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전에 올리는 새벽 서원문 ㅣ 하늘이
오늘 새벽, 모든 경전의 애경을 받들어 삼보(三寶)의 존엄 앞에
지극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귀의하옵니다.
과거·현재·미래 삼세의 모든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불하오며,
법계에 두루 퍼진 법의 향기 속에서
저의 하루가 청정하고 밝게 열리기를
한 마음, 한 뜻으로 서원하옵니다.
부처님,
저의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법(法)을 등불 삼아
바른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오늘의 모든 인연이 공덕의 씨앗이 되어
저와 중생 모두에게 이익과 평안을 이루게 하소서.
법화경의 대승 가르침을 받들며
부처님께서 “제불세존, 유일대사(諸佛世尊 唯一大事)”라 하시어
중생을 깨달음으로 이끄는 큰 뜻을 드러내셨사오니,
저 또한 그 뜻을 따르는 수행자로서 오늘 마주하는 모든 인연 속에서
자비와 지혜의 씨앗을 심게 하소서.
또한 “여래지견(如來知見)”을 열어 보이신 법화의 가르침처럼
저의 마음이 흐리지 않고
맑고 바른 지견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부처님의 지견을 따르는 자로서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부처님,
법화경에서 설하신 “상행역품(常行役品)”의 뜻처럼
저의 몸과 말과 뜻이
항상 부처님의 행을 닮아가게 하소서.
금강경의 반야 지혜를 가슴에 새기며
부처님께서 설하신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의 깊은 법문을 따라
어떠한 집착에도 머물지 않고
청정한 마음이 자연히 일어나
오늘의 모든 선택이 바른 길로 흐르게 하소서.
또한 “범소유상 개시허망(凡所有相 皆是虛妄)”이라 하셨사오니
겉모습에 흔들리지 않고
모든 법의 본질을 보는 반야의 지혜가
제 마음에 머물게 하소서.
부처님,
금강경의 “도일체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度一切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의 뜻처럼
저의 마음이 점점 더 깊은 깨달음으로 향하게 하소서.
아미타경의 광명과 서원을 의지하며
극락세계의 “광명무량(光明無量)”을 마음에 떠올리며
부처님의 한량없는 빛이
오늘 제 삶을 비추어 어둠을 걷고
평안을 이루게 하소서.
또한 “일심불란(一心不亂)”의 마음으로
부처님을 생각하며 흔들림 없는 정념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아미타불의 “십대원(十大願)”을 마음에 새기며
저의 하루가 공덕과 자비로 채워지게 하소서.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를 마음 깊이 의지하며
법화경 보문품에서 설하신
관세음보살의 “응병여약(應病與藥), 응고여안(應苦與安)”의 자비를 떠올리며
저의 모든 고뇌와 번뇌가
보살님의 위신력 속에서 녹아 사라지게 하소서.
관세음보살이
“일심칭명(一心稱名)”하는 중생을 굽어살피시어
위난을 벗어나게 하신 것처럼,
오늘 제가 마주할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보살님의 자비광명이
저를 보호하게 하소서.
또한
“대자대비심(大慈大悲心)”을 제 마음에 심어
만나는 모든 존재에게
따뜻한 말과 부드러운 행동으로
이익과 평안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의 “삼십이응신(三十二應身)”의 가르침처럼
제가 오늘 마주하는 모든 상황 속에서
지혜롭게 응하고,
자비롭게 머물며,
보살행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보살님,
저의 마음이 괴로울 때마다
당신의 “감응도교(感應道交)”의 자비가
저를 감싸주시기를 기원하옵니다.
부처님,
오늘 제가 짓는 모든 마음이
선근(善根)이 되어
저와 주변 모두에게
이익과 평안을 이루게 하시고,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불퇴전의 믿음으로
바른 길을 잃지 않게 하소서.
이 발원을 올리는 이 순간,
하늘과 땅이 고요히 머물고
법계의 모든 존재가 합장하옵니다.
위로는 허공계가,
아래로는 대지와 산하가,
사방팔방의 모든 성현과 호법이
저의 서원을 들으시고
함께 합장하여 응하시옵니다.
하늘이 합장하고
땅이 합장하고
일체 중생이 합장하여
부처님의 광명 속에
저의 서원이 머물게 하소서.
지극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삼보전에 귀의하옵니다.
佛
法
僧
나무본사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자대비관세음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대세지보살
ㅣ
하늘이
합장
첫댓글 마하반야바라밀 ~🙏🙏🙏
즉비시명(명적)님~! 고맙습니다.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You are welcome to the Buddha, the Dharma, and the Three Seasons.
I pray with the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hide and mercy shine. Thank you.
attain Buddhahood
Amitabha Buddha, Avalokiteshvara Bodhisattva()()()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
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님~! 고맙습니다.
삼보전에 울리는 새벽 서원문 - 복 지으시고 복을 전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 ()()()
지공님~! 고맙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현오경님~!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