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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ONT color=#8c044b><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질문</SPAN></STRONG>은 질문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FONT> / <FONT color=#c8056a>각종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정보</SPAN></STRONG>는 유용한 정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FONT> / <FONT color=#f3709b><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홍보</SPAN></STRONG>는 무조건 삭제 조치 합니다.</FONT></P>
<P><FONT color=#f3709b><FONT color=#000000>-------------------------------------------------------------------------------------------------------------------</FONT></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내용이 조금 깁니다.</P>
<P> </P></DIV>
<P>저는 사진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현재도 광고계통일을 하고 있습니다.</P>
<P>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SS' 기업을 아주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요...왜냐구요? SS 기업은 제 최대의 클라이언트입니다.</P>
<P>광고쪽 일을 하시는분들은 모두 알겁니다. 우리나라 광고시장에서 SS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많은지요. </P>
<P>직접적은 SS 기업뿐 아니라 관계회사와 자회사들 모두 하나의 광고대행사 (J기획) 를 통해서 수주를 주니 실질적으로는</P>
<P>모두 하나의 회사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저 역시 제가 하는 일의 절반 이상이 그쪽 일입니다.</P>
<P> </P>
<P>그런데 왜 제가 제 밥벌이를 해주는 SS 기업을 싫어하냐구요? 거짓말과 과장과 기만이 넘치기 때문입니다.</P>
<P>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거짓과 과장 기만을 한다는 것을 충분히 잘 알고 있고 그리고 그걸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P>
<P>한마디로 그 회사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도덕? 정직? 신뢰? 그들에게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P>
<P>그저 그때 그때 사람들에게 혹 할만한 광고와 그럴듯한 이야기를 들려줘서 일단 자사의 제품을 구입하기만 하면 됩니다.</P>
<P> </P>
<P>SS 기업의 AS 수준이 매우 높다고들 생각하죠? 왜 그럴까요? AS 센터가 많고 AS 불만률이 적어서 그렇습니다.</P>
<P>불만률이 적다...왜 그럴까요? SS 기업의 AS 는 왠만하면 그냥 교체해 줍니다. 대다수의 제품이 그렇습니다. 제가 최근에</P>
<P>제 주변에서 일어난 SS 기업의 멋진 AS 사례를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주변분 중에 SS 기업에서 만든 세상을 전부</P>
<P>다 가져라...라고 화려하게 광고했던 "엄니야2" 를 가지고 있는 분이 계셨습니다. 지난주에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P>
<P>갑자기 화면이 먹통이 되고 되다 안되다 해서 사용하기가 너무 힘들었었죠. SS 기업의 AS 센타를 찾아갔습니다.</P>
<P>수리를 맡기고 2-3 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동안 임대폰을 받고 2-3 일 뒤에 찾아갔더랬습니다.</P>
<P>기사왈....</P>
<P>수리가 불가능합니다. 그대신 저희가 최신폰인 '갈락지스' 신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으니 저기가서 사인하시고 받아가세요</P>
<P>였답니다. 그래서 그분은 엄니아2 를 AS 맡겼는데 신제품 갈락지스를 받아오셨지요. 불만이 있을까요??</P>
<P>그럼 저렇게 값비싼(?) 제품을 선뜻 교환으로 내주는 이유는 뭘까요? 그전에 많이 팔아서 충분히 이윤을 냈기 때문이죠.</P>
<P>그리고 기업은 절대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말은 그 갈락지스의 원가는 판매가보다 훨씬 싸다는 말이구요.</P>
<P> </P>
<P>잡설이 길었습니다.</P>
<P>이 글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2pt">"거짓이 진실로 되는 과정"</SPAN></FONT></STRONG> 입니다.</P>
<P>흔히 '언론 플레이' 라고 하는 것들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특정 회사나 제품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칭찬을 하거나 비난을</P>
<P>해서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띄워주고 깍아내리는 불공정한 기사와 보도를 흔히 언론 플레이라고 하지요. </P>
<P>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국내의 '아이폰4' 수신불량 이야기를 해 볼까요? 아이폰4 가 수신불량으로 제대로 통화도 안되고</P>
