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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정의송 명곡 메들리"
https://youtu.be/MkxUcGmJdN0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밤12시 영업’ 거리두기 완화?
→ 4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듯.
13일 종료되는 현행 ‘6명, 10시’를 ‘8명, 11시’ 또는 ‘12시’ 가능성...
오미크론 정점 안 찍어 우려도.(서울)
일상회복을 멈추고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된 후 첫 주말인 19일 서울 시내 먹자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2.19 오장환 기자
2. ‘그림자 아이’ 한 해 4000명
→ 태어났지만 행정상 등록되지 않은 ‘그림자 아이’ 한해 4000명 추정...
의료기관이 출생 사실 행정기관에 통보 의무화법 2일 국무회의 통과.(문화)
♢ ‘출생통보제’ 국무회의 통과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 앞
♢학대·방임문제 등 해결 기대
3. 러시아 편드는 나라들 →
▷中, 대만 언급하며 美 비난
▷이란, 근본 원인은 미국과 서방의 정책
▷베네수엘라, 최근 러와 동반자 관계 증대 논의
▷인도, 초기 군사행동에 유감을 표명했으나 최근 관련 발언 대폭 줄여
▷멕시코, 브라질, 태국 등 러 제재 불참 밝혀.(문화 외)
4. ‘청년희망적금’, 외국인은 받아주면서...
→ 취업준비생 등 비대상 청년들 역차별 분통.
외국인의 경우도 183일 이상 거주, 소득 등 조건 갖추면 지원대상.
반면 소득이 없는 취업준비생은 대상에서 제외.(문화)
"외국인도 받는데 난 왜 안되나" 청년희망적금 논란 계속…靑 청원까지
5. 전자발찌 착용자 1만명 넘어
→ 지난해 기준 1만 827명...
2008년 첫 시행, 최근 2년간 2배 늘어.
기존 4대 특정범죄(성폭력, 살인, 유괴, 강도)에서 모든 범죄로 대상 확대한 것이 주원인.
관리 인력은 281명에 불과...
재범 방지 시스템 근본적 재검토 지적도.(헤럴드경제)
6. 한국이 반도체ㆍ배터리에서 중국을 이겨낸 게 트럼프 덕?
→ 중국이 따라잡지 못한 건 우리의 압도적 기술력보다는 화웨이 제재 등 미국이 ‘안보 논리’로 중국을 막아섰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무모함이 한국 첨단산업을 살렸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 무리가 아니다... (한국)
7. 국제유가 8년 반 만에 최고치
→ 배럴당 110달러 넘어.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40% 넘게 급등.
러시아산 원유 국제시장에서 퇴출 우려로 상승 가속.
다른 산유국도 추가 증산에 소극적.(중앙)
캐나다 주유소 가격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러, 우크라 침공]세계 3위 산유국 러 공급 불안해져
♢“러 수출 제재땐 150달러 넘을수도”
♢‘안전자산’ 금값 18개월만에 최고
♢은행은 신용장 개설 거부…
♢공급감소 우려에 유럽 천연가스도 23%↑
8. 공무원 시험 추첨 도입하자...
→ 20만명 응시 9급 공무원 시험 합격률 2.7%...
아무리 허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심각. 떨어뜨리기 위해 내는 극악한 문제도 허다.
차리라 일정 수준 이상 득점자 대상으로 추첨하는 것이 합리적.(중앙, 약사출신 작가 박한슬)
9. 재정낭비 막으려 도입한 ‘예타’(예비타당성 조사)
→ 이번 정부들어 144건 106조 사업 면제, 취지 무색...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도입,
사업비 500억 이상 대상, 지역 균형, 긴급, 등 경우 예외적으로 면제 가능.(동아)
10. 메르스 때 태어난 2015년생 ‘코로나 입학식’
→ 첫 단체생활 이었던 어린이집, 유치원에선 마스크와 거리두기부터 배워.
