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베란다에 피어 있는 꽃들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군자란'은 꽃들이 열리기 시작을 했어요.
해마다 꽃을 피우지만
꽃송이가 클때도 있고 작을때도 있어요.
'향카네이션'은 겨울동안 꽃봉오리 올리면서 계속 피고 있어요.
'칼란디바'도 겨울동안 계속 피고 지고 하네요.
'카랑코에'는 꽃색상이 특이하다고 남편이 사왔어요.
꽃 늘리지 말라고 하면서도 사왔네요.ㅎㅎㅎ
'히야신스'는 향이 진하여 베란다에서 꽃향기가 납니다.
따뜻한 날씨가 오고 있으니,
분갈이도 하고,가지치기도 하면서
이쁘게 키울 준비를 해야겠어요.
군자란
향카네이션
카랑코에
칼란디바
히야신스
칼란디바
첫댓글 모두 예쁘게 피네요.
카네이션이 계속 피고지고 그러는가 보네요.
2개가 지고,계속 피고 있어요.
식구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꽃 입니다.
예쁩 꽃들이많네요
카네이션 색은 특이해서 더 예쁩니다
너무너무 이뻐요~~
카랑코꽃송이가 참 큽니다
어머 남편이 꽃도 사다주고 행복하겠어요 화사하니 이쁘네요
베란다 화려한 풍경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