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때 유명했었죠...완전독실한 기독교 교수로...독실한 신앙인으로서..
수업시간에..상당시간을 간증으로...예수님 찬양으로...전도로...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저도 저때는 교회다닐때라..) 더불어 mb도 대단한 훌륭한 사람이라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죠..
목사들이..워낙 좋은 말을 많이 해서..그런가보다 했었죠..저때는 목사의 말은 무조건 아멘 하던 시절이었죠 ㅎ
mb에 대한 환상은 깨어진지가 오래였고...
오늘 보니까..김일수 교수님도..뉴라이트 대표였고..mb의 측근이었군요..
20살 세상잘 모르는 열정에 가득찬 학생들에게 "내가 이렇게 오늘 위치에 온것은 다 예수님 덕분이다"
라고 말씀하시던 교수님....그 예수님께서 뉴라이트 대표하고 mb뒤치닥거리하라고 말씀하셨나요?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학교총장후보로 거론되고 형법학계의 거두이시니...그런 스펙좋아하는 사람들모아놓고..또 예수님 이름 부르면서
나의 나 된것은 예수님 은혜라고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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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난처로 간 사돈, ‘MB-효성’은 이랬다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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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 언론인들과 보도전문채널에서 활동하던 전 현직 저널리스트들이 뜻을 모아 만든 인터넷 방송 <뉴스타파>가 큰일을 해내고 있다. 지난 22일에 이어 어제(27일)도 해외 조세피난처에 서류상에만 존재하는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를 만든 국내 유력 인사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MB의 사돈 ‘효성 일가’도 조세피난처로 갔다
이수형 OCI 회장 부부,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 부인 이영학씨,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조용민 한진해운 전 대표, 한화역사 황용득 대표, 조민호 SK증권 전 부회장과 부인 김영혜씨, 이덕규 전 대우인터내셔털 이사, 유춘식 전 대우폴랜드차 사장 등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통령의 사돈도 공개된 명단에 등장한다.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과 그의 장남 조현강 DSIV 대표도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유령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명박 전대통령의 셋째딸 수연씨의 남편이 조 회장의 친형인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아들 현범씨다. 조 회장의 조카며느리가 이 전 대통령의 딸인 것이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조욱래 회장이 골드만삭스 싱가폴 지점의 소개로 조세피난처 법인설립 대행회사를 통해 ‘Quick Progress Investment’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때는 2007년 3월이었다. 조 회장 본인이 이사로, 본인과 현강씨가 주주로 등록돼 있었으며 조 회장에게 변고가 생길 경우 모든 권리가 장남에게 승계되도록 현강씨를 ‘합유재산권자’로 지정해 놓았다.
유령회사 설립 후 회사지분 자녀에게 양도, 해외 부동산 매입도
수상한 점이 발견된다.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몇 달 뒤 회사 지분을 자녀들에게 넘기고 해외 부동산을 사들였다.
2007년 12월 조 회장은 DSDL 지분 93%를 자녀들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DSIV에 양도한다. 증여세를 피하기 위해 법인에게 증여하는 식으로 경영권을 승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만들어 자녀를 주주로 등록하는 행태는 세금을 피하면서 재산을 상속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전형적 수법 중 하나다.
유령회사를 설립한 지 몇 달 후인 2007년 10월 하와이 호놀룰루 니우이키비치에 위치한 고가 주택을 매입했다. 기존 건물을 헐고 신축하는 과정에서 조 회장은 부산에서 하와이로 향하는 화물선 클라라호 등에 욕조와 욕조부품, 세면대, 부엌용품 등을 서너 차례로 나눠 하와이 시공업체에게 보내는 등 정성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의 현 시세는 35억 정도다.

효성 일가의 해외부동산 소유는 계속 논란이 돼 왔다. 해외부동산 취득이 불법이었던 1990년대 초부터 미국 뉴욕과 하와이 등에 부동산을 매입했다. 효성가 3형제(조석래, 조양래, 조욱래)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들도 해외부동산 매입에 적극적이었다. 위법행위가 드러나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다.
조석래 회장의 아들 조현상 효성 부사장은 2008년 8월 262만달러에 하와이 별장을 사들이면서 외환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조현준 효성 사장은 미국의 대저택을 회사돈으로 구입한 혐의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이 회사돈으로 구입해 기소됐던 LA 대저택(위),
조석래 외장의 막내동생 조욱래 회장이 사들인 하와이 호놀룰루 니우이키비치의 주택(아래)>
대통령의 특권 혜택 톡톡히 누린 효성 일가
효성가 사람들은 대통령 권력과 특권의 혜택을 톡톡히 봤다. 2010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욱래 DSDL 회장의 이름이 오른다. 효성기계그룹 회장으로 있을 당시 계열사에 370억원을 부당 지원한 혐의(특경법상 배임)로 2009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MB에 의해 특별사면·복권을 받은 것이다. 대통령이 사돈의 동생을 친히 사면·복권대상자 명단에 올린 셈이다.
퇴임 20여일 을 앞둔 2013년 1월 29일 MB는 여야와 박근혜 당선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희태 전 국회의장,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등 측근에 대한 사면복권을 단행한다. 이때 명단에 조석래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도 포함시켰다. 대통령이 제 딸의 시아주버니를 풀어준 것이다.

