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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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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토토동생 봄찬이를 소개합니다!
토토맘 추천 0 조회 138 13.04.01 18: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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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1 19:31

    첫댓글 이 봄에 힘차게 다가온 봄찬이 대 환영!
    정말 인연인가봅니다.
    아이들도 저마다의 개성이 있는데 봄찬이가 가족들께 활력을 불어 넣을것 같습니다.
    부디 행복한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13.04.01 20:47

    보미에미님 고맙습니다! 이름처럼 봄에 저희 가족품에 왔습니다^^ 건강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면서 소식 자주 전하겠습니다!!

  • 13.04.01 19:51

    봄찬이..이름 참 활기차고 좋아요..토토가 보내준 동생같아요... 상위의 머그잔에 코박고 있는 봄찬이 자태..^^ 낮익구남ㄴ... 토토형아 생각하며 웃을수 있게 봄찬이가...힘내주거라..이뻐요..

  • 작성자 13.04.01 20:50

    초록마리님 머그컵에 코 박고있는게 온날 저녁이였습니다. 엄청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ㅎㅎ 되려 식구들이 적응을 못하는 상황이..ㅎㅎ;; 아마도 토토가 식구들이 걱정되 보내준 천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소식 자주 전하겠습니다!^^

  • 13.04.01 22:11

    봄찬이가 인형? 베고 자는 모습 너무 귀엽구요. 머그잔에 코박고 있는 모습 웃겨요 ^^

  • 작성자 13.04.02 01:58

    흰둥언니 아이들은 좀 괜찮나요? 많이 아프다고해서 걱정인데.. 아빠가 사주신 인형 가지고 놀더니 저리 자더라고요ㅎㅎ 머그잔은 물인데 자기물 있는데도 제가 밥먹을때 마다 꼭 저리 물을 마시네요^^

  • 13.04.02 00:11

    발바닥네 각질화는 산책을 많이 시켜 발바닥에 땀이 나면 완화될꺼에요
    발바닥에만 땀나는 아이들인데 드데 안되면 발바닥패드가 딱딱해진다네요...토토는 의젓했으니...동생생긴걸 기뻐할꺼에여
    ㅎㅎㅎ 봄찬이 소식 종종 알려주세요

  • 작성자 13.04.02 02:01

    아.. 그렇군요.. 그래서 봄찬이가 발바닥을 그리 핥았나보네요. 산책은 하루 두번씩 하는데 산책하다가도 발을 핥아서 걱정했었거든요. 에효.. 이리저리 봄찬이 알아갈수록 맘이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봄찬인 운이 좋은 녀석인데 다른 아이들은 어떨지 눈에 훤해서..ㅠㅠ 토토 질투가 심해서 좋아할련지..ㅎㅎ 아마도 가족들이 토토생각 하면서 우는것 보단 봄찬이랑 웃으며 생활하는걸 더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3.04.02 01:30

    아고! 이뽀요! 토토맘님! 길거리 가다가도 별이된 아이들 생각 나면 눈물이 고이는 그런날 많으 셨지요?
    그렇게 울며 살지 말구..엄마 봄찬이 보면서 나를 더 기억 하며 많이 웃으라고 햇살 좋은 봄날에 동생을 보내준거 맞네요. 언땅을 뚫고
    힘차게 돋아는 새싹 처럼 당당하게 힘차게 살아 가라고 토토가 가족 되게 해 준거..토토야 고맙고 이쁘다! 널 잊지 않고
    더 많이 사랑 한다는거 잊지마~ 봄찬아!..지난 날은 다 잊고 토토 동생으로 행복 하게 잘 살아야해. 봄찬아~ 토토 동생 된거 축하 축하해.
    행복한 이야기 많이 해 줘야해.점점 더 이뻐 지는 모습도 보여줘야해~ 토토맘님네 가족 모두 햇살 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지내시기를..~~

  • 작성자 13.04.02 02:05

    제이마리님.. 네.. 길가다도 울고 밥먹다 울고 그랬는데 그 모습이 보기 싫어 봄찬이 보내준것 같아요^^ 봄찬이랑 토토랑 은근 닮았거든요ㅎㅎ 앞으로 봄찬이 소식 자주 올리겠습니다. 더 예뻐지고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글 감사합니다!!^-^

  • 13.04.02 15:26

    토토맘님과 봄찬이의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ㅁ^
    엄마가 마음 아파할까봐 토토가 자기 닮은 동생 보내줬나봐요. 아이들 마음씀씀이는 그렇게도 넓다니까요ㅎㅎ
    앞으로도 봄찬이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 작성자 13.04.02 17:08

    감사합니다^^ 토토 맘 씀씀이가 너무 예뻐서 주책없이 울어버렸습니다ㅎㅎ;; 해준것 보다 받은게 더 많아서 그만큼 아픈아이인것 같네요.. 토토한테 해주지 못한거 봄찬이랑 다 해볼려고요. 앞으로 울 봄찬이 소식 자주 전하겠습니다^^

  • 13.04.02 16:28

    입양준비 하신다더니 그 아이가 요 이뿐 천사였군요^^
    준비하고 데리고 온거라 오자마자 모두의 환영을 받은 복덩이 였네요...
    우리 로는 근 한달 넘게 제가 따뜻하게 안아주지도 못하고 눈길도 잘 안줬는데...
    우리 로도 요즘 완전 애교 덩어리에다 맨날 까뷸고 다녀서 ...이런 까불이인줄 정말 몰랐어요 ㅋㅋ
    토토랑 로티가 우리 다 보고 있겠죠??

