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5 - 서른즈음에(김광석)
첫댓글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첫댓글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