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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본지 6년 다 되어가지만 남아있는 기억짜내서 글을 써봅니다.
일단 토플은 어느정도 보셨는지요? gre는 일단 할려면 토플 단어에서 막히는 게 없는 정도여야 합니다
왜냐면 gre단어들은 토플단어가 거의 한개도 없기 때문이죠 gre단어를 뽑는게 times같은 신문이나
석사? 나오는 단어들만 나오기 때문에 기본단어에 막혀있으면 일단 진도가 안나갑니다.
요건 제가 공부끝나고 해커스에 올렸던건데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2005년 말이네요)
근데 시험 방식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대로 적용하면 낭패일수도 ㅡㅡ;
안녕하세요 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gre를 끝냈네요
이래저래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정말 아무 정보도 없이 시작해서
고생한 경험때문에 얼마 안있어서 시험이 바뀌긴 하지만 이제 공부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나름대로의 공부법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1.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 하나?
처음 gre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다양하시겠지만 영어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문법이나 토익단어정도의 기본적인 사항들을 아실꺼라는
전제하에 얘기를 하겠습니다. 처음 gre를 시작할때 저도 막막한 기분이 들더군요
주위에서 겁주는 사람들도 많고 gre문제를 봐도 잘 모르겠고...
gre 시험중 매스는 일단 제쳐두고 센컴, 아날, 안토님, 리딩의 버벌파트와 이슈, 아규의
라이팅 파트에서 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 것은 바로 센컴과 리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파트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gre 점수의 성공기준인
600점 이상을 맞기 위해서는 다른 분야중 위 두개의 파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gre공부를 4~5개월정도의 기간으로 잡았을? 이 기간동안에 센컴과 리딩,
이 두파트는 하루도 ?먹지 않고 어느정도 잡고 있어야 합니다.
저도 처음 pbt를 준비하면서 스터디 원들과 생각한 것이 먼저 단어를 하고 시험전에 문제를
풀면서 센컴과 리딩을 준비했었는데요, 그리고 대개의 분들이 gre공부에 있어서 단어를
먼저 준비하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센컴과 리딩을 나중에 공부하려면 정말 힘들고,
단순히 문제를 몇문제 맞춘다는 것이 아니라 "gre 600"이라는 고지를 넘기 위해서는 이 두개
의 파트는 gre공부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계속 조금씩이라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2. 본격적인 공부 방법은?
우리가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자료는 한지, 중국 10회, 파워프렙,
그리고 빅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의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pbt, cbt이건 간에 각 파트로 쪼개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얘기는 중국 10회에서 1회씩 각개격파로 푸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료에 있어서 센컴, 리딩, 안토, 아날등으로 구분을 해서 공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gre고득점자와 저득점자에게 물어봤을? 과연 위의 저 자료들을 다 안풀고 간 사람은 없다
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바꾸어서 저 자료 이외에 특별한 자료도 없습니다. 그 말은 모두
비슷한 양을 공부하지만 단어면 단어, 리딩이면 리딩에서 완벽하게 공부하는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센컴접근방법
센컴은 600을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고 넘어가야 하는 파트입니다. 센컴을 푸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trigger의 존재입니다. 밑에 예를 한번 보겠습니다.
Although the feeding activities of whales and walruses give the seafloor of the Bering
Shelf a devastated appearance, these activities seem to be actually _______ to the area,
_______ its productivity.
트리거란 although같이 센컴에서 문장을 연결하는 파트인데 센컴을 풀때는 이 트리거가 가장
핵심이 됩니다. 문장을 보고 트리거를 발견하면, 보통의 트리거들은 although, otherwise같이
반대의 얘기가 나오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바로 앞의 문장과 반대가 되는 것을 찾으면
됩니다. 저는 위의 트리거들을 보면 문장을 읽어보고 바로 +, - 표시를 한후 보기를 보고
보기중 +, - 형식의 보기들을 찾습니다. 물론 바로 답이 보이지는 않지만 센컴을 해석하고
접근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상당부분 줄여줍니다. 센컴의 종류중 다른 것은 _______ , which
~~~ 이런식으로 관계대명사가 _______ 부분을 꾸며주는 종류가 있는데요, 이것은 which부분
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_______ 부분이 무엇인지 찾는 형식입니다. 모든 센컴형식이 생각나는
것은 아니지만 pbt에서 1~5번은 위의 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위의
두 형식은 무조건 맞고 들어가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6, 7번은 해석상으로는
나오지 않고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화 할 수 없지만 일단 위의 두 방식으로 많은 연습을
거친다면 풀어낼 수 있을 겁니다.
