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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99.8 에서 현재 72로 ing 입니다. XXXL에서 현재 M or L 입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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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년 11월부터 했으니까, 현재.... 예전 옷들은 다 버렸어요. </P>
<P>아시잖아요.... </P>
<P>살빼고 입을 꺼야하고 인터넷으로 구입했던 수많은 옷들....</P>
<P>너무 옷장에 오래 쳐박아둬서 냄새도 나고, 유행도 지난 ....</P>
<P>옷에 참... 돈 숱하게 뿌렸더군요.... 50L 쓰레기봉투로 한 다섯 봉지 버린 것 같아요. </P>
<P>재활용 통에 넣고 싶지 않았어요.... </P>
<P>그 옷에 서려있는 나의 한은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지 않았기에 ㅠ</P>
<P> </P>
<P>그 버리는 와중에서도 건지고 싶은 옷들.... 한 두개 수리해서 아니,, 수선... 해서 입었습니다. </P>
<P>나시티가 만원인데.... 수선비가 삼천원 ㅠㅠ</P>
<P> </P>
<P>앞으로 50이 될때까지 쭈욱 뺄꺼라....</P>
<P>옷 사는 게 아깝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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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어제는 옷장을 뒤져서 커서 못 입게 된 옷들....다 버리고,,,</P>
<P>(진짜,,,, 사이즈가 급 줄어버려서....봄, 여름, 가을, 겨울, 옷 다 버려야 해요.ㅠㅠ )</P>
<P>수선도 나시같은 것들만 가능하지 웬간한 건... 수습불가. 흐엉</P>
<P> </P>
<P>좋아했던 티 다섯개를 들고 세탁소로 갔습니다. </P>
<P>아줌마... 해맑게 웃으시며 완전 좋아라 하십니다. </P>
<P>다섯개면....만 오천원.....이궁.......</P>
<P>첨에 살빠져서 그런 거 신경안쓰고 좋았는데~ 이젠 짜증이 나려고 해요~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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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지난 주 운동가는데... 웬 남자가 말을 걸며 작업을 ㅋ</P>
<P> 세상 살다 살다 살빼니 이런 경험도 하는 군여???? </P>
<P> 씁쓸합니다....이 노무 외모 지상주의 </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FONT color=#0900ff> 헐.... 오늘 수선된 옷 다섯 벌을 찾아왔습니다.........</FONT></STRONG></SPAN></P><STRONG></STRONG><STRONG><FONT color=#0900ff> </FONT><FONT color=#000000>너무 팍 줄였나봅니다. </FONT>
<P><FONT color=#000000> 가장 아끼는 티(자그마치 구만냥인디.)가... 그만 너무 줄여서 <FONT color=#ff0000>스몰사이즈</FONT>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 아...놔...제가 너무 욕심이 과했던 걸까요? ㅠㅠ</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 언제 또 살빼서 그 스몰티를 입을 수 있을까요? 제게도 그런날이 오기는 할까요? ㅜㅜ</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900ff></FONT></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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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8e8e8e>-*-*-*-*--*-*-*-*-*-*-*-*-*-*-*-*-*-*-*--*-*-*-*-*-*-*-*-*-*-*-*-*-*-*--*-*-*-</FONT></P>
<P align=center><FONT color=#8e8e8e>★ 글을 읽으신 후 남기는 댓글은 글쓴이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고, 더 많은 좋은 글이 올라오게 한답니다.^^ 짧게라도 댓글 꾹!</FONT></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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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 님만큼 빼지를 못해서 새로 사입지도 못하고 그냥 헐렁하게 입고 삽니다. 아직은 버리기도 아깝고 새 옷은 더 뺀후에 사입을겁니다. 단기간에 살빼는게 정답인지 느긋하게 빼는거 정답인지 아직도 모르고 그냥 느슨해진 마음으로 꾸준하게 살뺄려고 노력만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빨리 빼면, 빨리 요요가 오는 것 같아요. 전 3,4개월 뺐다가 3개월 유지하고, 다시 뺐다가 유지를 반복하려고 해요. 내 몸이 빠진 몸무게를 기억해서 익힐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유지하는 동안 일반식을 섭취해서 (소식) 다이어트가 끝난후에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하는데,,,, 자주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이 도져서... 어려울 때가 많았어요.