<P>리콜을 해야할 지경이며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한다?? 일부는 맞는 이야기지만 전부는 아니죠? 그런데 몇몇 언론에서는</P>
<P>이 일부의 사례와 이야기를 가지고 마치 전부의 이야기인양 크게 부풀려서 보도를 합니다. <STRONG><FONT color=#ff0000>한곳이 아니라 여러곳의 언론</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0000>에서 하루.이틀.사흘..내내 같은 기사를 마치 약속한듯이 쏟아냅니다</FONT></STRONG>. 어떻게 될까요?</P>
<P> </P>
<P>처음에는 에이...언론 플레이야...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반복해서 <STRONG>계속 같은 내용을 듣다보니 혹시 진짠가?? </STRONG></P>
<P><STRONG>라는 의구심을 </STRONG><STRONG>가지기 시작합니다.</STRONG> 그리고 더 <STRONG>나아가서는 실제 자신이 사실을 경험했건 안했건 간에 여기저기서 </STRONG></P>
<P><STRONG>들려오는 </STRONG><STRONG>각종 의심들을 모아서 나름대로의 부정적 결론을 도출하게 됩니다.</STRONG> 이것이 바로 언론 플레이의 법칙입니다.</P>
<P><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1pt">"거짓말도 100번을 계속하면 듣는 사람에게는 진실이 될 수 있다"</SPAN></FONT></STRONG> </P>
<P>이말은 정말 무서운 말이지만 사실입니다. 수많은 대중들은 자신의 판단력과 이해력을 대부분 신뢰합니다. </P>
<P>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외부에서 함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P>
<P>저희 같은 광고쟁이나 언론쟁이들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람의 인식과 판단은 매우 부정확하고 쉽게 흔들린다. </P>
<P>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라고 말입니다. </P>
<P> </P>
<P>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라크' '이란' '러시아(구소련)' 등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국가 인식을 가지고 있죠? </P>
<P>마치 그 나라들은 전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축이라고 말입니다. 실제로 그럴까요? 이라크의 전 대통령으로 미국에서</P>
<P>처형된 '후세인' 은 과연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이라크 사람들을 억압하는 폭군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그는 이라크에서</P>
<P>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지도자였습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안중근' 의사나 '백범 김구' 선생 정도라고 할 수 있죠.</P>
<P>그런데 왜 우리는 '후세인' 을 폭군이며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고 이라크나 이란을 악의 축으로 생각하게 된 걸까요?</P>
<P>각종 뉴스와 신문에서 계속 그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뉴스나 신문은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하고 알 수 없는 세상의</P>
<P>정보를 전달해주는 아주 중요한 매체죠. 그런데 언론을 통한 전달의 과정에서 그 전달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정보를</P>
<P>받아드리는 사람은 전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STRONG>언론의 중립성과 공정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STRONG>.</P>
<P>한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P>
<P> </P>
<P>예문1) "63 빌딩이 착공을 시작한지 무려 5년 6개월이 지나서야 완공이 되었습니다."</P>
<P> </P>
<P>예문2) "63 빌딩이 예정 완공일자보다 무려 1년 2개월이나 일찍 완공이 되었습니다."</P>
<P> </P>
<P>같은 사실에 대해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두 문장은 전혀 다른 논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선 문장은 착공을 시작한</P>
<P>시점부터 5년6개월이라고 하고 있고 두번째 문장은 당초 예정보다 1년2개월 앞서라고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문장만 본</P>
<P>사람들은 참...느리게 지어졌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두번째 문장만 본 사람들은 빨리 지어졌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P>
<P>하지만 실제 두 이야기는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거지만 그 전달과정에 어떤 비교예시를 넣느냐의 차이일 뿐이죠.</P>
<P>그렇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겁니다. 실제 저 두 문장에서의 중점 사항이라 하면</P>
<P><STRONG>"63 빌딩이 완공이 되었다"</STRONG> 인데 실제 사람들은 그 사항보다 "착공 시작한지 5년6개월" "예정 완공일자보다 1년2개월 일찍"</P>
