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느개비 걍 병신
애비가 커튼을 걷어보니 아무도 없음.
개 쫄아있는 토미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자 안심함
그런데 토미가 안심하기 무섭게 갑자기 무언가가 화장실에 있던 아빠를 끌고감.
놀래기가 무섭게 화장실로 달려가지만 이미 문은 닫혀버렸고..
애비는 화장실 안에서 귀신한테 이미 얻어맞고 있음..ㅠㅠ
얻어맞는도중 애비 앞에 보인 시체의 흐리멍텅한 눈동자...
그걸 본 애비 표정..
그렇게 애비가 얻어맞는데 토미가 아무리 몸으로 갖다 박아도 열리지 않던 문이 갑자기 열리고 토미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옴.
토미가 애비를 살피는데 애비는 아직 죽지 않았음.
그러다 갑자기 쾅 하는 소리에 화장실 밖을 쳐다보자 서랍장으로 막아놓았던 사무실 문이 아주 활짝 열려있음.
열린 문보다 토미는 아파하는 애비부터 챙김.
자신이 봤던 시체의 눈 색을 토미에게 말해주는 애비..
그리고 제인도가 분명하다고 확신하는 토미,,,
자기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는 애비에게 다시 한번 강하게 말해주는 토미..
결국 둘은 밖으로 나오고,,
토미는 나오자마자 사무실 문앞에 있던 피묻은 천을 발견함.
(여시들 기억하나 모르겠는데 이건 1편에서
총으로 얼굴쏘고 자살한 토미여친이 걷어보려던 시체 얼굴에 덮혀있던 천임.)
못볼걸 봤다는듯이 천을 바닥에 던지고 둘은 어디로 도망칠지 고민함.
계단? 아니 넘 위험.
둘은 다시 부검실로 돌아옴.
부검실에 다시 돌아온 둘은 시체를 다시 살펴봄.
아마도 다시 부검실로 돌아온 이유는 제인 도의 시체를 태울 생각이였나봄.
그런데 둘이 시체 옮기는데 열중하고 있는 사이 부검실 문이 쥐도새도 모르게 닫혀버리고,,
둘이 시체를 들자마자 부검실 문이 잠겨버림.
토미는 바로 시체를 놓고 문으로 뛰어가지만 이미 잠긴 문은 다시 열리지 않음.
개빡친 토미는 문옆에 있던 도끼를 들고 부검실 문을 내려찍음
그렇게 몇번 내려찍던 토미는 뭔가 위험을 느낌(아무리 봐도 감이 개좋음;)
도끼로 뚫은 문틈 사이를 쳐다보는데
갑자기 틈으로 1편에서 징그러워서 가려둔 눈,입이 꼬매진 시체가 앞에 튀어나와벌임..
개놀랜 토미는 소리도 못지르고 애비한테 바톤터치,,
애비가 다가가자 이제는 입까지 벌리는 시체
결국 이상황에 개빡친 토미는 부검실에 있던 약품을 제인도의 시체 위에 부어버리고
애비는 성냥을 킴.
애비가 불킨 성냥을 제인도의 몸으로 던지자 제인도의 시체에 불이 붙기 시작함..
다음은 8화에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느개비 걍 병신
첫댓글 미친 부검실에 있던 시체들 다 살아난거?
피묻은천 발견하고 부검실로 돌아갔을때 시체얼굴 클로즈업하나있음ㅠㅠㅠ 문 도끼로 내려친후 눈코입꼬맨얼굴하나나옴ㅠㅠㅠ(어두워서 잘보이진않음)ㅠㅠㅠㅠㅠ후 스토리가 개무서워요.....
첫댓글 미친 부검실에 있던 시체들 다 살아난거?
피묻은천 발견하고 부검실로 돌아갔을때 시체얼굴 클로즈업하나있음ㅠㅠㅠ
문 도끼로 내려친후 눈코입꼬맨얼굴하나나옴ㅠㅠㅠ(어두워서 잘보이진않음)
ㅠㅠㅠㅠㅠ후 스토리가 개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