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하늘아래 첫동네 심원마을 "노고단산장" 을 다녀왔습니다.
노고단에서 3km 정도 내려오면 있더군요..
이 나무는 이마을의 당산나무 라고 하더군요..
노고단산장 평상 바로 옆에 큰나무가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노고단산장 바로옆 길따라 1분만 내려가면 이런 계곡도 있었습니다.
물이 어찌나 맑던지.. 여기 물은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지리산 토종 흑돼지를 구울때 사용 하는 나무라고 합니다.
직접 고기 굽는걸 못찍어서 안타깝다는....
그 밖에도 토종닭을 바로 잡아서 삶아주고 송어회 나 메기탕도 있고.
산채정식 의 나물.. 여러가지 있는데 비슷하게 생겼어도 그 이름이 다 가지가지 더라구요..
암튼 좋은 여행 됐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땐 꼭 음식도 찍어오겠습니다^^
첫댓글 저 장작을 보니...갑자기 돌쇠가 마님하고 튀어나올거 같다는...
음식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언제 노고단가면 함 들려봐야겠네요...
아! 이동네 심원첫집 산채백반 아주 죽이는데요...전 그 잡 다녀온 줄 알았어요...
시원하네요
올 가을엔 노고단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