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오늘 ISC에서 문자온거 보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렸는데 ..
사실 저희 가정이 지금 당장은 그다지 부유하지가 않아요 ...
그리고 아빠는 회사를 한국말고 중국쪽에서 하실 생각이셔서 제가 고등학교때 중국쪽으로 이민을 가실 생각이 있으신가봐요
근데 솔직히 저는 지금 중국어 하나도 모르고 ... 할 수 있는 거라곤 영어밖에 없는데요 근데 영어도 Native Speaker가 아니거든요 ..
그래서 할 수 있는 거라도 잘해보자 !! 해서 지금 교환학생 알아보고 있는 거예요 ㅠ.ㅠ 마음만으로는 한 3년 있다 오고 싶지만 가정형편이 1년도 채 못할것 같아서요 ㅠㅠ
여하튼 .. 어제 아빠께 말씀을 드렸어요 , 그랬더니 아빠는 지금 니 나이에 거기가서 뭘 하겠다고 , 또 너무 어리고 너무 위험해서 안보낼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ㅠ_ㅠ 더이상 얘기 꺼내진 않았어요 ,.
그리고 엄마께는 전부터 계속 말씀드렸어요 . 약간 흘리는듯이 ? ㅋㅋㅋ 엄마는 니가 왜 가야되겠는지는 알겠는데 1년 가지고 안될걸? 적어도 2년이상은 살아야지 영어가 늘지 .. 아직은 아니야 .. 그리고 결정적으로 돈이 너무 비싸고 .. 안돼 라고 하세요
부모님 둘다 첫번째로 너무 위험하고 (재단이 이렇게 있는데 뭐가 그리 위험한지..) 두번째는 돈이 안된다네요
내일이 설명회잖아요 !! 근데 엄마아빠 둘 다 안 가실것 같아요 따로 말씀 드릴 용기도 안나구요 ...
isc쪽에서 부모님께 전화드리시면 아마도 엄마아빠 둘 다 완전 냉정하게 말씀할걸요 ㅋㅋ 그리고 동아 너 공부안하고 이런것만 하냐면서 눈치보일것 같구요 ㅠㅠㅠㅠㅠㅠ 또 isc에게 너무 죄송할것같구요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 휴우 -
저도 지금 당장은 조금 그럴것 같구 ... 한 중2 ? 정도 출국하고싶어요.
나~중에 정말 진지하게,구체적으로 내가 뭘,어디서,어떻게 할지를 아주 자세하게 적어서 설득하면 아주 잘하면 될것같긴한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