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철공소,인쇄소가 가득하던 을지로 3~4가 골목
지금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된 아주 특이한 공간으로 변모하여 젊은층에게도 아주 핫한 거리로 세상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곳인데 곧 서울시 개발계획에 의하여 없어진다고 합니다.
※힙지로는 새롭고 개성있다뜻의 “힙”과 을지로의 “지로”를 합한 합성어라고 하네요
첫댓글 개발도 좋지만 무참히 사라지는 옛것에 대한 아쉬움도 한번쯤은 고려해볼만
그러게요.피맛골도 흔적도 없이..이제 근,현대사의 원천들이전설로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세월과 변화의 흐름에 속에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아픔이 있읍니다
을지로 3~4 가는 오장동 냉면집 갈때 이용 하고 별로 갈일이 없으니 ..너무 복잡하고 차 막히는 것만 생각 나네요 재개발 하나 보군요
2,5호선 을지로 4가역 1번 출구에서 멀지않은 곳이니 지철이용하여 조선면옥에서 시원한 냉면 드시고동네 한바뀌 돌아 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을지로 뒷골목 생기가 있고 서민들의 애환이 있는 곳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직장동료 혹은 친구들과 호프한잔의 대화로!하루의 피로를 확 날려버는 기회의 장도 되곤 좋았던 기억을!
옛골사랑 님감사합니다내일 정모에서 만나요
재래 시장을 가봐도 그렇고 모든것이 변한 지금의 생활 환경에 지난 날이 그립습니다.올려 주신 사진으로 지난 날을 회상해 봅니다.
솔체 님잘계시죠? 내일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개발도 좋지만 무참히 사라지는 옛것에 대한 아쉬움도 한번쯤은 고려해볼만
그러게요.
피맛골도 흔적도 없이..
이제 근,현대사의 원천들이
전설로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세월과 변화의 흐름에 속에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아픔이 있읍니다
을지로 3~4 가는 오장동 냉면집 갈때 이용 하고 별로 갈일이 없으니 ..너무 복잡하고 차 막히는 것만 생각 나네요 재개발 하나 보군요
2,5호선 을지로 4가역 1번 출구에서 멀지않은 곳이니 지철이용하여 조선면옥에서 시원한 냉면 드시고
동네 한바뀌 돌아 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을지로 뒷골목 생기가 있고 서민들의 애환이 있는 곳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직장
동료 혹은 친구들과 호프한잔의 대화로!
하루의 피로를 확 날려버는 기회의 장도 되곤 좋았던 기억을!
옛골사랑 님
감사합니다
내일 정모에서 만나요
재래 시장을 가봐도 그렇고 모든것이 변한
지금의 생활 환경에 지난 날이 그립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으로 지난 날을 회상해 봅니다.
솔체 님
잘계시죠? 내일 정모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