오미크론 정점 시점에 학교생활 시작...(국민)
♧간추린 뉴스♧
●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젯밤 9시까지 18만6,169명 발생해, 최종 20만명 안팎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편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 여부를 검토한 뒤 이르면 내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자가검사키트 품귀현상에 이어 감기약 같은 일반의약품 사재기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들이 추가 생산에 들어갔지만 다음 주쯤 약국에서 파는 감기약이 동날 거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감염 급증속에 어제 첫 등교가 시작됐지만, 일선 학교들은 교사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담임교사를 만나지 못한 경우도 있었고, 시간제 교사를 구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 대선 6일 전인 오늘부터 실시되는 여론조사는 공표가 금지됩니다. 어제까지 나온 막바지 조사들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3.1%, 윤석열 후보는 46.3%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마지막 TV토론에서도 대장동 공방으로 정면 충돌했습니다. 윤 후보는 사건을 덮어서 여기까지 왔으면 부끄러울 줄 알아야 한다고 공격했고, 이 후보는 누가 진짜 몸통인지 국민은 알고 있다고 맞받아 쳤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심야에 전격적으로 만나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의 잠정 타결로, 6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구도도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미국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정유사, 무기업체에 대해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정유 산업을 겨냥해 원유와 가스 수출장비의 수출을 통제하고 미사일, 전투기 등 군수 기관들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 러시아의 침공설을 부정하던 중국은 뒤늦게 버스를 동원해 자국민을 탈출시키고 있습니다. 전쟁이 격화돼 민항기는 운항 자체가 이미 불가능해진 상태라서 현지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은 결국 자국민을 육로로 탈출시키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탈출에 나섰던 중국인 1명이 총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협상이 당초 현지시간 2일 밤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도착하지 못해 하루 늦춰졌습니다. 양측의 입장차가 여전해 언제쯤 의미 있는 합의에 이를지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 유엔총회에서 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회원국들의 압도적 지지로 채택됐습니다.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는 달리 구속력은 없지만, 140여 개 나라가 찬성표를 던진 만큼 러시아로서는 상당한 외교적 부담을 갖게 됐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 수위가 점차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고 합니다. 2월 아시아 천연가스 가격은 전월 대비 102% 상승한 데 비해, 유럽지역 천연가스 가격은 488%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 유튜브 시청과 그에 따른 광고 수익을 미끼로 한 '다단계 사기'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고소를 당한 김모 씨는 유튜브를 보고 댓글을 달면 활동비를 주겠다는 식으로 인터넷 강좌 등록비 350만 원을 내고 회원들에게 수강하도록 한 이후 김씨는 해킹으로 홈페이지와 전산이 파괴됐다는 문자를 보낸 뒤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 취업 준비생 권모씨는 최근 1년 새 기업 6곳의 신입사원 공채에 지원했지만 AI 면접에서 네 차례나 떨어지면서 AI 면접관에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4시간 수업에 60만 원인 학원까지 등록했다고 합니다. AI 면접은 지원자가 컴퓨터 앞에서AI 프로그램이 제시하는 질문들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대리점연합회와 협상을 타결하면서 64일 만에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그간 택배노조는 파업 업무 공백에 따른 대리점 측의 대체 배송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이번 합의문에는 합법적 대체 배송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 현대차그룹이 투자설명회를 열고 2030년까지 미래사업에 95조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지난해 14만 대 팔린 전기차를 2026년 84만 대, 2030년엔 187만 대 팔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5.7%였던 영업이익률도 2025년 8%를 거쳐 2030년에는 1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국내 여행비 일부를 정부와 회사가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올해는 역대 최다 규모인 10만 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집니다. 어제부터 시작했는데요. 근로자는 본인이 20만 원만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 원씩을 보태줘 40만 원을 여행 경비로 쓸 수 있습니다.
● '한시적 양육비 긴급 지원'은 양육비를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에게 양육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올해부터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75%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3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 314만 6천 원 이하면 대상입니다. 한부모 가족 아동의 경우, 월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대상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이 오늘(3일) 시작됩니다.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숙박시설과 결혼식장 등 15만명이 보상 대상에 추가돼 총 90만명에게 2조2,000억원이 지급됩니다.