키 168이에요. ㅠㅠ 저도 고도여서 첨 한두달은 식이요법으로 빼고, 80키로대에 헬스와 수영을 본격적으로 했어요. 70대 초반에 정체기와 요요가 와서 지금은 개인 PT하고 있는데, 몸무게는 쭉쭉 안빠져도, 몸에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으로 체워져서 그런지,,, 많이 슬림해 졌어요. 몸무게는 72인데, 사람들이 60로 봐요ㅋ 갈수록 몸무게가 더디게 빠지니까,,,, 흠... 좀 힘들어여 ㅠ
스몰로 바뀌어 버린 옷을 보구 열심히 살 빼면 되죠!! ㅎㅎㅎ 대단하세요 저도 언젠가는 님처럼 수선비때문에 짜증날 날이 오겠죠?? 아 근데 옷 아깝다고 큰거 계속 큼지막하게 입으면 몸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살이 찐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딱 맞게 입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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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0kg 이나 남았어요. ㅠㅠ 언제쯤 다 뺄 수 있을까요?
ㅇㅇ 이런게 염장ㅋㅋㅋㅋ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ing중이지만... 하아- 피크를 달리던 때의 바지류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잘 맞아서.. 으헝헝;ㅅ; 저도 언제쯤 제가 가진 옷을 다 버리고 새로 살 수 있을까요 축하드리고요!! 남은 목표도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진짜,,, 저도 이런날이 올줄 몰랐습니다. ㅠ 곰처럼 미련하게 하루 하루 빡세게 운동하고, 소식하면서.
나도 이쁜 옷을 입고 말테닷하고 꾸준히 했더니 어느새 사이즈가 확 줄어 버렸어요. ㅠ 나중에 스몰 입게 되면,,,, 눈물 펑펑 쏟게 될 것 같아영
축하드립니다. 전 님만큼 빼지를 못해서 새로 사입지도 못하고 그냥 헐렁하게 입고 삽니다. 아직은 버리기도 아깝고 새 옷은 더 뺀후에 사입을겁니다. 단기간에 살빼는게 정답인지 느긋하게 빼는거 정답인지 아직도 모르고 그냥 느슨해진 마음으로 꾸준하게 살뺄려고 노력만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빨리 빼면, 빨리 요요가 오는 것 같아요. 전 3,4개월 뺐다가 3개월 유지하고, 다시 뺐다가 유지를 반복하려고 해요. 내 몸이 빠진 몸무게를 기억해서 익힐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유지하는 동안 일반식을 섭취해서 (소식) 다이어트가 끝난후에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하는데,,,, 자주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이 도져서... 어려울 때가 많았어요.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어제부터 다요트 시작했어요!!!
화이팅 입니다!!!
키가 얼마세요 ??저도고도여서요 ㅠ 운동이나 식이도 함께 공유 해요 이때까지 한만큼만 하시면 꼭성공 하실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
키 168이에요. ㅠㅠ 저도 고도여서 첨 한두달은 식이요법으로 빼고, 80키로대에 헬스와 수영을 본격적으로 했어요.
70대 초반에 정체기와 요요가 와서 지금은 개인 PT하고 있는데, 몸무게는 쭉쭉 안빠져도, 몸에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으로 체워져서 그런지,,, 많이 슬림해 졌어요. 몸무게는 72인데, 사람들이 60로 봐요ㅋ 갈수록 몸무게가 더디게 빠지니까,,,, 흠... 좀 힘들어여 ㅠ
ㅎㅎㅎ 부럽 ㅠㅠㅋㅋ
ㅊㅋㅊㅋ 염장...지대로네요...ㅋㅋㅋ 부럽삼..요^^
스몰로 바뀌어 버린 옷을 보구 열심히 살 빼면 되죠!! ㅎㅎㅎ 대단하세요 저도 언젠가는 님처럼 수선비때문에 짜증날 날이 오겠죠?? 아 근데 옷 아깝다고 큰거 계속 큼지막하게 입으면 몸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살이 찐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딱 맞게 입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나의 한은 다른사람에게 전파되고 싶지 않았기에...ㅋㅋ님,,디게 귀여워요;;;;살뺴신거 완전 축하드려용!!!항상 건강하시길 ㅎㅎ!!
저도 옷이커져서 수선좀 해봤으면 ㅠㅠ
그 스몰티 잘 맞으실거예요. 그 때까지 화이팅!!
은근한 염장이군용.ㅋㅋㅋ
ㅋㅋㅋㅋㅋ정말 염장이네용 , 저도 살빼서 옷수선하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