특사 대상을 선별하는 ‘사면심사위원회’라는 게 있다. MB는 “투명한 사면을 위해 처음으로 민간위원 다수가 포함된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치는 등 진일보한 절차를 밟은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어떻게 해외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실정법을 위반한 대통령의 사돈과, 비리혐의로 구속돼 형기를 1/3도 못 채운 대통령의 측근이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될 수 있었을까.
두 번이나 ‘특사’ 명단에... 이래서 가능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과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특사 명단에 포함됐던 2013년 1월 당시 사면심사위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사면심사위원회’가 대통령의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확연이 드러난다.
MB 비서관 출신인 권재진 전 법무부장관이 위원장으로, 참여연대가 지목한 ‘46명의 정치검사’에 이름이 올랐던 현직 검사와 뉴라이트 핵심 인물, ‘영포회’ 창립멤버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뉴라이트의 대표적 인물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서 일까. 당시 특사 대상 명단에는 서정갑, 이갑산 등 뉴라이트 운동가들이 여럿 포함돼 있었다.

사면심사위원 9명 중 7명이 MB의 측근이거나 아니면 뉴라이트 계열의 극우편향 인물들이었다. 이 정도니 제대로 심사를 했겠는가. 극히 형식적이었을 것이다. 이를 뒷받침해 주는 정황도 있다. 위원 중 일부는 “조현준 효성 사장이 MB의 사돈인 줄 몰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제대로 된 자료도 없이 심사가 진행됐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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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기독교에 대한 논란이 있던데요...
기독교,,,
한국 기독교...
10-20대까지만 해도...제 인생의 전부처럼 생각했었는데요..부모님과 의절할 정도로,,,깊이 심취했었는데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절대..절대..그렇게 열심히 아니 교회를 나가지는 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믿되.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생애는 본받고 싶되.....교회는 절대 안나갈 것 같군요.
기독교에 대해서..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실망을 너무나 많이 해서..
저도 기독교인입니다..아니 정확히 표현하면..성경에 비친 하나님이 아닌, 신약에 나오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고 교회는 나가지 않는사람입니다. 매일매일 기도하는..(교회에서 가르치는 삼위일체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하지만..
한국교회 한국목사 한국교인들....정말..대하고 싶지 않군요..
기독교에 대해서..왜 이리 비판여론이 많은지...기독교인들이 잘 알아야 하는데..제가 보기엔..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극소수일뿐이다..사탄이다..사탄으로부터..탄압을 받고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주변사람과 상황은 고려하지 아니하고..자기가 옳다라고 믿는 바데로 고집해서 나아가는 믿음(다른 사람이 보면..잘 못되었을지라도)
과연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도...전도도 그런방식(명동대로에 엠프로 크게 찬송가 부르면서.,,하루종일 할아버지가 자동차에 엠프 설치해서 직접 찬송가 부르면서..온동네 다 들리게 하면서 돌아다니는것 등등등..도저히 상식이 통하지 않는 ,주변을 고려하지 않는..)으로 하실지
목사들 아들딸들 해외유학보내고 자기들도 고급차타고 수억짜리 아파트에 살면서..간간히 간통하고 성범죄 지으면서 살지..
그렇게 교만하게 살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도..조중동 읽으면서 종편보면서..새누리당 지지하고 선거때마다 교인들에게 1번찍으라고 할지...
또 이런것도 일부라도 할지...(만약 그리고 일부이면..다행이고 괜찮다는 것입니까? 일반인에게 알려진게 저정도이면,,,알려지지 않은 기독교인과 목사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악은 얼마나 많은지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중매체의 비호아래 감추어지는..왜곡되는 사실들..)
정말...한국기독교...
누가 그러더군요..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도..한국기독교는 개혁하지 못하실것이라고..
기독교인들이 비난 받는것은...다 자기가 뿌린 것을 거두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자신들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얼마만큼 주변에 배려를 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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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이야기를 제가 어떤 목사에게 하니까..제게 그러더군요,,"당신이 진리되신 예수님을 진실로 만나지 못해서 그렇다,,"
이곳의 어떤 댓글에도 이런 류의 글을 남기신 분이 계시던데요...
제가 그 목사에게 그랬죠,,"그럼 목사님은 참된 예수님을 만나셨나요?" "네 저는 만났죠,,,"
그럼 예수님과 매일매일 대화하시겠네요.."네 예수님과 매일만나고 대화하고 하죠,,"
"그럼 제가 궁금해하는것을 여쭤봐주시면 안될까요.,,? 이런 저런 질문들을요 목사님 생각말고..예수님의 생각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목사님 표현데로 저는 예수님을 못만났으니까..대답을 듣지 못한다면,,목사님은 매일 예수님 만나시고 대화도 하신다고 하시니까,,좀 여쭤봐 주십시오,,"
그때부터..횡설수설...중언부언...동문서답....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