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이라면 정말 미용실 비용 만만치 않죠.ㅠ..ㅠ
제 헤어스타일은 좀 긴 머리라서 와 진짜 ㅎㄷㄷ합니다
조금있음 결혼 8년차인데....
그동 안 결혼 하고 아기 둘 낳으면서 딱 한번 미용실 갔네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제가 무슨 거지처럼 하고 다니는거 절대 아닙니다
아무도 몰라요 제가 혼자서 머리한지...전 미용기술도 하나도 없고 약간의 손재주?만 있는 스타일인데
저의 비법은
절대 짧은 헤어스타일 안합니다 ㅋㅋㅋ사실 어울리지도 않아요ㅠ..ㅠ
제 나이 41,,,,그래도 운동하고 좀 신경쓰는 편이라 그럭저럭 긴머리가 그나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중
그런데 짧을 수록 묭실 자주 가야하더라구요
염색은
미oo 헬로OO 이라고 샴푸처럼 감고 좀 있다 헹구면 되는데이것 대박이에요 ㅋㅋㅋ
머릿결 더 좋아짐 6천원도 안들었어요 온라인 주문하면 배송비 드는데 근처 올리브영 왓쓴 요론데 가거 할인때 사면 되요
그리고 머리 절대 드라이 안합니다 그래야 안상해요 시원한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고
전 반곱슬이라 사실 펌도 그닥 필요없고
컷트는...
인터넷서 검색했습니다 셀프컷팅..
머리를 양쪽으로 나누어서 고무줄로 묶고 그 부분을 잘라내는 거에요 ㅋㅋ
약간의 층이 지지만 몇 년을 이렇게 자르고 기르고 했답니다
그나마 잘실천하고 있다생각하는 헤어비용
저희 신랑이 가는 미용실에서 전 어디 다른데 가서 하는 줄 알더라구요 ;;;;;;;;;;;;
사실 요새,,,숏컷이 진짜 하고 싶어 알아보다가...
저거 시도했다가 안어울리는건 둘째치구 그 관리비용 감당안될것 같아
과감히 지금 헤어스타일로 가기로 했습니다
요새 먹는것 너무 막 ( 군것질을 좋아해서 과자 아이스크림,,ㅠ ) 외식은 잘 안하지만
은근 많이 들어간 먹는 비용부터 쌌지만 옷 없다고 지른 옷 비용까지 반성하고 다시 가계부 알아보고
적금 예금 다시 정리해야 되서 짠돌이 다시 방문했습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세요...
수박킬러인 저...
수박을 한 달에 몇 통을 드시는지..ㅠ
절약 못하겠네요 이 부분에선...진짜 먹고 싶은건 참는게 아닌듯..흑 ㅋㅋㅋ
첫댓글 저도 머리 셀프로 대충 잘라내고 사는데 급 반갑네요~^^ 반곱슬 머리라서 표도 안나는데 미용실...음~ 안가고 살수 있을것 같아요. 커트도 하고 싶었는데 엎드려 일할때 묶지 못해서 역시 적당히 묶을수 있는 길이가 좋은것 같아요.
수박은 한통에 만원!! 하는 그날 폭식입니다~^-^ 과일 좋아하지만 생활비 쪼개고 있어서 제철에 싼거 먹어도 안듁네요~ㅎㅎㅎ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미용실 갈때마다 드는 비용 무시 못하죠^^
저도 몇일전 첨으로 집에서 5천원짜리 셀프매직하고 대만족하고 있었는데.. 일찍 부터 실천하고 계신 회원님이 계실 줄이야~
좀더 절약정신 배워야 할듯이요^^
대단하세요.미씨맘님, ㅎㅎ
머리가 부스스해서 미용실에 가게 되더라구요.
작년 4월 이후 파마한적 없어요.미용실 가는 금액만큼 계산해서 더 적금넣고 긴머리 묶어서 다닙니다.
저도 미용실 간 기억이 잘 안나네예~ 집에서 셀프 자르면 되는데 ㅎㅎ
드라이는 꼭하셔야되요
특히두피에 안하면 탈모온다고ㅜ의사가
다른건 배우고싶어요^^
옛날 어른들 드라이 없던시절 생각해보세요 자연 건조해야 머릿결 좋아집니다^^
@내인생은 봄 네~~저는 할게요^^님은 자연건조하시구~^^
취향껏
@또야96 선풍기와 드라이를 함께 쓰면 빨리 말라요. 전 겨울에도 선풍기로 말립니다.
@얼굴에달떴다 네저도 그방법애용중^^
좋은하루되세요 ~^^
염색약 이름좀 다알려주세요 뿌리염색비용도 만만찮네요 검은머리올라오니 영 추접시라와요 묭실달려가자니 넘아까워요 ㅠ
올려도 되나요;;;미장센 헬로버블 이에요;;; 인터넷은 배송비땜시 올리브영가믄6500원 해요 ㅋ
맞아요~ 저도 5년넘게 셀프로 자르다가 ㅋㅋ 작년부터 동네 1만원 미용실에서 커트합니다.
길게 기르다가 너무 긴것 같으면 어깨위로 한번 커트
염색도 혼자 집에서 3주에 한번 해요. 전 만원짜리 염색약 사서 반씩 나눠서 뿌리염색만 합니다.
미용실가서 염색 십만원 넘게 주고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일년에 한번 미용실가요 봄에 단발로 짧게 앞머리까지 컷해주고 그대로 길러요 염색은 약 좋은거 사서 직접하구요 일년치 미용비가 한 5만원되는거 같아요
염색약 이름좀 갈켜주세요 두달에한번씩 뿌리염색 4만원 고정적으로 들어가요 ㅠ 은근 아까워요
독하긴 한데..
비겐 크림폼이 염색이 손쉽고..
잘되요.
미장센은 거품이라
비겐 크림폼보다 염색이 더 쉬운데..
저 머리에는
밝은색 염색약이 금방 빠지는것 같아요.
가격도 1만원대로 조금 비싸요.
중외제약 회사에서 나온 창포엔은 염색이 잘되고
독하지 않아요.
밝은갈색 선택해도
검정색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세븐에이트 염색약은
거품이 아니라서
흐르지 않고,
머리에 젤 바른것처럼 잘 붙어요.
염색이 잘되는데..
1만원쯤 되는것 같아요.
여기껏도 검정색으로 나오는것 같아요.
요즘은
로레알로 넘어가는 중입니다..ㅎ
헐~~다들 대단하시네요,,,전 흰머리가 많이 올라와서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염색하고 파마합니다,,커트머리라 ㅠㅠ 집에서 염색 알아봐야겠네요,,,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저도 비슷하게 실천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저는 염색약 거품나는거부터 이것저것 써봤는데
거품나는거는 염색하기는 쉬워도 염색물이 빨리 빠지고,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빗질하며 바르는 것은 염색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올뉴 순수 더 살롱 컬러>쓰고 있는데 젤처럼 되있구요, 염색도 1달정도 가고.
약이 독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홈쇼핑에서 세일할때 샀던거 같아요
저도 미용실....글쎄요 한 3년 넘었네요.^^
저도 염색약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ㅋ 미장센 헬로버블이요;;;저 어제 몇 달만에 뿌리또 했는데 머릿결 찰랑찰랑 더 좋아지는게 신기해요 ㅋ 올리브영가심 6500원해요 ㅋ
근데 뿌염하면 염색약 많이 남던데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