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탁구닷컴에서 구해두었던 그립을 붙여봤습니다.
그립교체는 다들 말리시는 분위기던데 역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같은 fl이라도 그립 형상이 많이 다르고, 무게 증가는 덤입니다. 교체 후 두드려보면 청명한 울림이 아니라 좀 둔탁한 느낌이 납니다.
러버를 세팅하니 둔탁한 느낌은 사라졌는데 실제 퍼포먼스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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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블레이드
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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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18:5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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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어려운 그립교체를 ㅎㄷㄷㄷ
나름 바닥부분 렌즈도 살렸습니다 ^^
전 리썸 그립 이식할때는 안쪽을 살짝 파내고 했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셨군요. 원래 가벼운 블레이드여서 그립을 파낼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 근데 80그램짜리가 90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리누스 무게중심이 손잡이쪽으로 바뀌니 휘두를땐 좀 나을겁니다.^^
@후락 네 무게를 안재어봤다면 무게가 증가한 걸 모를 정도로 휘두르기는 편하더라구요 ^^
오스카 클래식에 그립만 바꾼건가요?? ㄷㄷ
바토스 클래식입니다. 퀴즈를 낼까도 했었는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