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앨리스 오늘 첫방이라
기대반 내심반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학원앨리스 시청하신
님들은 거의다 100% 씽크로율 자랑한다고 하셨는데요
하지만 저는 오늘 1화를 보면서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용신님이 연기하신 쥬베이짱이나 나루토의 테마리 연기보고
연기 실력이 정말로 빠르게 성장하는 성우라고 생각하고 별로 걱정을 안했는데요
1화를 보고나서 저는 약간 실망했습니다.
아직 1화라서 그런가 용신님의 미캉연기 왠지 어색하다고 느꼈거든요.
100% 씽크로율의 완벽한 미캉연기가 아니라고 생각되요.
앞으로 학원앨리스 2화 3화를 보면서 부족한 원인과
그 해답을 찾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한 용신님의 미캉은
약간 분위기가 사뭇 다르달까요? 오늘 느낌은 이렀습니다.
악의는 아니지만 바람빠진 미캉이랄까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회가 거듭 될수록 용신님의 미캉연기가 더 느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실적으로 용신님의 호타루역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저는 용신님의 차가운 말투가 맘에들거든요.
그리고 호타루를 맡으신 여민정님은 원작 그데로 충실하게 해주셨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의외였던점은 나루미역에 김광국님이 맡아 주셨다는것
의외로 잘 어울리더군요.
그리고 내일 등장하는 나츠메역의 주자영님 연기를 기대해볼 생각입니다.
츠바사 선배 성우가 정말 누군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몬가->뭔가
고쳤답니다. 내용에서는 뭔가라고 써놓고 제목에서는 몬가라고 써놨네요. -_- ;
전 보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첫술에 배부를순 없죠 용신님도 아직 한장 배우고 있는때인인데 그럴수도 있죠
전 용신님의 미캉~베리베리굿이었습니다~선입견을 버리고 보심이어떠하신지~
학원앨리스 너무 재밌어요~^^강민지 정말 귀엽던데~ㅋㅋㅋ 처음엔 긴가민가했어요~오홋! 근데 무려이용신님? 매일챙겨봐야겠어여~
저는 일본판을 먼저봤기 때문인지 님처럼 이용신님의 미캉 분위기가 약간 다르다고 생각했었지만.. 그리고 김광국님은 정말 잘 어울려서 놀랐다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다는 -ㅅ-;; 첫화니까 좀더 지켜봐야할듯 싶네요~
맞아요 아직은 싱크로율이 적지만, 갈수록 귀여워 지고 있습니다.
기대반 내심반....은 뭔지....내심 기대반 우려반~이라 쓰실려고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