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9일 오후 2시에 김인식 형제 아들 김학현군이 명동 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님이 주관한 부제 서품식이 거행되었다.
신자들이 성당을 가득 찬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서품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멀리 전남 영암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이윤석선교사님을 비롯하여 기독신우회 한우정 총무 그리고 김용성, 양명석 내외, 권이상, 손호범, 조한묵, 김홍인, 최병국, 김명근, 나익균, 유철희, 조성연, 김교훈, 조중구, 변영주, 홍순철, 이창원, 이영득 등 천주교 형제회원 및 동문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서품식이 끝난 후에 성당밖에서 부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후 2차 회합장소인 남해굴국밥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첫댓글 다시한번 김인식 아들 김학현 부제님의 서품을 축하드립니다. 그날 비가 엄청 많이내리는 날이었지!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축하를 해 주신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쓰는 귀한 하나님의 종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부제 서품을 축하 합니다.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거룩한 가정의 모습에 숙연 해집니다. 자식을 주님의 종으로 바치는 부모의 마음은 남 다를 것입니다.
김학현의 부제 서품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외아들을 주님의 일꾼으로 흔쾌히 보낸 김인식 내외에게 위로의 말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사진과 함께 올려진 글, 현장감이 살아납니다. 히지노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종으로 크게 쓰시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님의 귀한 종으로 크게 쓰임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새 부제 부모님께드립니다. 크게 쓰임받는 주님의 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석 못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헌신의 길에 들어서신 김학현 부제님의 사역에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기원합니다
가톨릭에서는 신부를 사제라하고 부제란 사제의 아래이고, 교회에 봉사직으로 서품을 받은남자, 임무는 설교,세례,결혼식주관, 본당의 운영, 그 외의 사항에 있어서 사제를 보좌하는 일을 맡고있습니다. 사제가 되려면 4년제 정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차부제,부제를 거쳐 사제 서품을 받습니다. 사제 서품은 우리 일반인들에게 결혼식과 버금가는 큰 행사이므로 내년도 사제 서품식 때 더 큰 축하를 약속했습니다.
부제의 뜻을 이제 확실하게 알겠네요. 감사!
서품 축하합니다, 김인식내외에 감사와 위로드립니다.
김미카엘 부제님은 내년 사제서품을 받으시면 외방선교회 소속사제로서 해외에서 선교사제로서 봉사하게 되십니다, 부제서품을 축하드리며 내년 사제서품을 기다립니다,