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새뱍에 꾼 꿈임데요...
제가 엄마와 오빠와 함께 어떤 길에 들어 섰는데....
갑자기 새까만 전갈 두마리가 나온거예요.
정말 집채만큼 큰 까만 전갈이 위협을 하는데...전 도움이 되질 못해서...
그 전갈 사이를 어렵사리 지나쳐 어떤 커다랗고 까만 통나무가 쓰러져 있는 곳에 올라가 앉았어여.
그 통나무 아래쪽으로는... 물이 흐르는 냇가였고... 그 냇가 위를 가로질러서 얹어져 있는데... 그 통나무의 둘레가... 2-3명이 팔벌려 안아야 될 것 같은 정도로 크고 까만 통나무 였어여.
제가 그 위에 말타듯이 앉아서 엄마와 오빠를 지켜 보는데.....
갑자기 어떤 까만 손이 제 오른쪽 다리를 덥석!! 잡아서 놀라서 처다 보니...
웬 시커먼 중년이....(아무것도 안보였터요. 옷이 까만 건지..... 아무튼... 얼굴도 안보이더 그냥 까만 사람이았어요.) 중년 아저씨가 제 발목을 덥석 잡고는....
피 한번만 먹어 보자고 하는거예요.
제가 찾는 그 사람인 것 같다면서..... 피를 먹어 보면 안다고 제 발목을 잡고 놓아 주지 않았어요.
전 무서워서 밧어 나거 싶은데 놔주질 않고......
그러다 물이 빠졌다 다시 올라 왔는데도..... 여전히 제 다리만 고집 하며 붙잡혀 있다 깼네요.... 그러다 피를 본것 같았어요.... 바로 꿈에서 깨서... 마지막이 좀 희미 하네여....
이번주에.... 많은 일이 일어 나요...
우선적으로.... 오늘.... 3개월 만에 실장님 한국에 나오셨고...
내일 사무실오 출근하세요.
낼 오빠 여자친구집에 인사 갔다가 수요일날 여자친구와 인사 온다고 하고......
주말엔.. 친구다 남자 소개 시켜 주겠다며... (친구의 친구분) 결혼식에 오라고..........
아무튼.... 고민이 많네요.....
실장님 나오면 알마나 괴롭히려나...
오빠 여자친구랑 결혼할거라는데 사람이 괜찮으려나...
소개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무튼.. 해몽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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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까만 전갈. 까만 통나무. 까만 아저씨...... 해몽 부탁 드려요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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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23:5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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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꿈은 좋은 꿈 아닙니다
피할수 없는 어려움에 처하는 그런 꿈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