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본드, 투명테이프. 등등은 물건들사이를 붙이는 접착력을 갖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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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접착현상들은 대충 전기현상의 어떤 모습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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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미시적인 면에서 어떤이유때문에 접착성을 갖게 되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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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방이나 신발등의 찍찍이가 갖는 접착의 구조와는 어떤 유사점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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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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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분은 설명을, 모르시는 분은 추측이나 상상으로 한마디씩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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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자들끼리 들러 붇는것 약간 거시적으로가야할듯...
아마 찍찍이는 접착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접착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당..찍찍이는 면을 보시면 꺼칠꺼칠한 부분이 있습니다..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윗부분이 약간 굽어 있어요..그래서 또다른면의 실과 잘 엉켜서 달라붙는거 같습니다..접착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른것같네요^^
네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즉 접착제는 어떤 화학적 성질떄문이고 찍찍이는 갈고리모양의 물리적원인떄문인거 같고요 .....그리고 접착제는 아마 반델발스힘같은 그런 게 혹시 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궁금
고유의 성질이 아닐까요? 그러니까..흠흠..산소원자에 수소원자2개가 붙으면 물이 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