평소 공부할때 센컴은 7문제씩 풀어보고 답을 확인하면서 공부하도록 해야합니다. 한꺼번에 푸는
것은 공부를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별로 센컴 실력이 늘게 하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조금이라고 풀고 답해보는 연습을 해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센컴 교제는 특별히 있다기 보단
시중의 빅북, 중국 10회, 파워프렙을 반복하면서 준비하시면 시험장에서 크게 어려움이 없을껍니다
단, 중간에 공백없이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4. 리딩 공부법
솔직히 리딩에 편법은 없습니다. 꾸준히 준비하는 법밖에는 별로 드릴 말씀이 없군요. 리딩은
문제를 풀어볼때 해설이 잘되어있는 교제를 구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사집에 있는
Gre. gmat 리딩집이나 gmat리딩집(복사집에 있는 원서 제본한거) 들이 모든 문제에 대한 선택에
해설이 있어서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중국 10회 등도 꾸준히 풀어보셔야
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cbt의 경우 최소한 단문이라도 완벽히 잡아주셔야 합니다. 단문은 5분,
장문은 10분내외로 꾸준히 연습하세요.
5. 단어공부법
자, 이제 GRE의 핵심인 단어공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토플단어를 공부하셨더라고 GRE는
정말 생소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단어는 단계별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단어를 처음 공부하신다면(물론 GRE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센컴과 리딩은 병행하면서) 이 두가지
교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word smart for gre입니다. 처음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 빨리 볼 수 있고, 예제가 많고, 문제가 어느정도 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책은
최소한 2주이내에 한번 끝내고 계속 기간을 줄이면서 단어를 외워보세요. 이 책이 좋은점은
물론 한지정도의 단어수준이 아니라서 단어가 부족하지만 센컴과 아날로지 공부에 필요한 단어의
성격과 second meaning에 대해서 알기에 쉽게 해줍니다. 물론 주 교제가 아니기 ?문에 준비운동식으로
빨리 끝내고 반복해야 합니다.
두번? 선택으로는 해커스 슈퍼보카가 있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처음시작할? 무작정 한지 표제어를 외우
다가 죽도밥도 안됐는데요, 다음에 선택한 교제가 슈퍼보카입니다. 이 교제도 물론 주교제로 쓰기에는 단어
수가 부족하기 ?문에 빨리, 여러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GRE공부를 4개월정도로 잡는다면 한지 들어가기 전에
이 교제를 1달동안 보면 한지 표제어를 빨리,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한 활용법은 월수금 스터디라면
월수는 4일씩, 금요일에는 8회+2회로 10일치를 보는 식으로 3주안에 한번을 봤구요, 그 뒤 2주동안 하루에
10일씩 시험을 보는 것으로 총 3번교제를 반복했습니다. 한지를 보면 너무 반복이 힘들어서 이 방법이, 물론 시간을
많이 잡아먹긴 하지만, 처음보는 분들에게는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교제 끝나자마자 한지를 빠른 속도로
봐야겠지만요(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서 한지에 자신있는 분들은 그냥 한지부터 하셔도 좋습니다)
일단 위의 책들을 본 경우라면 한지를 시작해야합니다. 시중에 있는 단어 복사본들은 한지5.0 & 해설본, 마구잡이,
기출대전, 에소테리카, 통지 등이 있는데요 cbt라면 이중에서 한지와 통지정도만 봐도 충분합니다.
단, 여기서 한지를 본다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지 표시 나온거 ?고는 통채로 다 외운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무한 반복이 중요합니다. 단어 한개를 더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단어를 완벽하게, 그리고 그 다른
뜻 까지도 다 외우고, 더불어 한지 밑에 붙어있는 단어 관계, 안토, 아날도 다외워셔야 합니다.
저는 pbt볼때 겁없이 한지는 표제어만 보고 마구잡이를 열심히 보고 들어갔는데요... 쫄딱 망했습니다. 표제어만 볼꺼라면
그냥 한지 던져버리십시오. 한지 해설본은 거의 보시는 분이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지에 나오는 단어들의 뜻이
나와있으므로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그냥 해설본으로 보시는 것도 편하실껍니다. 제가 본 단어장들을 리뷰해보면 마구잡이는
시험에 완벽히 적용할 정도로 좋지는 않지만 아날과 안토님의 관계를 잘 구분해 놓았기 ?문에 한지를 보면서 병행해서 보면
효과가 좋습니다(안보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물론 다른 문제들을 푸실 꺼면 공부할 필요는 없으나 한번 읽어보면
GRE문제의 요령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지는 한지에서 조금 확장한 정도입니다만, 한지에 없는 단어들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최종정리에 좋습니다.
단어공부에 있어서 팁이라면 기출대전으로 봤을때 모든 단어와 관계를 다 외우고, 마지막으로 강상흥 안토아날 17년 정리
라는 문제 모음집이 있습니다. 이제 모든 중국10회, 파워프렙, 빅북의 안토아날만 모아논 것이므로 단어공부를 다 하셨으면
이 문제집을 풀어보면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하면서 최종마무리를 지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출대전을 5번 정도 봤는데 문제를 풀어보니 많이 틀리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정리하고 나면 최소한 cbt에서 모르는
관계나 단어는 거의 없을껏입니다.