  • 작성자 13.04.02 17:12

    로도 잘지는군요.. 최근 사진보면 '나 사랑받아요~'라고 마구 뿜어내더라고요^^ 로도 엄청 활발하군요..ㅎㅎ 봄찬인 얌전한 아이라고 했는데 이건 뭐.. 집에 오자마자 우다다 뛰기 시작하더니 예전부터 산 강아지처럼 굴더라고요ㅎㅎ 웃겨서 혼났습니다ㅋㅋ
    토토랑 로티랑 예쁜곳에서 지내면서 아마도 식구들이 힘들어하는 모습보기 힘들어 동생들 보내준것 같아요. 로도 로티랑 똑 닮았는데 봄찬이 토토랑 은근히~ 닮았거든요.
    특히 코.. 약간 들창코에 콧구멍이 크고 갈색까지 닮아서 식구들이 놀랐었거든요.
    띠시리님.. 로티랑 토토가 더 행복할 수 있게 같이 웃으면서 잘 지내자구요! 화이팅이요!!>_<

  • 13.04.02 20:58

    귀요미, 개구쟁이 봄찬이가 인사왔네요. 봄찬아, 환영환영~~
    새식구 맞으심을 축하드려요.

  • 작성자 13.04.03 01:53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녁을 늦게준다고 마구 짖어대더라고요;; 정말 개구장이입니다ㅎㅎ 앞으로 봄찬이 소식 자주 올리겠습니다^^

  • 13.04.02 22:37

    축하합니다 ^^ 봄찬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3.04.03 01:55

    감사합니다^^ 토토랑 못해봐던거 아쉬웠던거 봄찬이랑 다 해볼려구요^^

  • 13.04.03 09:54

    반가운소식이네요.. 봄찬이의 활기찬모습 앞으로도 기대해볼게요. 봄찬이 화이팅!

  • 작성자 13.04.03 12:55

    감사합니다. 예쁜 소식들고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13.04.03 10:46

    토토맘님 너무 감동이에요...
    봄찬이가 올해는 정말 화사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겠네요.
    봄찬이는 토토맘님을,
    토토맘님은 봄찬이를
    서로 치유하며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시길♥

  • 작성자 13.04.03 13:28

    육멍맘님 고맙습니다^^ 봄찬이가 올 봄부턴 행복했음 좋겠어요. 발랄한 녀석이라 적응도 잘하고 있고 사랑도 듬뿍받고 있으니 조금 지나면 아마 표정도 털 윤기도 달라질것 같네요ㅎㅎ 앞으로 봄찬이 소식 자주 올릴께요!!^^

  • 13.04.03 17:52

    축하드려요.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봄찬이가 많이 행복하겠어요. 토토도 좋아할거에요.
    지금도 저렇게 이쁜데 사랑받으면 얼마나 이뻐질가요. 기대 만발이에요.^^

    토토는 토토고, 봄찬이는 봄찬이고..... 토토 생각난다고 봄찬이한테 미안하실건 없을거 같아요.

    뭐.. 어때요?? 마음가는데로 자연스럽게.... 그렇게...서로 익숙해지면서 가족이 되면 되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 작성자 13.04.04 02:08

    고맙습니다. 저도 기대중이예요. 봄찬이 시간이 좀 흐르면 토토처럼 털도 윤기나고 더 건강해질텐데 그땐 얼마나 더 예쁠까 하고요ㅎㅎ 봄찬이는 벌써 가족이 되어 익숙해졌습니다. 식구들이 집에오면 봄찬이 부터 찾네요^^

  • 13.04.04 00:05

    글읽으면서 또 눈물이 흐르네요~~저도 토토맘님과 같은 마음이에요~~그렇게 생각이 나네요
    봄찬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4.04 02:17

    봄찬이 오면 토토생각이 덜 날줄 알았는데 더 많이 나네요... 토토랑 하던 장난도 생각나고 같이 했던 그 모든일들이 더 생생하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더 많이 보고싶은데 요녀석 꿈에도 안나타나요 무심한녀석ㅠㅠ 오늘도 토토 보고싶은 마음을 봄찬이가 달래줬어요. 온갖 애교와 알수없는 캐릭터로 저를 웃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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