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 윤 대표: 아버지 금년에 seventy years old 인데 우리 가족과 healing tour 베트남으로 같이 갑시다.
* 아버지: 너무 반가워 okay. thanks very much
* 윤 대표:여행 일정과 개인 가이드를 선정 했으며 달러로 환전을 했고 기차표는 2016년 7월21일 목포에서 행신 특실 5호차(7b.c-68,600원*2) 예매 하였으며 캐리어(chrrier)도 2대나 사서 보냈으니 여권을 잘 챙겨 오시라고 당부 하였다.
KTX 특실은 물, 신문, 책을 볼수 있도록 비치 되어 있었다.행신에 도착하니 윤 대표 BMW 75*가 대기하여 사장석에 앉으니 누워서 잠잘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 되어 있었으며 일산의 보름달은 통일전망대와 가까워서 인지 목포와 반대편으로 돌고 있었다
며느리 BMW 차로 아파트 內 목욕탕에 목욕을 하고 아메리카노 차를 마시면서 아파트 카드로 골프, 목욕, 커피,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했으며 일만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분수대, 놀이기구, 동상, 냇물이흐르고 사람만 다니는 공원과 같은 아파트
저녁 식사로 양고기에 청도맥주를 마시며 일산의 밤을 즐기고 7월 22일 first class only(일등석 전용-15석)에는 누워서 여행 할 수 있으며 식탁보를 깔고 음식은 3단계로(1차-빵. 썰러리. 2차-스프. 3차-식사) 나왔다. 인천-다낭을 4시간 30분에 도착하니 베트남과 한국의 시간차는 2시간 이였으나 달은 고향 달과 똑같았다. 다낭의 밤야경을 보며 HOTEL DIRECTORY에 휴식을 취하고 다낭 시내 롯데마트에 쇼핑을 하면서 과일. 과자. 맥주. 음료수.호랑이 기름 등...... 구입하고
* 며느리: 아버지! 여행은 즐기기 위해 온다면서 반바지 2벌. 티서스 2벌 . 선글라스를 사주먼서 베트남 여행객으로 변신 시켜 주었다.
7월 23일 오후에 택시를 타고 monkey mountain을 깊숙이 돌고 돌아 CLUB INTERCONTINENTAL에 도착하니 대기실이 7곳에 마련되어 차를 마시며 기다리고 있는데
* 리키리: 리키리(미국-한국인 2세)가 영접 하면서 MR YUN 반갑습니다 한국인이 여기(Earth Sea 비싼방 ) 오신다고 하여 어떤 분인가 기다렸습니다.
바구니차를 타고 내려와 buggy car (버기 카)를 타고 숙소에 내리니 대문에 지키는 경비가 안내를하여 two house two room(*본관은 2층-1층은 회의실.식탁. 휴게실. 수영장. 2층은 침실. *별관은 침실. 휴게실.수영장) 4인(침실 2개) 가족과 어린이만 대동 할 수 있다고 집사가(개인 비서) 말했다.
* butlee(집사): 옆 three house는 프랑스인이 가정부 2명 운전기사를 대동하고 기거 합니다.
캐리어를 밀고 가는데 원숭이 어미 2마리가 환영을 하려 나왔다.
* 손주: 할아버지 원숭이 있어요
* 할아버지: TV에서만 보던 자연 숲속의 원숭이를 보다니 행운이 있겠네
여장을 풀고 휴게실에 있는 과일, 와인, 맥주을 마시고 전가족 모두 수영을 즐기고 특히 손주의 수영 실력을 칭찬하며 윤 대표가 수영을 지도하여 실력이 향상 되었다.
* 윤 대표; 우리는 종종 모르는 삶을 살아 가지요 우리에게는 돈과 시간 이라는 선택이 있지요 하나는 보다 넓은 집과 좋은 차를 가지고 비싼 외식을 할 수 있는 돈이며 또 하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 시간이라 합니다.
* 아버지: 집사가 있어 무엇이든 시킬수 있으며 먹고, 마시고, 수영하고, 휴식하고, 가고 싶은데 맘대로 갈수 있어서 바로 이것이 금수저 인것을 이제야 알았구나?
* 집사: 오늘 저녁은 4인조 밴드가 있는 야자수 그늘과 해변의 해수욕장의 야경이 펼쳐지는 sea fish로 모시겠습니다.
각종 조개.새우.물고기들을 노래를 들으며 뷔폐로 먹었는데 계산은 50만원이 넘어 추억은 추억이라......버기를 타고 숙소에 오니 출렁이는 파도소리와 원숭이의 울음 소리를 들으며 베트남의 밤을 즐기며 고요의 나라로 잠수 하였다.