6. 라이팅에 관해서
여기서는 사람마다 편차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GRE 라이팅은 점수가 나오기 쉽지 않기 ?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준비하기가 힘들고 다른 버벌분야를 준비하다보면 라이팅에 전념하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고득점을 원하시는 분들이 아닌 바에는 차라리 아규에 집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카플란 라이팅 교제들을 보면 모두 아규는 네이티브에게도 시간이 부족하기 ?문에 템플렛을 준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아르코나 피터슨 교제를 통해 템플렛을 준비하다가는 치팅의 위험이 있기 ?문에 다른 곳에서, 혹은 자신이
직접 템플릿을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물론 우리나 네이티브 만큼의 어휘와 표현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자라고, 공부
한 분들이라면 그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GRE 라이팅 시험은 문법이나 어휘력, 문장력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왜 이것이
틀린지를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쓰는 글이기 ?문에 이래저래 욕심을 내기 보다는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표현하는 것에 더 집중
하는 것이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pbt를 준비하면서 각종 잡다한 책들과 아코, 피터슨에서 짜집기한 템플렛으로 썼는데요.. 토플에서는 만점을 받은 적이 있었
지만 GRE는 3.5 받았습니다 ㅡㅡ; .. 그 이후에 생각한 것이 논리적으로 쓰자는 것이었구요 아규에서 최대한 단어는 제가 할 수 있는
정도만 반복하고 글을 더 많이 쓰고 하나라도 더 분석하려고 했습니다. 서론, 결론의 템플렛은 모두가 틀리겠지만 본문의 2번? 문장을
연결하는 문장들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It could be~~~, ~~ is resulted from, ~~ is coincide with 등의 문장들을 반복하면서
더 많이 , 그리고 논리적으로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슈는 너무 브레인 스토밍에 집중하시 마시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슈의 구조를 봤을때 보통
+에 대한 글은 ++-의 구조로 쓰는 것이 보통인데요, 확 나뉘는 주제가 아니고 애매한 주제들이 많은데 이런것들은 한쪽의 입장을
잡기 보다는 compatable하다는 형식으로 처음에는 어떤것이 왜 나쁘다, 두번?는 반대되는 입장이 왜 좋으가를 쓰고 마지막으로
한편에 치우치기 보다는 병행하는 것이 더 좋다는식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7. 후기의 활용
cbt에 있어서 후기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기를 타는 것과 타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에 따른 의견이 분분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후기가타지 않는다고 점수가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cbt는 대게 한지의 수준에 있기 ?문에 후기는 그냥 어느것이
나온다는 것을 아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리딩이나 매스에 있어서 후기는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해설할? 기본지식을 갖고 할 수 있기 ?문에 더 쉽게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매스는 그냥 보고도 답 나올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단어에서 후기를 타려면 최소한 2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최소한 한지는 완벽하게 소화할것
두번째는 단어후기를 시험전날 한번 보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시험일이 20일이면 최소 10일전부터 완벽히 숙지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더불어 1년전 후기도 어느정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11월 시험이면 11월 1일부터 매일 후기를 확인하면서 자신의 시험날짜까지 확인해야
비로소 후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 하루 이틀전에 대충 후기를 보는 것이라면 고등학교때 공부잘하는 애 노트보고
시험봐서 아무 효과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8. 스터디의 활용
저도 처음에 스터디를 통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꼭 스터디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터디를 통해서 헤이해지는
것도 막을 수도 있고 각종 정보도 수집이 쉬울뿐더러, 라이팅 연습에서 서로가 첨삭을 해줄수 있는 면에서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 gre는 사실 자신이 얼마나 많이 완벽히 공부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자신의 공부성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4개월정도 준비기간중 3개월정도는 팀원들과 같이 공부하고 마지막 한달은 꼭 혼자서 정리하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9. 마지막
저는 한국에서 pbt에서 3xx점대를 맞고 지금 미국에서 cbt로 720점을 받았습니다. 물론 후기와 cbt덕도 있었겠지만 10월, 11월간 꾸준히, 그리고
계획있게 준비한 것이 주요했다고 봅니다. GRE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는 시험전 얼마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11월 말에 시험보면서 마지막 주에는 쇼파에서 3시간씩 자면서 공부했구요.. 빨래도 못하러 가서 속옷이 없어서 주말에
수영복 입고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허허...
하지만 이렇게 끝나고 나니 너무 후련하구요.. 얼마 안있다가 바뀌는 GRE시험이지만 남은 기간동안 모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이 글이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준비하면서 해커스가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는 해커스만 보고 있었거든요 ^%^
후기 올려주신분들 너무 고맙구요. 이 글을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왠지 11월 시험보신 분들은 같은 전우라는 기분까지도 드네요
토플에서 보고 느낀거지만 한국인 모두 영어공부에 두려움이 없어져서 우리 자식들은 이런 고생 없도록 합시다
한국땅에서 ets가 없어질?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