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추정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3억원(YoY 18%, QoQ 13%), 37억원(YoY 26%, QoQ 58%, OPM 7%)을 기록할 전망이다.
소재사업은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장비사업부의 경우에는 삼성전자 평택 공장 증설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2분기 영업이익 51억원 달성할 전망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6억원(YoY 17%, QoQ 22%), 51억원(YoY 32%, QoQ 37%, OPM 8%)에 달할 전망이다.
상대적 고마진 사업부인 소재사업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장비사업부의 평택 모멘텀은 2분기에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동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7.5배에 불과하다.
최근 IT업종의 주가 부진과 EUV 관련 우려가 주가상승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UV 관련 우려는 EUV용 펠리클 시장 진입 여부의 문제가 아니었다.
삼성전자가 EUV를 도입하면서 펠리클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으로 인해 펠리클이라는 소재의 존재 가치가 크게 훼손된 것이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존 펠리클은 불소수지 기반으로 생산되는 반면, EUV에서는 실리콘 기반으로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동사와 같은 펠리클 업체의 개발속도가 더뎌 이번 상용화되는 EUV양산 라인에는 ASML이 개발한 펠리클 소재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펠리클 시장은 규모가 너무 작기 때문에 ASML과 같은 대기업이 사업을 목적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다.
즉, 기존 펠리클 업체들의 EUV용 펠리클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공급이 시작될 것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하고 투자포인트는 다음으로 요약된다.
1) 삼성전자 Sys.LSI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 집중도, 2) EUV관련 신규사업(펠리클, EUV 광원 등)에 대한 기대감, 3) 오로스테크놀로지의 고부가 장비(Overlay Metrology) 사업화 성공, 4) 신규 사업인 Scrubber 시장 진입 등이 동사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