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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홈에서 덴버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있네요. 박스스코어 보고 기겁해서</p><p>부랴부랴 3쿼터부터 보기시작했는데 인앤아웃 할거없이 요키치 놀이터고, 덴버는 전반적으로 멤버들이 분전하는 반면</p><p>히트는 버틀러 히로 빠진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합니다... 이럴때 던컨로빈슨이 15득점이상은 해줘야는데.</p><p>해설자도 이야기하네요 던컨로빈슨 이번시즌 슛감이 정말 안좋다고...(좀 맞자 !!!!!) </p><p>정신좀 차려야할듯하네요 차라리 스트러스에게 기회를 더 주는게 좋아보이는데...</p><p>뱀은 다재다능한선수지만 팀에 스코어러 부재시 득점에 더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하는데</p><p>아직 2%부족해보입니다... 동부상위권 레이스를 꾸준히 유지하려면 히트 더 정신차려야할거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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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데바요 힘을 내는군요 경미한 손부상이 있는거같은데 ㅠ_ㅠ
새삼 골스와 커리의 무서움을 느끼게되네요ㅜㅜ
ㅎㄷㄷ 합니다...
빈센트가 회심의 삼점을 성공시켰으나 캄파조가 응수하며 3쿼터 종료....
아데바요의 점퍼 - 스트러스의 삼점 - 마틴의 앨리웁 으로 11점차까지 따라갑니다 가즈아!!!!
던컨로빈슨 뺍시다.... 스포감독님....
이게 요키치같은 엘리트빅맨 있는 팀하고 붙을땐 투빅도 써서 뱀의 수비부담을 좀 줄이고 해야되는데, 죽으나 사나 뱀 원빅 스몰볼을... 덴버가 더 길쭉하고 빠르고 공간도 잘만들고 뭐 한마디로 나은점이 하나도 없었네요.
이럴때 유트세븐도 좀 써보고 해야할것 같은데 참...
케일럽마틴이 버틀러의 백업으로는 아주 딱이다 라는것 정도만 건진 그런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