● 서울시가 30·40대 경력 단절 여성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홍보·마케팅과 디자인, 재무회계, 정보 기술쪽 해당 직무와 관련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업무 경력이 있으면 됩니다. 인턴 기간 3개월 동안에는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으로 책정된 현장 실습 지원비로 시급 1만 766원, 한 달에 약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에너지 특성화 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나주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오는 2050년까지 세계에서 손꼽히는 에너지 연구의 산실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신작 영화 '더 배트맨'이 개봉 당일 관객 19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고 이틀째인 어제도 정상을 유지하며 누적 관객 23만 7천 명을 모았습니다. '더 배트맨'이 세운 19만 명은 올해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기록인 데다 역대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도 2012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2위에 해당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국힘·국민의당, 인수위부터 공동정부
…합당은 선거 뒤로
■민주 "尹-安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역풍 불 것"
■침공 일주일째 하르키우 집중 공격…
러 "아군 498명 사망"
■신규확진 19만8803명…양성률
51%로 급증, 사망 128명 최다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168
달러, 10.3%↑…3년만에 반등
■김총리 "자영업자 몇달째 방치하는 꼴
…외면 못한다"
■소상공인 고용·산재보험료, 전기·
가스료 4∼6월분 3개월 유예
■작년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 시작…
90만명에 2조2천억원
■경찰, 이재용 '조세회피처 페이퍼
컴퍼니 의혹' 무혐의 판단
■한경연 "25년 후 韓 핵심노동인구
비중 OECD 국가 중 최하위"
■尹-安, 오전 8시 단일화 공동기자회견
…安, 후보직 사퇴할듯
■대장동 특검 충돌…李 "동의하십니까"
尹 "이거 보세요"
■러 침공 일주일째 하르키우 등
집중 공격…"러군 약 500명 사망"
■러·우크라, 소련 해체한 곳서
3일 2차 회담
■러 우크라 침공에 반대한 유엔…
한국 등 141개국 '압도적 지지'
■파월 "3월 기준금리 0.25%P↑ 지지
…우크라 사태는 게임체인저"
■어제 오후 9시까지 18만6169명
확진…전날보다 1만8791명↓
■작년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 시작…
90만명에 2조2천억원
■보조금 확정되니…국산 전기차 2월
판매 전월 대비 12배 폭증
■코로나로 10명중 7명 소득감소…
일하는시간 줄고 가사-돌봄 늘어
■러 공수부대, 제2도시 하리코프
진입해 교전
■닷새간 최소 66만명 국외 탈출…
"시리아내전 난민 10배"
■바이든 "푸틴 심각하게 오산해 고립…
큰 대가 치를 것"
■유가 110달러도 뚫어…각국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시작
■코로나 전파력 더 세지나…'스텔스
오미크론' 점유율 벌써 10.3%
■택배노조, 64일 만에 파업 종료…
7일부터 업무 재개
■오늘부터 작년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
…90만명에 총 2조2천억원
■대선 D-7 초박빙 선거에 '샤이李·
샤이尹' 숨은표 주목
■이재명, 김동연 사퇴에 "마음 무겁게
받들어…승리해 통합정부"
■尹 "확진·격리자 참여에 따라 결과
달라져"…부산서 사전투표
■'신공지능' 신진서 "올해 목표는 AG,
해야 할 것은 응씨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연기 검토"…
심석희·최민정 어쩌나
■쇼트트랙 최민정, 빙상연맹에 공문
"심석희와 접촉 막아달라"
■러시아 재벌 아브라모비치
"EPL 첼시 구단 매각한다"
■푸틴과 친한 EPL 첼시 구단주…
영국 내 제재 요구 커져
■패럴림픽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도전
…베이징 패럴림픽 4일 개막
■전북 문해진·박진규·송제호 3인,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통산 416경기 출전' 전남 최효진 코치,
K리그 공로상 받는다
■다카나시, 스키점프 월드컵 우승…
최다승 기록 62승으로 늘려
■코로나로 18일간 중단된 남자 프로
배구 5일 재개
■양동근, 주한 우크라대사관에
1천만원 기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영국 NME
어워즈 '올해의 영웅' 수상
■화면 속 유재석 도와 미션 달성
하세요…카카오TV '플레이유'
■'쉬즈 곤' 밀젠코 마티예비치, 남북
평화 염원 신곡 발표
■세계자연유산 제주 '용천동굴'
다큐멘터리 7일 방영
■위너 강승윤, 14일 솔로 컴백…
"온전히 음악에만 몰입"
■실력파 여성 뮤지션의 만남…
소금·임금비 싱글 '소금비' 발표
■홍의진, 첫 싱글 '여덟 번째 봄'으로
솔로 데뷔
■코요태 신지, 데뷔 24주년 기념 음반
'올웨이즈 히어' 발표
■"장난기 빼고 진솔한 모습 담았습니다"
…개그맨 김영철 에세이집
■김용만·박나래·김태리 확진…방송가
코로나 확산세 지속
■코스피] 26.34p(0.97%)
오른 2,729.86
■코스닥 5.83p(0.65%)
오른 901.28
■외환 원/달러 환율
1.9원 내린 1,204.2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Is ~ close to here? :
~는 여기서 가깝나요?
Is old town close to here?
☞올드 타운이 여기서 가깝나요?
Is your house close to here?
☞댁이 여기서 가까워요?
Is the bus terminal close to here?
☞버스 터미널이 여기서 가깝나요?
■오늘의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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