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희망이 너무 커서 드라마나 소설에 나오는 사랑을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거..우리가 지나는 말로...'소설을 하나 쓰지 그래?' 라고 하는 말들...가만 들어보면
실현 가능성 없는 것들을 그렇게 말한다...
드라마나 소설에서 나오는 사랑? 이건..정말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드라마나 소설에 나오는 것이다.
극소수의 사람들이 그런 사랑을 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막상 깊이 들여다 보면 다 똑같다
아무리 다정한 잉꼬부부도 다툼이 생길때도 있으니까 말이다..
다만 여자나 남자나 자기들 나쁜 일들은 감추고 좋은 일들만 뻥티기해서 자랑을 하다보니
다른 커플들은 다 행복하고 좋은 것 같아 보이는 것일 뿐이다.
자신도 남들 만큼 받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좋은말만 귀에 들어오다보니까 서운하고
부족해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사랑이라는 것은...좋아하는 것과 다르다.
좋아하는 것은 그사람을 소유하려는 마음이 강해서 내 마음대로 움직이길 바라는 것이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장난감을 좋아하는 것처럼.....
사랑하는 것은 관용과 용서이다....부부간의 사랑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용인 것이다.
결혼 했으니 나에게 더 잘해주겠지?
천만에 말씀이다...여자가 그렇게 생각하듯이, 남자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사랑이란 내가 원하는 만큼 남자도 원한다는 것을 알고 가는 것이다..
사랑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오늘도 그냥 외워라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부터 출발하는 것이라고...
이해타산을 따지고 내가 손해봤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터 그 사랑은 변하게 되고...억울하고
가슴아픈 사랑이 된다...
사랑에는...손해라는 것이 없다...내가 준만큼 받지 못하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기뻐하면
그것이 더 큰 기쁨이고 행복인 것이다...
노래 가사처럼....그대 행복이...내 기쁨인 것이다...^^;
첫댓글 그래여..내가 준만큼 받지 못하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기뻐하면 그것이 더 큰 기쁨이고 행복이져.. 좋은 시간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