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어라하는거
다른사람앞에서
내 눈물을 보이는거
그래서 여간해서는
눈물은 화장실에서 ㅎㅎㅎ
그런데
정말 아주가끔 대책없이....................
내가 맘편해라 하는 사람앞에서!!!!!
잠깐 긴장이 풀렸을때^^;;;;;;;;;;;;;;;;;;
말하다 나와버리는 주책없는 눈물을 흘릴때가 있다!!
그때는 내가 주책이 아니고..
상대편이 날 넘 잘받아주니까눈....
약간의 어리광????일지도 모른다!!!
함께했던 추억이느껴지는 ...
음악을 들을때............
그 음악에 추억이 묻어나와서..
바보처럼 !!!!
혼자 펑펑 울어버릴때가 있다!!!!!!!!
그래 좋다!
그렇게 펑펑 울어서....
내 맘에 묻어있던 ...............
상처 슬픔이 흘러가버린다면!!!
그래 울어버리고!
그리고 나서 웃자!!
읏어도 눈물이 날때면...
그렇게 웃음서 울지뭐...
넘 들이 보면 미~다고 하겠지만....
오버라고 하겠지만..
싸이코라도 괜챦아 ㅎㅎㅎ
적어도 나는...
느끼고 살아가니까!
산다는걸..
온몸으로..
온맘으로...........
느끼고 사니까...................
사람들을 넘 조아라 하고~~
살면서 빼놓을수 없는 사람들과의 만남!!
산다는건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그속에서 나의 모습을 보는것이다~~라는 생각!!!
그런데 엉뚱하고 쩜 독특하다고 듣는 나를..............................
나의 소중하다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굴절된 모습으로 보일때에는!!!
정말 넘 힘들다눈 ㅎㅎㅎ
그냥 나는 나일뿐인데~~
좋은사람은 이미 좋은세상에 살고있는거라는....
박노해의 시처럼....
그렇게 믿음서~~~
좋은세상에 살고싶기에!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사는데!!
가끔은 강한척 씩씩한척 그렇게 힘차게 노력해도!!!
있는그대로의 내가 아닌...
굴절된 나로 바라볼때는............
반성도 하지만!
역시나 상처받고 만다!!!
어차피 삶은 사람에게 상처받고...
내가 상처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상처주고~~
그러면서 사는건뎅!!!
울엄마가 언젠가....
너는 상처받지도 말고 상처주지도 말고~~~~
그렇게 살라하셨지만~~~
그럼 아마도 무인도 에서 혼자 살아야 하지않을까 ㅎㅎ
단지 상처받고 상처주고 사는 이 삶에!!!!
좀더 내중심을 잘세우고!
그것을 아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마음!!
넓고 깊은마음을 키워서!
그안에 담아낼수 있다면!!!
그런 경지에 오를수 있다면...........
그날이 바로 내가 득도한 날일것이얌 ㅎㅎㅎㅎㅎ
근데 그넘의 득도에 이르는 길이.....
넘 험난하다는거!!!!
넘 아프다는거^^;;;;;;;;;;;;
삼순이의 말처럼~~
아주 가끔은..........
심장이 딱딱해져서............
아무것도 느끼지않는....................................
그런 차가운 심장이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할때가 있다..............
씨잘떼기 없는 이 잡생각들!!
대꺼릉 한번 외치고~~~
버려 ㅎㅎㅎㅎ
아주 유명한 사람이 한말인데...............
내가 정말 조아라 하는말!말!!말!!!
세상에서~~~
가장두려워해야할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라고 ................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는 그맘 !!!!!
나자신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면 반성하고..................
앞으로 하지않으면 된다!!!!
그리고 나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다면 당당하게 맞서라!!!!
맨바닥에 헤딩하는 한이 있어도!!!
그게 나니까!!!!
강한척 씩씩한척하지만 ..............
눈물많고 어설프고 ~~~~
그래서 있는 상처란 상처는 다받지만............
그래도 나에 대한 믿음이있다!!!
나를 키워주고 사랑해주신 나를 믿어주시는.........
항상 내편이신 빽그라운드 부모님께 부끄럽지 말자!!!!
더 노력하고!!!!
나를 담금질??한다면...............
점 더 성장한 나와 만날것이다!!!
한번 크게 웃자!!!
그래 고맙다!!!
너로 인해 아팠지만..................
너로 인해 조금 더 큰 나로 성장할수있었노라고!!!!!!!!!!
그런 큰사람이 되자!!
덩치말고 맘이 큰 ㅎㅎㅎㅎㅎ
첫댓글 음... 힘네세용~
아넹넹넹 감사여 힘은항상내요ㅎㅎ근데 아주가끔(요즘은 종종이되버렸지만서둥 ㅎㅎ) 센치해질때가 있다눈거^^;;;;;;;;;;
살짝 지금의 철인과 비슷하다는거! ^^ 힘내야지 아자아자
철인아 너두 힘내라!!글구 정말 울 지산서 잠깐 눈인사만했지만 서둥 마구마구정이 느껴진당^^조만간 진지하게???찐하게 함 만나서 한잔하고싶넹^^
여자였구나... 역쉬 빨갱이도 여자였어...ㅋㅋ 신선한걸...
오빠 뭐예염^^;;;저 여자 마져여 ㅎㅎㅎ 이글을 신선하다고 느끼시는 오빠야 말로 신선하세요ㅎㅎㅎ
누나 .. 몬일있쏘 왜 맨바닥에 헤딩을..머리아포하 지 마
일단 누나라고 불러줘서 쌩유^^몬일은 ~~봄이쟈너 ㅎㅎㅎ글구 맨바닥에 헤팅안할테니 너의 환상의노래한곡 들려줌 마음이 쩜 안정될듯혀 ㅎㅎㅎㅎ
뭔일일까? 궁금하네.. ????????? 흠....... "자연을 사랑합시다."
뭔일은 ~~ ㅎㅎ기냥 센치해질때 있쟈너 ㅎㅎㅎ "돼지를 사랑합시다" ㅎㅎㅎ
흠.. 너 돼지 되기로 한거야? 30분이 그렇게 좋아? 좋아? 좋아? ㅋㅋ 닉을 바까라..ㅋㅋ 홍돼지로.. ㅋㅋ "자연을 사랑합시다."
ㅎㅎ뭐얌 난 그래두 인간이고프다공 30분??버렷 ㅎㅎㅎㅎ근데 정말 돼지가 그럴까 갑자기 궁금해지넹 ㅎㅎㅎㅎ
형!!!!!형 답지 안게 모지.....증말~~~~~~
정말 자꾸 형이라고 할끄얌^^;;;;;;;;;누나도 시집쩜 가자고 몇번이나 말했냥~~글구 나두 센치해질때가 있다규ㅎㅎㅎㅎㅎ
무척 궁금해.. 30분의 의미가...ㅡㅡ;;
내 글찾아서 읽어봐 ㅎㅎㅎ돼지는 30분이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