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TABLE style="TEXT-ALIGN: left; WIDTH: 55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FONT color=#1fda11></FONT>
<TD class=board_upline_cyan></TD></TR>
<TR>
<TD class=board_titlebg_cyan_tt>
<H1 class=board_title><FONT color=#1fda11>연조직염과 종기</FONT></H1></TD></TR>
<TR>
<TD style="BACKGROUND-COLOR: white; HEIGHT: 2px"><FONT color=#1fda11></FONT></TD></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1fda11><IMG id=imgNotice border=0 alt="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Image%2Flaw_man.gif"></FONT></TD></TR>
<TR>
<TD style="BORDER-BOTTOM: #dedede 1px solid"><FONT color=#1fda11></FONT></TD></TR>
<TR>
<TD style="HEIGHT: 15px"><FONT color=#1fda11></FONT></TD></TR>
<TR>
<TD>
<TABLE style="WIDTH: 55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style="HEIGHT: 200px; VERTICAL-ALIGN: top">
<DIV id=ehealth>
<H2><FONT color=#1fda11>개요</FONT></H2>
<P><SPAN style="FONT-SIZE: 12pt">연조직염은 영어로 Cellulitis 라고 하며 진피와 피하조직의 급성세균감염증으로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압통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대부분이 A군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황색포도알균에 의하여 발생된다고 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B style="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title=용어사전:봉와직염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window.open('http://health.mw.go.kr/Resource/Module/DictionarySearch/ContentView.aspx?Code=dic2_040','mywindow','width=490,height=750,resizable=0,toolbar=0,status=0,menubar=0')">봉와직염</B></SPAN><SPAN style="FONT-SIZE: 12pt"> , 봉소염이라고도 하며 발생 즉시 치료해주어야 하는 질환으로 입원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단순히 국소 염증으로 끝나지만 가볍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SPAN><SPAN style="FONT-SIZE: 12pt"><B style="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title=용어사전:근막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window.open('http://health.mw.go.kr/Resource/Module/DictionarySearch/ContentView.aspx?Code=dic3_021','mywindow','width=490,height=750,resizable=0,toolbar=0,status=0,menubar=0')">근막</B></SPAN><SPAN style="FONT-SIZE: 12pt">성 괴사까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과거에는 이러한 병으로 발생 부위를 절단하는 일도 많이 있었으며, 심지어 생명이 위독해지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강력한 항생제의 개발로 이와 같이 심각한 상태로 발전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여전히 이로 인하여 다리나 팔을 절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불어 항생제의 남용으로 내성이 강한 균주가 출현하면서 더욱 강력한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그래도 좋은 경과를 보이지만 면역 기능이 약한 소아, 노인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IMG alt="연조직염과 괴사성 근막염"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AttachFiles%2FContent%2FImage%2Fs02_124_i01.jp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이에 반해 종기는 연조직염에 비하여 비교적 간단히 치료되는 질환으로 크기가 작은 경우 영어로 Furuncle, 큰 경우 Carbuncle 이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종기 혹은 큰 종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모낭에서 기원한 심재성의 염증이 있는 결절을 말하며 대부분 모낭염에서 진행됩니다. 비교적 경계가 명확한 것이 특징이지만, 심하면 고름집(abscess, 농양)으로 발전 될 수 있습니다. 큰 종기는 여러 개의 종기가 융합되어 염증성 병변이 커지고 깊어지면서 화농되는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SPAN></P>
<P><IMG alt=종기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AttachFiles%2FContent%2FImage%2Fs02_124_i02.jpg"></P>
<P><IMG alt="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외과학회"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AttachFiles%2FContent%2Fproof%2Fs02_124.jpg"></P></DIV></TD></TR>
<TR>
<TD><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Resource%2FModule%2FContent%2FContentLogTracer.ashx%3FLinkServiceContentIdx%3D6866%26LinkServiceType%3D70%26CID%3D6AE036ABB7" width=1 height=1></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