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
아는 동생이 자기소개서에 올라갈 사진이라며 찍어줬는데....별로 맘에 들진 않다는건....ㅋㅋㅋ
2. 닉네임
제이 ( 그냥 부르기 쉽게 하려다보니 이렇게 정했네요)
3. 생일
09.27 (양) 얼마전 생파 거하게 받았습니다.^^
4. 사는동네/일하는곳
일산(내년에 청라로 이사예정) /김포, 서울 가산, 평택
5. 하는일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6. 취미/특기
살사, 인라인스케이트 였는데, 지금은 취미 및 특기를 탱고로 합치기로 했습니다.
7. 가족
부모님, 여동생
8. 성격과 매력
차분하고 이성적입니다. 주변에서 츤데레 라고 하는데 잘모르겠네요
처음엔 낯을 좀 가려서 친해지기 힘들지만 일단 친해지면 다들 좋아라 해주시네요
9.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것
애교많고 의리있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랑 뭔들 안하고 싶겠냐만은 은퇴후 세계여행 같이 다니고 싶네요(걸을 수 있을 때...)
탱고도 같이 할 수 있음 더 좋겠죠...
10. 좋아하는음식 & 못(안) 먹는 음식
다 좋아하지만 특별히 라고 꼽자면 닭도리탕? 얼큰하게.....
얼마전까진 홍어 못 먹었는데 친구놈의 강권으로 몇번 먹다보니 못먹을것 까진 없을 것 같네요
개고기는 못 먹습니다.(먹으면 설사 쫙! 몸에서 안 받는 듯)
11. 주량과 술버릇
술은 안가리는데, 가급적이면 소주만 먹으려고 합니다. 섞어마시는건 쥐약이라.....
술버릇은 딱히 없고요 취하면 잡니다. 그래서 민폐끼치기 싫어서 제가 알아서 조절해가면서 먹는편입니다.
1병은 무난하고 2병부터는 경고등이 들어오고요 3병부터는 치사량 입니다.
12.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 탱고/다른댄스경력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집에서 칩거를 하던 제 모습을 보다못한 친구넘이 강제로 탱고세계로 입문시켰네요
처음엔 어거지로 다녔었는데 지금은 제가 탱고의 매력에 빠져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만나면서 제가 많이 활달해 져서 친구한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20년 전 쯤에 살사를 배웠었고요...아마 살사 1세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5년하다가 살사밴드도 결성해서 직장인 밴드 활동도 잠깐 했었어요....그 때가 제 인생의 황금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지금은 탱고에 푹 빠졌네요
개인적으로 살사는 화려하고 탱고는 우아한 춤인듯 합니다.
13. 119기를 지원하게 된 계기
118기에 아는 동생들이 다니는 걸 보고 좋아보여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14. 하고 싶은말
집이 멀어서 뒷풀이에서 빨리 나와서 죄송합니다. 매 수업 때마다 스탭분들의 열정어린 가르침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잘못추는데도 짜증내지않고 토밀에서 손 잡아주신 마스터, 조아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완전한 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지명할 분은 저랑 닉이 같으신 제이(금)님 지명하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지명했는데..제이가 두분일줄..암튼 방갑습니다. 다음에 얼굴보고 인사해요. 살사는 1세대지만, 솔땅은 119기니 우리 같이 홧팅해요 ^^*
감사합니다 홧팅입니다 ㅎㅎ
우왕~ 살사 1세대 토반 제이님~~ 너무 부럽고 우러러 보이세요^^ 모습도 넘 핸섬하시고 119기에 좋은 에너지 주실 분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사롬입니다.
샤롬님 반갑습니다 ㅎㅎ
제이님 반가왔습니다.목공소에서 사진 찍으셨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커피샵같네요~ 앤틱하고 분위기 있어 보여요! 앞으로 즐겁게 같이 열심히 탱고해요~^^
잡퍼님 감사합니다 홍대 카페에서 찍었어요~~^^
반갑습니다 제이님^^ 살사 1세대시니 춤추는 감각은 뛰어나실것 같아요. 탱고도 곧 접수하실 듯 합니다 ㅎ
어이쿠 별말씀을~~~멀고먼 험한길이 예상됩니다...^^
반갑습니다
제이님
반갑습니다 안소니님
살사경력있으신분들이 꽤 있네요 어쩐지 .. 반갑습니다 제이님 20년전이면 1세대는 아닌것같아요 ㅎㅎㅎ
아~그런가요? ㅋㅋㅋ
친구분이 사진 근사하게 찍어주셨는걸요 ㅋㅋ 멋지십니다. ㅋ
살사만큼 탱고도 오래오래 함께 추어보아요. 제이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살사 1세대이시군요! 아마도 탱고도 잘 추실거 같네요! 자소서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제이 로님~반가워요~
저도 살사를 처음 배우러 쿠바로 떠날 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때였거든요..
그때 쿠바에 갔을 때 살사를 추지 않았다면
쿠바에서의 한달 여정이 그토록
즐겁지 않았을것같아요,
역쉬 춤만큼 반전의 삶을 살게 해주는 것은
없는듯도 하네요.
술을 저도 늦게 배웠지만..춤이 좋고
음악이 좋아서 술을 자꾸 마시게 되네요^^
이제는 쏠땅 울 119기 사람이 좋아서 마시게 되고^^
저도 술은 절대 짬뽕을 안한답니다~
그래서 주로 마시는 와인과 복분자를
못마실때에는 맥주로 통일~ㅎㅎ
암튼 간만에 울 119기 주사파를 만나서
엄청 반갑네요 ㅋㅋ
지금까지의 119기 주량 통계를 대략 내어보니.
소주 2잔 맥주 500정도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ㅋㅋ
자소서 잘 봤습니다..작성하시느라 수고했어요^^
우리 자주 만나요~같은 자리 앉아서
서로 술욕 내기 없기 ㅋㅋ
네~~감사합니다 술 그자체보다 사람 만나는 자리가 좋은거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즐겁게 재미나게 땅고 함께해요. 화이팅 ~
그래~~ㅋㅋㅋ
아이고 형님 제드형님이랑 저랑 토밀에서 잼있게 놀아요~~
글쎄~~재밋게 놀 실력이 안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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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밀롱가서 기죽어서 혼자 멍 때리고 있어도 즐겁답니다.ㅎㅎㅎ
오호 살사밴드까지 하셨다니 부럽네요 ㅎㅎ 저도 2000년에 살사, 2001년엔 탱고를 시작했지만 공백도 많고 미국 여러 바들을 전전했지만 황금기도 없고 ㅎㅎ 같이.탱고 황금기 만들어가요~~
와~~그렇게 일찍 탱고를 시작하시다니 멋집니다
제이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당
아휴 저도 못춰서 밀롱가 가면 어버버해요 저 믿음 큰일 납니다~~^^
제이님 반가워요.
탱고를 시작하고는 모든 취미와 인간관계가 탱고위주로 재편되는 신기한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어려울 때 탱고가 돌파구가 되었듯이 솔땅에서 함께 어울리며 만들어진 탱고친구들도 탱고생활할 때 큰 힘이 되어줄거라 믿어요.
어이쿠 선배님이시네요....넵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