<P>이라는 예시 문구에 더 크게 반응하고 신경을 쓰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전형적인 언론 플레이의 형태입니다.</P>
<P> </P>
<P><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2pt">"명확한 사실을 전달 하면서도 그 사실보다 다른 부분에 집중하고 흔들리게 하라"</SPAN></FONT></STRONG></P>
<P> </P>
<P>모든 언론 플레이와 광고등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은 그것을 접하는 대중들의 몫입니다. 아무리 언론플레이를 하려하고</P>
<P>여론을 호도한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대중 개개인이 제대로 된 정보와 그릇된 정보를 걸러낼 수 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P>
<P>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흔들릴 수 밖에 없고 언론은 바로 그 군중심리를 이용합니다. 특히 사람들에게서</P>
<P>긍정적인 소식은 그 전파속도가 느리고 부정적인 소식은 그 전파속도가 훨씬 빠르다...라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죠.</P>
<P> </P>
<P>프랑스의 유명한 일간지인 '르몽드' 는 전세계 언론들의 표본으로 여겨지는 언론사입니다. 어떠한 권력이나 탄압에도</P>
<P>흔들리지 않고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 보도와 사회 비판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르몽드가 몇년전 폐간위기에 몰린적이</P>
<P>있었습니다. 당시 프랑스 정부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정부에서 간접적으로 르몽드지에 광고를 싣는 광고주</P>
<P>들에게 광고를 뺄 것을 요구했고 그로인해 르몽드지는 경영적으로 상당히 큰 어려움을 겪에 되었습니다. 직원들의 월급</P>
<P>이 체불되고 경영상태는 파탄지경까지 가게 되었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시 르몽드지에서 일하던 기자들중 단 한명</P>
<P>도 르몽드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후에 그 이유를 말하기는 자신들이 르몽드지를 떠나 다른 언론사로 가면 과연 르몽드</P>
<P>에서처럼 자신의 소신과 정의를 가지고 기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르몽드를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P>
<P>그리고 폐간위기의 르몽드를 다시 살려낸것은 바로 대중들이었습니다. 르몽드지의 경영이 파탄지경이다라는 사실이</P>
<P>사람들에게 알려지자 르몽드지를 아끼는 프랑스 사람들은 물론 전세계에서 르몽드를 살리자는 모금 운동이 벌어졌고</P>
<P>엄청난 액수의 모금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모금한 돈 덕분에 르몽드지는 아직도 잘 살아있습니다.</P>
<P>전세계 언론의 모범이 되는 정확하고 공정한 기사와 객관적인 비판을 하면서 말입니다.</P>
<P> </P>
<P>우리나라 메이져 언론중에 "경향일보" 는 2년간 SS 기업으로부터 단 1건의 광고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경영은 매우</P>
<P>어려웠고 스스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SS 를 찬양까지는 하지 않아도 크게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뭐 다른 일반 언론들의</P>
<P>받으러 SS 에 대한 부분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거구요. 그나마 국내 언론들중 거의 유일하게 SS 의 영향을 크게 받지않는</P>
<P>곳은 "오마이뉴스" 라는 지금은 꽤 커진 인터넷 뉴스회사뿐입니다. 그곳은 자발적인 성금과 소액 광고들로 경영이 되기에</P>
<P>SS 기업의 돈과 영향력을 크게 받지 않고 괘 정직하고 공정한 소식을 많이 보여주는 곳입니다. 가끔은 지나치게 진보적인</P>
<P>기사들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도 많지만 적어도 어느 한곳을 지나치게 찬미하고 깍아내리지는 않지요.</P>
<P>그러나...그런 곳은 아무리 크다해도 결국은 마이너 언론일 뿐...거의 모든 메이저 언론들 (거대 신문.방송사) 과 각종 포털</P>
<P>등을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는 SS 입니다. 적어도 이 나라가 경제적으로 SS 공화국이라는 말은 틀린게 아닙니다.</P>
<P> </P>
<P>그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제대로 판단하고 비판과 비난을 구별하는 건 오직 각 개개인의 올바른 의지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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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을 읽고 비판하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다 안읽고 성급히 댓글 단거.. 이부분은 제가잘못한게 맞구요.. 처음 몇줄읽고 이글도 단순히 삼성까는구나.. 전 그렇게 느껴 졌습니다. 지금까지 아뽀에 올라오는 글 보면서.. 너무많은 애플빠들의 단순논리.. 애플 최고..삼성꺼져.. 아이폰 조금만 까거나.. 삼성에 대해 조금만 칭찬해도 삼성에서 나오셨어요? 언플이네요.. 하고.. 처음 글보고 단순히 애플빠의 이런글인줄 알았네요. 죄송.. 읽어보니 아니네요..ㅋㅋ ㅈㅅ..
