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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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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불 강제게시판[메인]★ 스페인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갑니다.~~
ssiren4 추천 0 조회 2,331 11.03.24 11:0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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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4 11:57

    첫댓글 전반적 꼼꼼한 글 감솨. 손전등말고요 머리에 다는 전등. 이름몰라 죄송.. 이게 더 편해요 단지 AAA 건전기는 한셋 여벌 장만하세여,4-5월은 날씨는 복불복입니다 반팔입을 만큼 더울때도 눈발이 내리고 정우러달 처럼 추울때도 잇어여, 해덜어진후에 어짜피 춥고 새벽에 나가니 등산복 내피 꼭 챙기셔야 합니다( 포리폴라스)

  • 작성자 11.03.24 13:02

    저도 헤드렌턴이 기억이 안나 그냥 손전등으로 ..ㅎㅎ 제껀 usb충전식이라 건전지는 필요가 없을듯 . 여행사랑 님은 바로 옆 동네라 이미 다녀오신듯. ^^ 조언 감사합니다.

  • 11.03.24 12:33

    스패츠ㅎㅎ각반이라고도 하던데...저는 한국에서도 씁니다. 길아닌 길-길이었는데 사람들이 잘 안다녀서 풀이랑 관목이 무성하게 자란 그런길-다닐땐 스패츠 안차믄 온갖 잡동사니가...암튼 부럽~

  • 작성자 11.03.24 12:39

    여행사랑님과 산천어는 리플도 차례대로 다는군 ㅎㅎㅎ 글쎄 난 한국에서 스패츠를 쓸일이 없던터라 ^^

  • 11.03.24 12:35

    아...저도 몇년전부터 가고 싶었는데...일정의 압박으로 못가고 있는 곳을 가신다니 부러울 나름입니다...ㅠ.ㅠ...제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빨래집게나...큰 옷핀 같은 것들이 유용하다고 하던데..몇개 챙겨가심이 어떨까요?? ^^ 까미노 잘...다녀 오시고요~즐거운 여행기 기대할께요..

  • 작성자 11.03.24 12:40

    저기 준비 목록은 크게 잡은것이고 소소한 것들은 따로 좀 더 챙겨갈 예정입니다.. 아직도 2주가 남았거든요 ^^
    감사합니다.

  • 11.03.24 12:43

    갈까? 하면 바로 가자! 하신다더니...부러워요. (예전 닉 Cade ㅎㅎ)

  • 작성자 11.03.24 12:58

    cade 오랜만이네요.. 난 정말 간다면 갑니다.

  • 11.03.24 12:47

    내 존경하는 싸군..성대한 환송식이 있을것이다^^~ 자 공지올라간다^^

  • 작성자 11.03.24 12:57

    환송식은 살 빼고 돌아오면 그때 해주삼. 지금은 운동하고 신발 길들여야 할때.~~

  • 11.03.24 12:54

    와우..완전..멋지네요...안전하고 멋진 여행 되시길~~

  • 작성자 11.03.24 13:21

    잘 다녀올께요 ^^ .. 알고보니 다 아는 분들 ㅎㅎㅎ

  • 11.03.24 13:12

    우와우와~
    가시는 건가요? 그것도 제가 유럽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페인쪽도!(주는까미노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좋은 여행하시고 다녀와서 자랑 많이 해주세요~^^
    몸건강히!!!!

  • 작성자 11.03.24 14:27

    홍대 쪽 아니면 보기 힘든 진진. 잘 다녀올께~~

  • 11.03.24 14:32

    홍대쪽으로 함 오세요~
    아님 영등포로 오시면 한잔 살께요!(소*커*머스이용)ㅋㅋㅋㅋㅋ
    인천으로 오시든가~
    여행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잘하세요!

  • 11.03.24 13:59

    으흐흐흐 저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초에 출발했네요.. 카미노 자료중 숙소정보와 거리, 난이도, 등이 기록된 자료집이 돌아다니더군요. 찾아서
    프린트 해가시면 아주 유용할거에요^ 그리고 숙소에서 밥해먹는게 제일 저렴해요.. 스페인은 삼겹살도 싸니까 된장. 쌈장 챙겨가면 좋습니다.

  • 작성자 11.03.24 14:27

    다이어트 할겁니다.

  • 11.03.24 15:29

    작년초에 혹시 디디엠에 계시지 않았나요? 배낭보니 생각나는데...사진보니 맞네 뭐..ㅎㅎ 무릎보호대는 몰겠는데 스패츠까진 별루 쓸일이 없어요~어차피 지금시기에 낮엔 무지 쨍쨍하고 밤에만 좀 선선해요..그리고 지갑 조심하시길..난 팜플로나에서 같은 순례자에게 가방을 쓰리당해서 도네이션 받아서 끝까지 갔었드랬어요~

  • 작성자 11.03.24 16:35

    아.. 예 맞습니다.. 디디엠에 스페인 친구 안토니오 있었지요.. 신나게 스페인어로 같이 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세상은 참 좁은거 같습니다. ^^... 이래서 저 배낭을 놔두고 갈수없다는..

  • 11.03.24 16:08

    흥~~~힘들게 뭐하러 걸어다녀~~라고 하고 싶지만...실은 무지 부러워서 그렇다는ㅋㅋ 이번에도 재미있은 여행기, 좋은 사진 기대됩니다!!!ㅋㅋ

  • 작성자 11.03.25 13:19

    멋진 여행기로 보답하겠습니다 ^^ 깜순이님 하고는 2번 봤는데 딱 두마디 밖에 못한듯 .

