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및 전세사기 피해자 추모식 개최
- 정부는, 생색내기 대책 말고 범정부TF 구성하여 전세사기 문제 해결·책임져라!
전세사기는, 개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회적 재난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따른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길바닥에 내몰린 전세사기 피해자들, 사태 키운 정부가 책임져라!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등 피해자 단체들이 18일 오후 7시 인천 주안역 남측광장 (1번 출구)에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이어서 7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전세사기 피해자 故임00, 故박00 씨에 대한 49재와 추모식을 가졌다.
기자회견 및 추모식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미추홀구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 미추홀구깡통전세피해시민대책위원회,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은,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추모식은 장시정 미추홀구깡통전세피해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자회견은 안상미 미추홀구전세사기대책위원회 위원장(전국대책위 공동제안자)의 대표발언에 이어, 김연신(제주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씨가 발언하고, 이철빈(빌라왕 김00대책위/ 전국대책위 공동제안자) 씨가 대책위의 요구사항 발표했다.
이어서, 시민단체의 연대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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