7월 24일 아침 6시에 원숭이 가족 나들이(10 마리) 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 조명해 보며 집사의 안내로 베트남 음식을 먹고 돌아와 수영을 즐기고 와인을 마시고 VIP OIL massage 룸에서 망사 팬티를 입고 아가씨에게 맛사지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hoi an의 oldtown은 베트남 광남성의 남중국 연안에 있는 작은 도시다. 인구는 80,000명 이며 199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 되었으며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진 무역항 씨클로와 오토바이가 많으며 20세기 베트남 전쟁에서도 건축물이 훼손 되지 않아으며 지금은 전형적인 관광마을로 좁은 골목의 기념품 가게, 옷 가게. 신발 가게, 가방 가게, 등불놀이 LANTERN가 각양각색의 등불을 길거리에 걸어 놓기도 하고 강가에 띄워 소원을 빌기도 했다(우리 가족 소원배 띄움) 요즈음 앞만 보면 달려야 하는 세상에 오래된 과거로 돌아가 보는 여유는 역사가 더 추억 스럽다.삭막하지 않아 좋고 치열한 경쟁이 없어서 좋고 남 눈치 안보고 과거속 여행은 다들 계급장 떼고 만나는 편한 시간이다. 베트남 음식에 TIGER 맥주로 더위를 달려며 내원교(목조다리-일본인과 중국인 거리를 연결 다리)에서 호이안 전경을 바라보고 중국 사찰에 들려 시주를 하고 오는데 가이드가 영어로 저를 보며 BOSS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내민다(숙소 때문) LONG빠에서 차를 마시고 숙소로 왔다.
7월 25일 원숭이 가족의 나들이를 구경하면서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수영을 하고 망고에 맥주를 마시고 VIP OIL massage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다낭 해변가의 식당에 들렸서 가리비.랍스터.새우.꽃개 등 저녁 만찬을 즐기면서(식대 6,000,000dong- 원화 계산 "0"때고 나누기 "2"로)
* 아버지: 며느아가 이번 여행에 며느리의 영어 실력에 놀랬다 언제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느냐? 윤 대표도 사업을 하면서 외국 나들이를 많이 해서 영어 실력이 보통이 아니야 한국인 가이드 없이 며느리. 아들 때문에 불편 없는 여행을 아주 잘 했으며 우리 숙소는 외국영화에서 보았던 "007 영화나 월남전쟁 영화에서" 보았던 배경이야 솔직히 말해서 넘 넘 고맙고 어떤 말로 표현 하기도 어렵구나
* 윤 대표: 아버지가 좋아 하시니 기분이 좋네요 건강히 오래 사셔요
숙소에 돌아오니 집사가 욕조에(옥) 꽃잎을 띄워 놓고 내일 떠남을 아쉬워 했는지 메모지에
" Dear MR and MRS YUN"
난 당신의 휴식이 뜨거운 목욕 도움을 바란다
호이투어 후!
Phanre
your Butlee
집사에 감사를 느끼며 꽃잎에 목욕을 하고......
7월 26일 수영을 즐기고 와인을 마시고 짐 정리를 하여 집사의 안내로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타고 다낭에 도착하니 다낭은 국제무역이 성황을 이루어 중부지방 최대 상업도시로 손꼽히며 "완벽한 여행자가 일생에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다낭을 올렸다. 다낭은 자연과 문명의 적절한 어울림 , 새것과 낡은 것이 공존하는 곳 베트남 "제3의 도시 이며"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다.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이 "한강(SONG HAN)" 이다.베트남전쟁 당시에 미군이 다낭항으로 상륙했고 한국의 청룡부대 장병들도 이 항구에서 귀국선을 기다렸다. 다낭 시내의 백사장의 길이는 數 km이며 건물이 없이 바닷가의 바구니배와 모래사장이 즐비 하고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고 있었으며 식당 마다 많은 인파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다낭 주교좌 대성당을(1924년 프랑스 식민지 절에 세워진 카톨릭 주교좌 대성당) 구경하고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자리한 바나산(해발 1,487m)도 명물 중 하나 길이 5,043m의 케이블카가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세계에서 제일 길고 높은 케이블카다. 산정에는 프랑스 식민시절 더위를(20도) 피하기 위해 각 조성한 휴양시설이 거대한 성처럼 둘러앉아 있다 베트남 떠남을 아쉬워 하며 대한항공 1등석을 타고 인천에 도착하였다
2016. 7.27
베트남이여
첫댓글 보람되고 가족간 우애를 돈독히 하는 여행을 축하합니다
효도 여행 멋지게 하셨군.
듣도 보도 못한 특별 대우에 놀랠 노자이네^^
오래 오래 가슴에 담을 멋진 날들이 되길 바라네
김 의원 무더위에 잘 지네신가? 베트남 여행기를 써놓고도 긴가민가 나 스스로 헷갈리네 그려 진실을 쓰다보니 다른 친구들 뻥이요 대 뻥이요 생각이 들겠지만 그래도 김 의원이 친구니까? 믿어 주시게나 동창회에 만나 맥주나 마시며 이야기 나누세 베트남 여행기를 읽으면서 친구 스스로 행복을 느끼네-나두야 이런 세상이 있구나 하고 말일세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치듯 지나면 모르지만 나라마다 고유의 역사가 있지요 회장님 이번엔 베트남으로 가족여행 행복하시지용.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