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 크게나온 사진
지난 일요일 딸과 남산 한옥마을에 한복체험 갔는데 이날 사진발이 넘 잘 받더라구요.!!! 수십장 찍었네요.ㅎㅎ 귀엽죠 이뿌죵 😊☺️
2.닉네임/이유
프릴 달린 원피스 좋아해요 ㅎㅎ
여성스럽고 이쁜옷 좋아하거든요!!😄😁🤣
3.생일(음)
3월 23일.
4.사는 동네 /일하는 동네
서울 성북/ 부천 중동, 대부분 재택.
5.하는 일
간호사지만 병원에서 일해본적은 없구요.ㅜ
기업 의무실이나 건설,토목회사 보건관리직으로 일했었구요.
최근 거의 알바수준으로 재택하고 있습니당~
6.취미/특기
골프는 아직 명랑골프 수준이구요.~
등산,트레깅 좋아해요.
엘피음악 좋아해서 단골집 가서 음악 듣고 멍 때리는거 자주 해요.ㅎㅎ 이태원,경리단길 근처 인디밴드나 째즈 라이브공연 엄청 사랑합니다.😍🤭
7.가족
부모님이 오십이 다되셔서 2남 4녀 중 늦둥이로 낳아 주셨어요.❣️
성인이된 두딸이 있습니다.
큰애는 대학졸업 후 독립시켰고 저랑 복붙한 작은딸과 알콩달콩 잼나게 살고 있어요ㅎㅎ
8.성격과 매력
전 중간 감정이 없는 사람인가봐요..ㅜ
기쁘거나 슬프거나 늘 둘중 하나인듯. ㅎ
좋을땐 넘 신나서 모든게 다 좋아 보이죠.
한번씩 우울모드가 올때 좀 힘들어요.
암것도 못하고 사람도 못 만나죠..😣
원래 인생이 이런거죠?다들 이러신걸로 ㅎㅎ
저만 이런거면 갱년기라고 치려구요 헛.ㅜㅜ 😌😔😪
9.이상형&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것
전 그냥 느낌.. 그사람만에 매력있는 사람이 눈길 가더라구요 ㅎㅎ
유머 있고 다정하고 편한 사람?? 어렵네요.ㅜ 나보다 배울거 아는거 많은사람.. 등등
손잡고 시간에 구애 없이 여기저기 쏘다니며 못가본곳 안해본것 해보고 싶어요.
가족여행 외엔 어딜 가본적이 없네요..😌😪
그동안 수고했으니 이젠 온전히 나만 바라보기로. !!!
10.좋아하는 음식/안(못)먹는 음식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야채.. 한식파.
날 음식 못먹어요.. 횟집이나 고기집 가면 잘 나오는 밑반찬 더 좋아해요.!!
11.주량과 술버릇
술을 거의 못했었는데 등산 3년하고 많이 발전해서 맥주 천 가뿐하게 마시는 수준.
요즘 혼술로 와인이랑 하이볼 홀짝홀짝 거리고 있어요.~ 술버릇은 기분업 되서 실실 잘웃는거??? 릴렉스 되서 평상시 보다 말발이 세워짐. ㅎㅎ
12.탱고를 시작하게된 계기/탱고외 다른 댄스경력
춤을 제 인생에서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거든요. 왕왕몸치라서.. 어머니 돌아가시고 넘 힘들고 우울했는데 뭘 하면 내가 더 즐겁고 행복할까 하다가 탱고 영상을 보고 도전하게 되었어요!!! 근데 넘 어려운 춤인듯.
하지만 탱고는 넘 아름답고 품격있고.. 우아한 춤인것 같아요.. 사랑하게 될 삘이..ㅎ
13.119기를 지원하게 된 계기
더 늦음 못배울것 같아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다 바로 여기구나 느낌 똭~~!!!!
솔땅 사랑합니다.💜
14.하고 싶은 말
119기 모두와 함께 즐겁게 탱고 추고 싶어요.
못해도 즐기고 싶구요.. 동기님들.~ 잘부탁드립니당.!!!
