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 단풍
울산에 갈일이 있어 경산을 출발 경주IC 도착 때가 점심시간이라
보문단지 입구에 맷돌순두부 백반이 생각나서 보문단지를
접어들었는데 가로수 단풍들이 아름다워 식사후
선덕여왕 세트장(신라밀레니엄 파크)을 구경할 목적으로
가보았으나 수확 여행온 학생들이 많아 발길을 돌려
보문호 산책을 하면서 단풍놀이를 하였습니다.
보문호에 오리 배들은 찾는이 없어 정박해 있지만
등산로를 따라 젊은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호수주변을
산책을 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첫댓글 경주 가로수도 붉은색, 노란색으로 단장했네요. 근데 할일 없는 보문호의 오리가 불쌍해!
슬슬한 느낌 없지 않으나 그래도 단풍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