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 수련으로 묵은 원한을 풀다.
2025년 3월 27일
글/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명혜망] 한 달 전,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90세로, 저와 시어머니의 은혜와 원한은 이로써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0여 년간 시어머니는 저에게 계속해서 심성을 단련할 기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고비를 넘지 못할 때의 고뇌도 있었고 심성이 승화될 때의 기쁨과 신성함도 있었습니다.
이 몇 년 동안 걸어온 수련의 길을 되돌아보면, 저에게 있어 그 고비와 시련은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잊을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어둠의 심연에서 건져 깨끗이 씻어주셨습니다.
시어머니와의 원한이 너무 깊었기에, 저는 ‘언제쯤이면 시어머니와 평온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저는 집을 떠나 깊은 산속 절에 들어가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살려고 했습니다. 더는 그들의 집에 한 발짝도 들여놓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말소리만 들어도 제 심장 박동은 즉시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이번 생에는 반드시 해탈의 길을 찾겠다!’ 바로 그때 저는 다행히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을 얻게 됐습니다. 이로써 제 굴곡진 인생 수련의 길이 시작됐습니다.
1997년에 법륜대법(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매우 순진하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참고 양보하기만 하면 시어머니의 관용과 이해를 얻을 수 있겠지.’ 하지만 나중에 저는 수련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 시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보세요, 파룬궁을 배우더니 참을 수 있게 됐네요.” 그러나 시어머니는 “그건 이유가 없어서 그런 거야”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또 말했습니다. “이번 일은 며느리가 당신에게 양보한 거예요!”
그러자 시어머니는 “그건 그저 며느리가 날 두려워해서 그런 거야”라고 했습니다. 강한 성격의 시어머니는 결코 절 인정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이익 앞에서 저는 다른 사람과 따지지 않고 참고 양보했지만, 시어머니는 오히려 저를 바보라고 부르며, 자주 사람들에게 “우리집 바보 며느리가 어떻고 어떻다”라고 흉을 봤습니다.
저는 제가 수련인이니 반드시 마음을 수련해야 하며,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워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미움, 질투심, 쟁투심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행하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도 표출할 수 없었고 그저 참아야만 했습니다. 그 시기는 정말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과거에 남에게 빚을 진 것이니, 무조건 갚아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시기 한 달 전, 마치 마(魔)에 홀린 듯 밤낮으로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퍼부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심신이 지쳐 극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여러 날 밤 연속으로 욕설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시계를 보면 새벽 1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어 일어나 연공을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전에는 시누이들이 며칠 동안 돌봐드리긴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됐지. 시어머님은 몇 년 전부터 정신이 오락가락하셨어. 어느 순간은 또렷하다가도 갑자기 내가 옷을 훔쳐 다른 사람에게 줬다고 하시고, 또 어떤 때는 자신이 내게 돈을 줬는데 내가 그것을 남에게 줬다고 하셨어. 음식을 드시고도 안 먹었다고 하시고, 소변을 보시고도 안 봤다고 하시면서 또 화장실에 가야 한다고 하셨어. 침대에 오르내리기를 네다섯 번 반복한 후에야 멈추셨지. 만약 그 요구를 들어드리지 않으면, 다시 크게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셨어. 시누이들도 이런 욕을 들었기에 서로 미루며 돌보기를 꺼린 거야. 이번에는 시누이들이 꼭 돌봐야 해. 나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어. 만약 시누이들이 돌보지 않는다면, 비용이라도 부담해야 해. 내가 돈을 받아서 사람을 고용해 돌봐야 해. 만약 돈도 안 내고 돌보지도 않는다면, 법적으로 조치할 수밖에 없어!’