레슨해 주시는 쌤들, 수고해 주시는 도우미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소개 해주실분은 양프로님,프레드님
부탁드립니다 :D
첫댓글 한복 너무 너무 이쁘셔요~ 프릴님~ 천사같은 나이팅게일 마음처럼 탱고 음악에 딱 어울리시는 닉 프릴이세요. 저는 사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예쁜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잘부탁드립니당. 😄
지난번 포트럭 때 옆자리에 앉은 프릴님 엄청 소녀소녀해 보이셨더랍니다.
한복 사진 참 잘어울리세요. ㅎㅎ
오래도록 우아하게 탱고를 추어봅시당 ^^
츄리닝 입으시고 엄청 탱고 잘추셨더분? 맞나용??ㅎㅎ 제가 멋지다고 한듯해요~ 담 수업때 반갑게 인사해요:D
한옥마을 체험 멋지네요 잘어울리시네요 즐겁게 행복하게 탱고 배워보아요 반갑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당~ 사진찍으며 추억남기기에 좋은것 같아요🙂😊
취미가 LP 음악 듣기라니 멋지시네요! 저는 합정쪽에서 LP바를 자주 가는편인데요!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반갑네요! 다음 수업때 뵐게요~^^
포트럭 때 같이 앉아 얘기도 나누고 춤도 추고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탱고생활 쭉 같이 가요~^^
반갑습니다 프릴님 ^^ 반이 다르지만 수욜 쁘락이나 토욜 밀롱가 때 인사나누면 좋겠네요 ㅎ
반갑습니다
프릴님
우아~프릴님...사진 너무 귀여우신것 아니셔용~
다 큰 두 딸이 있다니..말도 안돼~안돼~~
프릴님 수업 때 뵈었을때 아직 미혼인
30대로 보이던데..혹시 다 큰 딸을 유치원생으로 .말하는것은 아니신거죠?
근데~제가 이미 지원서를 보았기에
프릴님 나이를 알아버려서 ㅠ.ㅠ
울 119기엔 미인도 많지만 최강동안 분들도
정말 많네요..울 119기는 아무래도
미모로 쭈욱 밀고 나가야겠어요 ㅋㅋ
점점 강세된 주량 환영합니다^^
건강 지키시면서 저와 함께 음주가무 ㅎㅎ
아쿵 저는 주량이 삼분1토막 나서 큰일이지만 ㅠ.ㅠ
취미가 LP로 음악듣기~
담에 같은 취미인 저와 네오님과
LP빠 벙개 함 해야겠는걸요^^
예쁜 프릴님 자소서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음 수업 때 뵈어요^^홧띵~!!
으앙 프릴님 저 금욜 수업 가서도 느꼈고 사진 보면서도 느꼈는데 왠지 낯이 익어요
프릴님 ~~
포트럭 파티때 옆에계셨죠
저랑 탱고도 한곡하시구...
반갑습니다~^^
프릴님 한복이 잘어울리네요 자주나와서 같이즐겨요
프릴님 어제 수요쁘락에서 반가웠습니다. 프릴님 탱고에 소질있는거 아세요? 쭉쭉 걷는것 정말 잘하세요^^
히히.. 프릴님의 수업때 모습이 생간나요.ㅈ
첫수업때 첨으로 개인 티칭을 해드렸던 기억이..
신고계시던 신발도 기억이 나내요.. 걸으시는모습을 보려고 제가 집적으로 구두를 봤던듯..
처음엔 많이 낯설겠지만.. 한번의 느낌으로 많은걸 가지실수있으실거에요..
여긴 아카데미가아닌순수동회회솔땅이며 프릴님에게는 멋진 119기분들이 계세요..
포기만 안하신다면 곧 즐기실수있으실거에요..
포기는 배추셀때나쓰자구요 ㅋㅋ
프릴님 반가워요.
뒷풀이 때 보니까 프릴 달린 옷이 잘 어울리실 거 같네요.
탱고와 사랑에 빠지면 금방 사랑받는 땅게라가 되더라구요.
수업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