  • 11.03.24 17:12

    오,, 나도 가고싶당.. 헝헝헝// 무릎저거 안하면 무릎 많이 아픈가?????

  • 작성자 11.03.24 17:56

    날이 가면 갈수록 무릎에 무리가 오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4 18:44

    내 스타일 알자나.? ㅎㅎ

  • 11.03.24 18:29

    떼제베 예매할때 좀더 쉬운 지름길이 있어서 안내해드려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http://www.raileurope.co.kr 여기 들어가면 한글인데다가,, 유럽전역의 열차시간과 운임을 알 수 있구요,, 예약도 가능합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누가 됨을 알면서도 댓글 남깁니다ㅋ 글고 파리 한인민박은 웬만하면 비추입니다.. 중심가에 위치하면 거의 사육장이고, 외곽쪽은 너무 멀어서 교통비 누수가 생기지요,, 공식유스호스텔중에 위치도 괜찮고,, 25유로 도미토리 있어요,,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무슨무슨ferry가 들어가는걸로 기억되요,, 시설도 좋고,, 각국 친구들도 많아서 추천할 만 합니다^^

  • 작성자 11.03.24 23:19

    많은 조언과 리플들 감사드립니다. 유럽은 오랜만에 가는지라 감이 약간 떨어졌지만....여행 시작한지 9년.. 유럽이라면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 중남미 보다는 쉽겠지요.... 특별히 저에 대해 큰 걱정이나 조언은 없으셔도 되겠습니다.. ~~

  • 11.03.24 20:14

    그럼 엄청난 물가에 또 한번 놀랄지어다.. 제가 터키서 한말 기역나죠 파리 반값이야~~~ , 그나마 스페인은 프랑스보다 조금 싸요. 무사히 건강히 잘하고 5월에 파리쪽으로 올것 같으면 연락 미리 하세요. 5월엔 들어 갈것 같으니.

  • 작성자 11.03.24 23:18

    제 루트를 보면 파리 인 로마 아웃입니다.. ㅎㅎ 파리로 들어갈 일정은 안될거 같네요. ^^

  • 11.03.24 23:10

    잘다녀오세요~~~~~~~~~~~~~ㅋㅋㅋ

  • 11.03.25 23:12

    광주간다..시간내라^^

  • 11.03.25 23:17

    언제오시는데요?ㅋㅋㅋ 기다릴께요.ㅋㅋ

  • 11.03.24 23:15

    까미노 데 산티아고=우비

  • 11.03.25 07:52

    까미노(프랑스길) = 메세타 .. 잊을 수가 없죵 ㅎㅎ

  • 11.03.25 09:31

    부러워 몸부림치고있는 중~ 하지만 질투는 나의 힘. 저도 길 떠날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1.03.25 10:08

    이야~~ 부럽네요. 카미노 프랑스길은 두 번 했었는데도 또 가고싶어요. ㅎㅎ 눈물과 감동을 한꺼번에 안겨준 희망의 길^^ 잘 다녀오세요~

  • 11.03.25 10:37

    꼼꼼히 준비하신거 보니.. 여행기 기다려집니다. ^^

  • 11.03.25 11:59

    책까지 읽으시며 준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부럽구요.
    저두 가게 된다면 이 글이 많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또 등산화 개비해야 되는데, 많은 참조가 됐답니다. 감사.

  • 11.03.25 12:28

    으악~! 부러워라..... 나도 가고 싶어서 남편한테 한달 휴가를 신청해 놨는데, 너무 쉽게 허가가 나와 (진심인지 아직 모르겠슴.)
    언제 떠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정보 참고 할께요 ^^*
    건강히 잘 다녀 오십시요

  • 11.03.27 02:52

    싸이렌님은 순례길 떠나는군요~ 좋은 여행하고 오세요! 전 쫌있음 남미 출발입니다. ^^

  • 작성자 11.03.28 10:08

    드디어 나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시길~~ ^^

  • 11.03.29 13:05

    출발전 상금 가져가셔야죠^^진짜^^

  • 11.03.27 13:51

    어머~ 또 떠나시네요~^^ 정말 부러워요 >.< 조심히 재밌게 다녀오세요~ 사진도 올려주시고요~^^

  • 작성자 11.03.28 10:09

    불타는 강남역을 부탁드립니다.

  • 11.03.29 11:35

    와... 대단하네요. 순례길이라... 800킬로... 멋지네요. 화이팅... 준비 포스팅보다 완료 포스팅이 훨씬 기대됩니다. ㅎㅎ

  • 11.03.29 11:47

    완주한적이 없어서 후기 보고 따라 할라고 손가락 빨고 있는 일인 ㅋㅋㅋ 후기가 정말 기대되죵

  • 11.04.05 23:14

    진짜 많이 준비했구나!!! 멋진걸~~ 멋진걸좀 만나~~

  • 작성자 11.04.06 02:29

    나도 그러고 싶소~~ㅎㅎ

  • 11.04.30 19:15

    물티슈보다는 코인티슈라고 있습니다. 사용하실 때 물만 조금 부풀려 쓰는데 물티슈보다 훨씬 가볍고 추운곳에서 사용시 물티슈가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코인티슈는 걱정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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