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바야흐로 1년 가까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만년 다이어터... ★
반올림 해서 대충 비벼가지고
대략 가장 쪘을 때에 비해서 20나키로나 감량했지만
이 무게를 감량하면서 늘 고통스러웠던건
바로 식단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돈이 2398429839나원이나 들고
직접 만드는거하며 체력적인 것까지 소모가 심한데
직장인에게 요리는 하나도 행복하지 않아,, 즐겁지 않아,,,, 였다죠
마녀스프가 좋다 좋다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만드는 영상들 보면 전부 239인분씩 만들고
야채도 239829392인분씩 사야하는 부담감에
1인 자취생에게 마녀스프란
거대한 장벽과도 같았던 것 ㅠ
하지만 플라이밀에서 출시한 이 마녀스프!!
간단하다 !
쉽다 !
데우기만 하면 된다!
심지어 착한 성분과 칼로리까지 !
만년 다이어터가 도전 안해볼 이유가 없었다죠
그렇게 내게 온 마녀스프...!!
두근거리는 맘으로 하나 슥 뜯어서
먼저 먹어버리는 바람에
사진 찍을때는 갯수가 하나 모잘라버림;; ㅎㅎ ㅠㅠ
부랴부랴 사진찍기 위해
열심히 나름대로 디피해서 찰칵...찰칵...
찍는 순간엔 이미 이맛을 알아버렸기에
얼른 뜯어서 먹고싶은 마음만 간절
직장인 다이어터에게 너무좋은 이유
쉽다!
간단하다!
뜯고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돌리면 된다!
(그릇에 넣고 돌려도됨
하지만 나같은 귀차니즘에게
슥 뜯어 데우는건
거의 즉석밥을 처음 만난
신문명을 처음접한것과 같은 충격)
즉석식품이라고 해서 건더기가 좀 모자라냐
그것도 아니라는 것!!!
실하고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저녁 한끼 플라이밀 마녀스프 하나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
맛은 의외로 사아아아알짝 매콤하면서도
토마토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토마토싫어인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라는 점 !
이름만 들으면 밥이랑 안어울릴 거 같은데
은근 국밥 같은 느낌이 있어서
밥이랑 뚝딱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vibe..
한창 다이어트 빡세게할때
널 만났더라면 내 인생이 조금은 더 편했을까..?^-^
하지만 천천히 감량+유지기를 가지고 있는 지금도
내게 한줄기 햇살과도 빛이 되어준 플라이밀 마녀스프
구매해서 먹을 의사가 있냐고요?
아묻따 재구매 각
대충반올림해서 20키로 뺀
다이어터가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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