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치 한국 외교력의 든든한 실력자 강경화 장관

[닭강정킁킁]

1.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의 초청으로

2019.1.23(수)-25(금)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WEF의 연차 총회인 다보스 포럼에 참석합니다.
  

■ 금년도 다보스 포럼은 1.22-1.25간 ‘지구화 4.0: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아키텍쳐(Global Architecture) 형성’이라는 주제로

총 400여개 공개․비공개 세션에 약 3,0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의 파급효과와 대응방안,

지정학, 디지털‧기술, 사이버안보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은 전 세계 정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지도자들간

범세계적 이슈, 정치‧사회적 도전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회의

▲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교수(현 WEF 회장)가 1971년 유럽의 기업인을 초청, 유럽 경제문제를 논의한 데서 출발해

매년 각국 정상 및 각료급을 포함, 정치·경제·학계·언론계, 국제기구 및 시민단체 등 2-3천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

▲ 금번 다보스 포럼에는 아베 일본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등 각국 및 국제기구 정상급 인사 100여명 등

정부대표와 1,700여명의 기업인 및 1,000여명에 달하는 기타 언론, 학계, 시민단체 인사 참석
 
2. 강경화 장관은 1.23(수) Brende WEF 이사장 사회로 진행되는「지정학적 전망」회의에 일본 외무대신, 캐나다 외교장관,

싱가포르 재무장관 등과 함께 토론자로 참석해 2019 세계경제와 산업에 영향을 미칠 지정학 이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3. 다음날인 1.24(목)에 강경화 장관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세계경제지도자 오찬회의와 정상급 등 핵심 정부인사를 초청한 만찬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거버넌스의 미래, 기후변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4. 강경화 장관은 1.25(금) 한반도 문제 관련 비공개 회의에 패널로 참석하여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추진방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5. 아울러, 강경화 장관은 1.23(수)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기업인, 언론, 학계 등 주요 인사와 국제기구 대표 등을 초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를 주제로 네트워킹 만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동 만찬에서 강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과 혁신친화적 국제경제 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간 의견 교환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6. 강경화 장관은 이번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하여 일본, 에티오피아, 캐나다, 브라질, 이라크와 양자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7. 강경화 장관의 이번 다보스 포럼 참석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글로벌 여론 주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설명하여, 국제사회의 지지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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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장관은 1.21(월) 09:30-10:00 간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美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미 결과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2. 양 장관은 금번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미가 성공적인 2차 북미정상 회담으로 이어짐으로써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 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3. 또한, 두 외교장관은 현재 진행중인 방위비 분담 협의와 관련해서도 동맹으로서의 상호존중 및 이해의 정신하에

상호 수용가능한 합리적 타결안에 조속히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4. 아울러, 양 장관은 작년 한미 양국의 공조 하에 한반도 정세가 긍정 적인 진전을 이룬데 대해 평가하고,

금년에도 한반도에서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에 있어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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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은 12.19.(수) 인도에서 스와라지 장관과 '제9차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발전 현황 평가, 방산, 경제·과학기술, 한반도 및

 지역·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사안에 대해 논의, 양국간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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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이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강경화 장관은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를 예방하고,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를 전달하였습니다. 사이푸딘 압둘라 외교장관과의 회담 및 오찬에서는,

양국관계 발전 현황 평가,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등 폭넓은 사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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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은 김종양 인터폴 총재와 민갑룡 경찰청장을 접견하여,

우리나라 인사로는 최초로 인터폴 총재에 당선된 김종양 총재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김 총재와 민 청장은 인터폴 총재 당선을 위한 외교부의 지원과 협조에 깊은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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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의 중요 협력국이자 한-아세안 대화조정국 브루나이! 강경화 외교장관이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을 예방하였습니다.

볼키아 국왕은 미래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실질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 강경화 장관은 1.12(토) 오전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에리완 유소프(Erywan Yusof)」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현황 평가,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아세안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

■ 강경화 장관은 수교 이래 지난 35년간 양국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진전되었으며,

브루나이의 한-아세안 대화조정국 수임을 계기로 양국관계 발전 및 한-아세안 관계 협력 증진을 위해

금번 외교장관회담을 갖게 된 것을 평가하였습니다.

※ 브루나이는 2018.8-2021.8간 한-아세안 대화조정국 수임

■ 또한 강경화 장관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브루나이 정부의 국가장기개발계획 Vision 2035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양국간 실질협력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하면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내실있는 준비를 위한 브루나이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에리완 장관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환영하면서, 지속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하였다.

■ 이번 강경화 외교장관의 브루나이 방문은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국이자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인

브루나이로부터 우리의 한반도 정책 및 신남방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국 외교의 새 역사를 써나가는 강경화 장관의 헌신과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로이폴리]

헐 안돼.... ㅠㅠㅠㅠㅠ

[2차는건전한아이스크림]

멋지다

[2018 February]

강장관님 생각했던것보다 진짜 열일하시고 잘하시고 능력쩌시는거같음 외교부 개혁도 잘해주시길ㅜ

[mi_chill]

와 진짜 세계지도자구나...

[뎊솔]

다보스포럼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왖

[x뜌윢뜌뜌v]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