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8.(목)(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6번 출구) 전농동 건강한 우리내과의원) 친절에 감사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22fe5cfb92dda4007de02a9c4ec9dd765ce6c9c2" class="txc-image" width="720" />무릎수술로 불편하심에도 갈치조림 갈비 등 준비하신 왕시누님 월세 받아 편하게 사시는데 재개발 소식이 걱정되신듯합니다ㆍ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423B5C9DB0B406" class="txc-image" width="9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00" exif="{}" data-filename="59.jpg" id="A_9953423B5C9DB0B406F15A"/> 동대문내과 건강한우리내과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건강한우리내과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5091bb51b8fb07de6489d3d44e5c63c81f67c253" class="txc-image" width="720" /></div><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310bf9aaa470260e120b28203bccde9485badfe1" class="txc-image" width="720" />역전에서 멀지 않은 왕시누님 댁 택시 타기도 버스 타기도 애매한 거리라 병원층마다 들렸으나 병원마다 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ㆍ 마지막으로 들린 (전농동 건강한 우리 내과) 이른 시간임에도 환하게 밝힌 불빛이 너무나 반가워 실례를 무릅쓰고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의심없이 친절하셨던 선생님들이 너무나 고마워 나름 찍어 올려봅니다 좋은 병원 같습니다. 빨리 와야 할 사정만 없었다면 음료라도 사다 드렸을 텐데요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ㆍ 오래기억 될것같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cad72139bee9827723f3346c5ac0cc71fa4ac64c" class="txc-image" width="72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4d20653d4ef58988f385f36de97876310bbaac9f" class="txc-image" width="72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68c9899eea9cc4cbe08f5dfd36cc1732c2da9df3" class="txc-image" width="72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da1ce47d0d9ef2bf7556622fe1901a3929cad81e" class="txc-image" width="72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54975af90ec8314d0c764d3cda8a8c6c6869b8b2" class="txc-image" width="72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bcc500e15d3af82bff6956d89e75236f9872e168" class="txc-image" width="72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10c36bb4fd0a533507a034300ea9a8f17b9dd01e" class="txc-image" width="72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648588d330ad5b41e477518a70a1a1325574509b" class="txc-image" width="720" />청량리역 언제나 그렇듯이 분위기 있게 걷던 때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나 어디서나 뛰고 달리는 것이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ㆍ 감사할이죠 남은 여정의 삶 또한 삶이 다 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부담을 드리는 사람 아닌 도움을 주는 낮고 낮은 겸손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6b2291c0ff8f9174de1c101572f7ae816ef487f8" class="txc-image" width="720" />왕시누님 동네 도매상가에 들려 시누님 큰 형님 스판 바지 하나씩 사드린 제미가 솔솔 합니다 가슴 따뜻한 모든분께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