죠...!!!

  • 09.11.06 22:50

    미드24시 같은거 기대한 제가 바보죠 뭘 바랄까요 ㅡㅡ 경찰특공대 드라마도 그렇고 아이리스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미드24시같은 작품을 만든다 정말 기대 했는데 실망이 이만저만 데저트이글 한손사격 정말 괴물같은 사람이라면 키 190에 체중 100키로 나가는 거구라면 가능하겠죠 빈뱅인가 탑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키작아보이는데 그런 어린이가 ......참 화려한 것만 나오면 장땡인줄 알아 실전성 전술적인 고증은 정말 기대를 하지 말아야 .......... 참 한국 정보기관은 돈도 많네요 현장요원 파견이 무슨 관광같으니 ㅋㅋ 김소연 김태희가 나오니 봐준다만

  • 작성자 09.11.07 14:39

    너무 비교가 되는 것도 있구요... 세트만 거창하게 짓고, 제작비 전체의 50%가 배우들 출연 료 라는데... 할 말이 없습디다...-0-;; 거기서 약간만 절약해서... 좀 더 철저한 자료조사에 시간 할애를 했더라면...-0-;;

  • 09.11.06 23:25

    오호...... 올만에 댓글들이 가득차니 아주 보기 좋네요.. 스너비님은 항상 글을 기가막히게 잘 쓰시네요.. 왕팬되었습니다.

  • 작성자 09.11.07 13:12

    그냥 제가 좋아서 쓰는 것 일 뿐...

  • 09.11.07 00:45

    ㅋㅋㅋ 고증은 포기하자구요... 하지만 실사는 쏴보고 얘기합시당...^^

  • 작성자 09.11.07 14:40

    서울에 갔을때 베레타랑 콜트랑 글록은 실탄사격 장에 가서 쏴봤으니... 할 말은 있습니다만은... 데 져트이글은... 허나 m16a1을 한손으로 잡고 자동 으로 갈겨댈 수 있는 코만도 같은 체력이 아닌한은 데져트이글의 원핸드 사격은...그리 만만한게 아닌거죠...!!!

  • 09.11.07 20:00

    9미리는 작정하고 쏜다면 10탄창 이상도 갈기겠던데 45구경 한손사격도 만만치 않아요 시도해봤는데 손목이 찡 하던데.......손맛 쩔어요 ^^

  • 작성자 09.11.08 13:51

    45구경 콜트도... 한손으로는... 힘들죠... 익숙치 않으면 말이죠...-0-;;

  • 09.11.18 12:32

    44매그도 무게가 나가기에 ......완력있는 사람이라면 한손사격 가능할듣 함니다 물론 45구경 보다는 더 하겠죠

  • 09.11.08 00:00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 적응하기 나름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 얼마나 연습하고 익숙해지는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더블탭도 처음엔 힘들어 버벅 거렸지만 연습에 따라 금방 숙달 됩니다. 그리고 모잠비크 샷(바디에 두방 마지막에 해드샷) 아직도 버벅 거리지만 흉내는 내죠.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에 나오지요. 콜래트럴에도... 그렇게 45가 익숙해지면 9미리는 레드가스에 CNC풀메탈 튜닝한 하이캐퍼를 다루는듯 해집니다...^^ (좀 장난삼아 말해서요) 그리고 357 데저트이글로 들어가면 마치 처음에 45를 쏘는듯한 느낌정도밖에는 안느껴집니다...^^

  • 09.11.08 00:07

    사실 현실에서 데저트이글로 총격을 벌이는 짓은 좀 겉멋든 갱이나 벌일까?! 거의 취미로 사격하는 경우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격선수 출신의 후배나 친구들을 보면 원핸드 사격에 훨씬 익숙하고 또 초탄명중율은 권총의 반동보다 가늠쇠정렬과 트리거, 즉 방아쇠를 당기는 스킬에 좌우됩니다....^^ 반동은 그 이후의 문제구요...^^ 거의 무리 없이 10점안에 꽃아 넣습니다. 그러면서 연사도 하지만 좀 엉망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저를 가르쳐준 팀내 사격코치였던 후배는 무리 없이 쏘더군요...^^ 그 후배 키 172에 74kg인 체격입니다... 제가 "우와"하면서 감탄하니까,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 09.11.08 00:18

    "한손으로 들수 있는 총이라면 초탄명중률은 조준선 정렬과 방아쇠를 어떻게 당기느냐에 달렸다." 라고요. 연사 역시 조준선의 재정렬에 달린 것이라고 하더군요... 반동을 '제어'가 아니라 '흡수'하고 근육에 숙지되어 있는 감각으로 다시 원 조준선을 찾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 후배 국내 모 쇼프로에서 자료화면으로 찍어간 트럼프카드 측면을 쏴서 카드를 반동강내고 계란과 사과 바나나를 쏘는 초고속촬영도 촬영했던 후뱁니다. 그리 만만한게 아니지만, 충분히 훈련한 프로라면 체격에 그렇게 구애 받는다고 볼수 없습니다.....^^

  • 작성자 09.11.08 13:53

    그래도... 보면 쫌... 껄쩍 지근 하긴 하더군요... 뭐 사람이나 연밥 먹고, 화장실 가고, 잠 자 는 시간 빼고 그렇게 줄기차게 연습한다면... 아예 불가능 한 것도 아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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