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립초등학교를 나왔고 집이 부자이고 불량하던
아이들이 각 중학교로 퍼져 학폭을 일으켰어요ㅠ
성추행부터 폭행까지 가지가지했고 강전당한 아이들이 있었지요
그 아이들이 이제는 이십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는데 잘 살아요
해외유학으로 강전은 세탁하고 멀쩡히 학교 졸업하고 진짜
잘 살아요
권선징악은 없어요 그냥 잘 살던 놈들이 계속 잘 살지요
그래서 드라마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남을 괴롭히면 본인도 그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는 판타지를 드라마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첫댓글 그 년놈들 자식들이라도 벌 받았음 좋겠어요 후 속터져 ㅠㅠㅠ
에휴 돈이 있으니 잘 살겠죠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다들 이번 드라마에 열광하는것 같아요
숨어있는 피해자들은 많고도 많으니까 널리 공감하고 모두들 시원한 복수를 원하는거죠
저도 드라마에서라도 대리만족 느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