같은 일을 두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식의 오류를 범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곳의 회원들이 왜? 애플을 좋아하고 삼성을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하는분들이 있네요.. 그동안 여러번 왜 그런지 이유를 다른 회원들이 달아놓고 설명했는데 이해를 안할려고 하는지 못하는건지.. 특히 아이폰을 쓰지도 않으면서 그러는 분들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글을 읽다가 넉두리 한마디 해봤습니다..
뭐 어쨋거나 수신불량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갤스가 아이폰보다 10만배 더 좋다고 해도 전 아이폰4 사렵니다. 휴대폰은 삼성,sk 20년 가까이 사용했었는데 해주는 것도 없고 기존 고객에게는 관심도 없으니 애착도 없고 지겹기도 하고, 그 말많은 아이폰이 어떤 것인지 써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써보다가 마음에 안들면 대만 회사걸로 바꾸죠 뭐. ^^
여기 글쓴이의 의도파악을 못하는 사람이 몇분 계신데.. 아직 너무 어리신분들이라 이해하기에는 조금 부족한거 같네요... 저도 한때 그랬었으니... 사람은 배우고 깊이 생각하고 이해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기는 해요.. 오해 받아서 마녀사냥당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첫댓글 그럼 조중동은?
삼성좋아하면 올바른 의지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내 생각과 다르면 올바르지..않다? 라는 인식이신가요?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논점이 어떤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 않으시고 삼성이 좋다.싫다 라고 편을 갈라서 옳고 그름을 말하는건 이상하네요.
unani님께서 삼성디자인 비판하시는 글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님이야 말로 그런 의식 아닌가요? 내 생각과 다르면 올바르지않다라는 의식..
글이 길어 밑에만 대충 읽었는데.. 경향신문이 삼성한테 광고하나도 못따내서 경영이 어렵다.. 오마이뉴스는 삼성광고 안해서 좋다. 그래서 공정하다.. 이말 아닌가요?
제가 잘못 이해한 글이라면 죄송하고요..
윗줄 읽다보니 삼성에 대해 무작정 까대는 글이라는 판단이 서서 글이 눈에 안들어와서 다는 못읽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삼성과 관련된 일을 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삼성이 욕먹을짓 하는것도 많지만.. 좋은 일도 하는데..
좋은 일을 하던 나쁜일을 하든 삼성이 하는 일은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이많아서...
전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왜 유독 삼성만 겨냥하는지..
엘지.. 현대.. 등.. 다른 대기업에 대해선 관대하고..
제가 본문에서 오마이뉴스는 삼성 광고를 받지 않아 공중파에서 했나요? 아닙니다 잘못 글을 이해하셨네요 오마이 뉴스는 구독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소액광고정도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특정 거대광고주에 휘둘리기 보다는 그나마 공정성을 가지고 보도하려 한다는것 뿐이죠
그리고 주류 언론사들중 그나마 진보성향의 경향일보마저도 삼성이라는 거대광고주의 영향력에 무릎을 꿇었다라는 말이구요
적어도 어떤글에 님의 의견과 생각을 말씀하시고자 한다면 최소한 글을 꼼꼼히 읽고 이해하신후에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님이 위 글에 비판을 하거나 다른 의견을 잘한다는 것보다 제대로 읽지도 않고 이러저러 하다식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말이 더 씁쓸합니다
남의 글을 읽고 비판하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다 안읽고 성급히 댓글 단거.. 이부분은 제가잘못한게 맞구요..