그러나 다시 생각을 바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중생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선하게 대하며, 언제나 타인을 먼저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어. 만약 내가 시누이들에게 돈을 요구한다면(시누이들은 1위안조차도 매우 아깝게 여김), 그들은 나를 몹시 원망할 거야. 만약 시누이들이 내게 원한을 품게 된다면, 내가 어떻게 그들을 구할 수 있겠어? 결국 그들을 나락으로 밀어 넣는 것 아닌가? 안 돼,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어! 그냥 됐어. 돈도 요구하지 않고, 그들에게 돌보라고도 하지 말자. 결국, 이것은 내가 겪는 고난일 뿐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지.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홍음-마음고생) 십수 년의 험난한 길을 걸어왔는데(시어머님은 지금 90세), 이제 시어머님께서 앞으로 얼마나 더 사시든, 나는 원망도 후회도 없이 끝까지 모실 거야!’
이렇게 생각하니, 제 몸과 마음이 전에 없던 가벼움을 느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해방감에 휩싸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시어머님의 딸들에 대한 모든 원한과 다툼의 마음, 이익을 따지는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았습니다.
수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저는 집착을 내려놓고 타인을 위해 수련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신성한 것인지 거듭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시어머님을 위해야겠다고 결심한 바로 다음 날, 시어머님께서는 깊은 잠에 빠지셔서 좀처럼 깨어나지 않으셨고, 식사시간마다 제가 깨워 드려야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겪었던 이 모든 고난은 전생에 지은 업력 때문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를 이용하여 제자를 단련하고, 시험하며, 성공적인 심성수련으로 이끌어 주신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저 같은 부족한 제자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옮긴이주) 중국의 공산당은 신과 영혼의 윤회와 인과응보를 부정하고 우주의 진리에 반하는 무신론과 진화론을 퍼뜨리는 정당이자 邪敎로서, 현재 우주의 진리를 전하고 있는 법륜대법(파룬궁)을 박해하는 큰 악행을 저지르고 있기에 우리는 파룬궁 박해에 절대 동조하면 안된다.
불경에 기록된 바과 같이 대각자를 비방하고 정법을 파괴하는 것은 그 죄업이 막중하여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져 그 죄업을 고통스럽게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성한 로마제국이 멸망했던 원인도 진리를 전하던 예수와 그 신도들을 300여년간 잔인하게 박해했기에 그 응보로 페스트 전염병이 돌아 멸망했다. 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믿었던 사람들과 박해받는 사람들을 마음 속으로 동정하고 지지했던 사람들, 박해받는 예수의 제자들을 몰래 보호한 의인들은 역병에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한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 발생 이후 전염병이 여전히 극성하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1급 도시의 거리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병원과 화장터에는 사람들로 가득찼다고 한다.
코로나 발병 초기 2020년 3월 법륜대법(파룬궁) 창시인 李洪志 대사가 아래에 소개하는《理性》이란 글에서 밝히신 것처럼, 실제로 공산당을 지지하고 파룬궁을 반대하는 무수한 중국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는데, 혹자는 중국인 사망자 수를 1.5~2억을 추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산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를 선언한 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언을 진심으로 묵념하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은 오히려 평안하게 지내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다 더 안전해지고 경제적으로도 부강해지는 길은 악행을 저지르는 공산당을 멀리하고 진리의 편에 서서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
특히 중국 공산당과 30여년 전부터 자매결연을 유지하고 상호협력하며 공산당식 통치방식을 답습하고 있는 집권세력은, 이제 지난 과오를 뉘우치고 공산당과 결별해야 하고, 앞으로 누가 집권하든 德으로써 국정을 공명정대하게 운영해야만 나라가 안정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 믿어지지 않으면 당신들이 좀 보라. 현재 가장 심각한 그런 국가들은 모두 사당(邪黨)과 가까이한 나라들이며,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공사당(中共邪黨)을 멀리하고, 사당(邪黨)을 위해 줄을 서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의 배후에는 붉은 마귀가 있기 때문으로, 표면적인 행위가 깡패일 뿐만 아니라 온갖 악한 짓을 다 한다. 신은 그것의 제거를 시작하려 하는바, 그것을 위해 줄을 서는 자는 모두 도태될 것이다. 믿어지지 않으면 지켜보도록 하라.” (2020년 3월 - 李洪志-)
(필독) 코로나 전염병을 퍼트리는 神을 본 이야기와 예방책
https://m.cafe.daum.net/yikim1/FUrU/95?svc=cafeapp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