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시간, 보통은 MP3 듣게 했지만,
이번에는 금지하더군요. 하지만 선생을 무시하는게 바로 학생아닙니까
저도 그 부류중 하나에 속하여 한쪽 귀로 몰래 들었지요.
선생님이 없었을때 안정환이 첫골. 야자임에도 불구하고 환호성이..-_-
어이없게도 오프사이드 선언이었는데, 실제장면을 못봐서 아쉽네요.
그리고 후반 30분 다시 골. 그리고 다시 환호성.
그리고 6분후 먹힘. 야유와 욕.
몇분후 쉬는시간. '세네갈도 못이기는구나'의 소리들
이게 우리학교 고3의 현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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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전.. 야자시간에 라디오로 감상하면서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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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4 00: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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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런.. 괜찮아요~ 저 고3땐 월드컵에서 4강 갔어요~ 뭐.. 응원가라고 수업일찍끝내고.. 별거아녜요~ 훗..... -_ -
으하하핫 역시 고3은 안 좋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