처음 몇줄읽고 이글도 단순히 삼성까는구나.. 전 그렇게 느껴 졌습니다.
지금까지 아뽀에 올라오는 글 보면서..
너무많은 애플빠들의 단순논리..
애플 최고..삼성꺼져..
아이폰 조금만 까거나.. 삼성에 대해 조금만 칭찬해도 삼성에서 나오셨어요? 언플이네요.. 하고..
처음 글보고 단순히 애플빠의 이런글인줄 알았네요. 죄송..
읽어보니 아니네요..ㅋㅋ ㅈㅅ..
같은 일을 두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식의 오류를 범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곳의 회원들이 왜? 애플을 좋아하고 삼성을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하는분들이 있네요..
그동안 여러번 왜 그런지 이유를 다른 회원들이 달아놓고 설명했는데 이해를 안할려고 하는지 못하는건지..
특히 아이폰을 쓰지도 않으면서 그러는 분들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글을 읽다가 넉두리 한마디 해봤습니다..
다수가 우기면 진실이 되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 진실이 됩니다. 본문 길이 글어서 안읽고 빨간색 폰트만 읽었습니다만. 어찌 보면 우둔한 사람이 죄인것이고 어찌 보면 속이는 사람이 죄인것이죠.
판단과 결정 선택은 개인의 몫일뿐입니다.
조리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이 daum 메인으로 가면 좋겠군요. 악플은 신경쓰지 마시길.
절대 메인에 못갑니다.
예전에 제 개인 블로그에 SS 의 디자인 (카피) 에 대한 비판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추천수가 200 이 넘었는데도 메인은 고사하고 베스트 글에도 올라가지 못했었죠.
좋은글이네요 젊은이들은 공감 많이할듯합니다...
뭐 일리 있는 얘기입니다만, 한가지 간과하신 것이 있네요. 요즘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쪽은 반대쪽이라는 사실 말이죠. 님이 말하는 대상들과 결론들이 정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겠죠.
뭐 어쨋거나 수신불량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갤스가 아이폰보다 10만배 더 좋다고 해도 전 아이폰4 사렵니다. 휴대폰은 삼성,sk 20년 가까이 사용했었는데 해주는 것도 없고 기존 고객에게는 관심도 없으니 애착도 없고 지겹기도 하고, 그 말많은 아이폰이 어떤 것인지 써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써보다가 마음에 안들면 대만 회사걸로 바꾸죠 뭐. ^^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욤~
저도 아이폰 사용해보고 싶어요 ~~
좋은 정보네여^^공감합니다~~
언론플레이에 속으면 안 됌
법대생들의 버릇같은 농담아닌 농담 하나가 있죠. 삼성이 미국이나 유럽 국가의 기업이었다면 이미 공중분해됐고 이건희는 100년 이상의 징역형을 살고 있을거다 라고. 삼성은 한국 태생이라 오늘도 햄볶아요^^
더 서글픈건 그렇게 정의롭고 의롭던 법대생들이 막상 사시합격하고 연수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열중 아홉은 신기하게 보수주의자가 된다는 이 사회의 현실입니다
영혼이없는기업,영혼이없는나라에서산다는것이참슬퍼요ㅠㅜ
간만에 생각하게끔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어찌됐든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글이네요^^
어른들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더욱 큰 문젠 젊은이들도 관심도 없다는 것
멋진 글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조중동폐간!!! 쓰레기 삼성 불매운동!!! 삼성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여기 글쓴이의 의도파악을 못하는 사람이 몇분 계신데.. 아직 너무 어리신분들이라 이해하기에는 조금 부족한거 같네요... 저도 한때 그랬었으니... 사람은 배우고 깊이 생각하고 이해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기는 해요.. 오해 받아서 마녀사냥당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