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15:27
흉악하게 귀신 들린 딸을 가진 어머니의 절실한 심정의 고백을 읽을 때마다 큰 감동입니다.
인간적인 여러 방법들을 제치고 생명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 나와서 드린 믿음의 고백처럼 저도 그런 고백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생각, 사람의 방법이 아닌 능력의 하나님께 문제를 갖고 나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되는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바로 그 시각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큰 괴로움 속에서 나온 믿음의 고백!
주님 나라는 이 보석같은 고백으로 채워지는데…..
괴로워 가슴 치는 일들 속에서 열매 되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믿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이것이고 날마다 채워져야 할 것이 이것임을 느끼며 갈망합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믿음의 말이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19절)
맞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하나도 악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선한 얼굴과 깨끗한 옷 차림으로 치장하고 있으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하나도 선한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가나안 여자의 고백처럼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고 간구드린 것처럼 간절한 마음이 제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쩌다 동창들과의 만남이 있어 얘기를 나누다 보면 그들 역시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이지만 세상의 흐름과 타협하며 사는 모습이 역력하여 마음이 착잡할 때가 있습니다.
저 또한 다르지 않지만 그렇기에 마음이 무거워 질 때가 있습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되고 삶의 거울이 되어야 함을 묵상합니다.
후일에 예수님께 저에게도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하는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외식하는 바리새인에대한 말씀인데 몇 번 읽다 보니 나에 대한 말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된 신앙 생활로 교회에 나가고 설교를 듣고 찬송을 부르고 하지만 입술로만 할 뿐 영과 진리로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신앙 생활하지 않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삶의 모든 순간이 예배되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삶 되길 소망합니다
마 15: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마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 이런 간절함 없이는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도 실망하고 낙심하지 말고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32절)
예수님께선 사흘 동안 자신과 함께하며 굶주린 무리들을 보며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들을 그냥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을 아시고, 꼭 먹이길 원하셨습니다. 마치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예수님의 사랑이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비판하기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자신도 피곤하고 힘들고 배고프셨을텐데... 그 상황에서도 사랑으로 행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길 원합니다.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정치에 관심을 두고 뉴스나 정치토론을 많이 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저도 남을 쉽게 평가하고 비방하는 말을하고 일상에서도 사용하게 되더군요.
최근 나라 소식을 보다보니 입에서 나쁜 것들이 더 많이 나옵니다.
내 마음에 예수님만 계시길 기도합니다. 입술에 찬양과 감사, 사랑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는 여인을 향한 예수의 대답은 잔혹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자존심이 상했을법한 여인은 오히려 개들도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는 먹는다고 대답합니다. 그녀의 간절함은 자존심을 넘어선 간절함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존심과의 무수한 싸움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자. 존. 심이라는 세 글자가 무엇이길래 가족들을 향해서도 친구들을 향해서도 이웃을 향해서도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이었습니다.
나의 신앙이 더 성숙하지 못하게 하고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했던 것이 나의 자존심 때문이었습니다.
유통기간이 지난 자존심은 고집과 아집이 되고 교만이 되고 주변의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흉기가 되기도 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주님으로부터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라는 대답을 들으며 살아가는 나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마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음 없이 입술로만 주님을 사랑한다 말하지 않게 하옵소서.
경건한 척, 겸손한 척, 거룩한 척...
외식하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남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나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부모의 말과 잔소리로 자녀를 가르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되, 하나님을 경외함이 자녀에게 본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열납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8-20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참 생각이 많아지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것이 두려워지기도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이 나를 더럽게 하며, 다른이에게 상처를 주며,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할까 생각하니 두렵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입을 꾹 다물고 살수도 없으니 참 답답한 노릇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를, 다른이를, 하나님을 더럽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입 꾹다물고 조심하면서 살라는 것도 아닐 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였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에서 나올 수 있는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락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입을 꾹다물고 겉으로는 조심하나 마음이 악하여 썩어 들어가면 뱉어내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조심한다고 될일이 아니구나... 이 땅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그의 말씀을 가장 경외하며 내 속, 내 마음이 변화되어 입으로 뱉어내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입으로 뱉어낸 것으로 인하여 더럽게 하지 아니하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변화되기 원합니다.
조심하여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말과 행동 모든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들어가는 것이 아닌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기억하며 하나님의 선과 의,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품고 나의 입에서 뱉어지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과 선한 말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