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아침에 먹이를 주려고 보니 사랑앵무가 기력이 없고 무척 아파 보여서 꺼내보니 이것이 알막힘 현상이구나 하고 생각이 나더군요.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식용유를 바르고 맛사지 하면서 아래로 쓰러 내리라고하여 그렇게 해서 알를 빼냈어요. 그래서 알이 합4개가 되였습니다. 꺼내서 백문조 알통에 넣어는데 문조가 열심히 품고 있네요. 부화할지 모르겠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A9D3454B9CA961E' class="txc-image" /></p>
<!-- -->
첫댓글 다행이에요 대처를 잘하셔서.. !
감사합니다.
어디를 어떻게 맛사지 해주는건가요?
저도 좀 알아놔야 할것 같아서요
아래배를 만져보면 알이있어요. 식용유는 알이 잘나오라고 바르는것이고요. 알을 아래쪽으로 밀면 알이 나옵니다. 알이 깨지면 아이는 낙조한답니다. 조심해야합니다. 알이 나올때 아이가 끙끙알터군요.
@플랜 에고 고생하셨습니다.
내부에서 알이 깨지더라도 낙조하지는 않습니다.
강제로 깨트린후에 따뜻한곳에 넣어두면 얼마후에 자연적으로 산란한답니다.....^^
다만, 깨트릴때 산란관에 상처가나지않도록 조심하셔야 해요!
@장끌로드분당 인터넷 검색 하였는데 알이 깨지면 낙조 한다고 해서요.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월8일날 사고가 났는데 이제야 좀 회복이 되였습니다.
문조는 대리모???
그렇게 됬습니다. 부화할런지 부화하면 키울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고생했다 아가야..~에궁산고의고통.ㅠㅠ..~
좋은 경험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의 성을 모르지만 만약을 위해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게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